* 정말 오랜만에 모형을 올려봅니다.
한동안 생업에 정신이 없어 글하나 올리는 것도 여유가 없었네요. 이제 조금씩 소장품들을 공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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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다이캐스트만 수집하기에 레진은 안모으는데, 포르쉐라는 이유로, 그리고 아주 깔끔한 화이트의 둥근 라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소장한 제품입니다.
스파크는 처음인데, 도장상태도 좋고, 무엇보다 케이스가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네요.
휠표현이 나름 섬세하고 예쁩니다. 빨간색 브레이크 켈리퍼는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각도가 가장 매력적이네요
포르쉐 마크는 에칭이 아닌 도장표현입니다
너무 매력적인 포르쉐 뒷태. 정말 매력적이네요
정말 화이트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창문이 필름 재질이라 약하더군요.
다이캐스트에 비해 묵직한 맛은 없지만 약하다는 느낌없이 왠지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모델입니다. 포르쉐는 언제나 사랑이긴하죠~ ^^
첫댓글 다이 캐스트 이던 논오픈 이건 레진 이건
진심 포르쉐는 사랑 스럽죠 외계인이 만든 기술의 집합체란 의혹을 인정 하는 1인 입니다 ㅎ
그쵸. 포르쉐가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