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과 캐톨릭교회법 (시체경배법) ♥ 십계명 중 제 2계명을 삭제한 캐톨릭
이율배반적으로, 할로윈을 귀신문화라 멀리하면서도 캐톨릭과 연합한 교회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 1. 할로윈을 보면 캐톨릭의 중심이 보입니다.
♥♥♥ 할로윈은 캐톨릭과 직결되는 축제입니다.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 온갖 귀신들을 숭상하는 고대 바벨론종교입니다.
한마디로 할로윈(Halloween-만성절)은 로마 카톨릭에서 귀신들을 기리는 축제요 절기입니다. 즉 할로윈은 모든 성인들의 날(all saint’s day 11월1일)이며 그 전날(10월 31일)이 할로윈(Halloween-전야제)입니다. 할로윈 축제일 10월 31일이 종교개혁 기념일이라는 점은 많은 걸 시사해 줍니다.
♥♥♥ 기독교인들은 노아시대처럼 먹고 마시고 즐기는 세상적 축제에 무분별하게 참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사(祭祀)가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바쳐 정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말씀과 무관한 모든 축제(祝祭 - 잔치, 페스티벌, 카니발 등)는 이 세상 신들을 섬기는(제사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할로윈(Halloween)의 기원은 아마도 기원전 500년전 인신(人身) 제사를 지냈던 기원전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죽음과 유령을 찬양하며 벌인 서우인(아일랜드어 Samhain) 축제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Hallow 의 뜻은 “거룩하게 하다(동사)” “성인(聖人-명사)”입니다. 그런데 카톨릭은 죽은 자(시체)들를 인위적으로 선별하여 거룩한 자(성인)로 부르고 경배합니다.
♥♥♥ 실제로 카톨릭에서 만성절(11월 1일) 다음날인 11월 2일은 위령의 날(All soul’s day)로 정해 죽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인들의 공덕에 의지하여 그들을 위로합니다. 믿음없이 죽은 자를 사후 정화를 받는 장소(연옥)에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이 그리이스를 지배하면서 상상으로 만들어낸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그리이스의 허황된 신들을 로마식으로 바꾼 것이 『그리스 · 로마 신화』 인데, 로마 캐톨릭은 허황된 신들을 경배하거나 우상화하였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313년 밀라노 칙령을 발표할 때도, 그는 기독교를 인정하면서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신성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든, 이방신이든 누구를 가장 높은 신으로 받들어 모실지는 시민들의 선택에 맡겨 두었습니다.
이교도 소피스트 학파 리바니우스(Libanios , c. 314 – 392 또는 393) 기록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1세의 치세 동안 다신교 의식들은 모두 멀쩡히 수행되었습니다. 그 이후 로마카톨릭은 그리이스의 무수한 신들과 여러 죽은 자들을 성인으로 경배하고 제사(미사)드려 왔습니다.
♥♥♥ 실제로 한국의 캐톨릭교회에는 지금도 마리아를 포함한 다른 시체(유해)를 공적(公的)으로 경배하는 교회법이 있습니다.
이 교회법들은 카톨릭이 십계명 중 제2계명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정확히 말해 줍니다.
♥ 2. 한국의 캐톨릭 교회법
성경에서 왜 카톨릭을 왜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했는지 카톨릭의 뿌리인 캐톨릭 교회법을 보면 누구라도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캐톨릭교회법
캐톨릭교회법 제331조
주께로부터 사도들 중 첫째인 베드로에게 독특하게 수여되고 그의 후계자들에게 전달될 임무가 영속되는 로마 교회의 주교는 주교단의 으뜸이고 그리스도의 대리이며 이 세상 보편 교회의 목자이다. 따라서 그는 자기 임무에 의하여 교회에서 “최고의 완전”하고 직접적이며 보편적인 직권을 가지며 이를 언제나 자유로이 행사할 수 있다.
캐톨릭교회법 제749조
⓵교황은 그의 형제들을 신앙안에 굳세게 하는 것이 소임이므로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최고 목자이며 스승으로서 신앙이나 도덕에 관하여 고수해야 할 교리를 확정적 행위로 선언하는 때 그의 임무에 의하여 교도권의 “무류성(無謬性)”을 지닌다.
♥♥♥ “최고의 완전“과 "교황무류성(敎皇無謬性 /Papal infallibility)"이란 교황은 최고의 완전한 위치에 있는 자로 결단코 오류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 즉, 교황을 오류(誤謬)가 없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은 법입니다.
캐톨릭교회법 제246조
학생들이 기도의 정신을 터득하고 자기 성소의 힘을 얻도록 묵주기도를 포함한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 대한 경배와 묵상기도와 기타 신심 수행이 배양되어야 한다.
♥♥♥ 사람(마리아)을 경배해야 한다는 법입니다.
제4권 제2편 제4장
성인과 성화상 및 유해에 대한 경배
♥♥♥ 유해(= 시체)를 경배한다는 법입니다.
캐톨릭교회법 제1186조
교회는 하느님 백성의 성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어떤의 어머니로 세우신 하느님의 모친 복되신 평생 동정 마리아께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특별하고 효성 지극한 공경을 권장하고, 또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성인들의 모범으로 성장되고 그들의 전구로 도움을 받는 그 밖에의 성인들에 대한 참되고 올바른 경배도 장려한다.
♥♥♥ 동정녀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도 아니지만 경배의 대상은 더욱 아닙니다.
캐톨릭교회법 제1187조
교회 권위가 성인들이나 복자들의 명부에 올린 하느님의 종들만을 공적경배로 공경할 수 있다.
♥♥♥ 하나님 외에 사람은 공적이든 사적이든 예배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을 예배와 경배대상으로 만든 법입니다
캐톨릭교회법 제1190조
⓵거룩한 유해는 팔 수 없다.
⓶중요한 유해와 기타 백성들이 큰 신심으로 공경하는 유해는 사도좌의 허가 없이는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유효하게 양도될 수도 없고 영구히 이전될 수도 없다.
⓷어떤 성당에서 백성들이 큰 신심으로 공경하는 화상에 대하여도 제 2항의 규정이 유효하다
♥♥♥ 이처럼 캐톨릭은 시체를 보물처럼 보관하고 숭배합니다. 그 시체를 권위자(사람)가 허락하면 넘겨받을 수 있다는 법입니다.
♥♥♥ 전술한 바와 같이 카톨릭은 교회법 자체가 죽은 사람을 숭배하고 귀신을 추앙합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 3. 십계명을 맘대로 변개한(뜯어고친) 음녀 카톨릭
♥♥♥ 이러한 카톨릭 교리로 인해 카톨릭은 결국 모세가 받은 십계명 중 제2계명(우상과 형상을 만들거나 절하지 말라)을 인위적으로 완전히 삭제하고 수정하였습니다.
♥♥♥ 그러나 카톨릭 신자들조차 시체를 경배하는 캐톨릭 교회법이 있다는 사실과 캐톨릭교회가 성경에 기록된 10계명 중 제 2계명을 삭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카톨릭이 삭제한 제 2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2계명 -너를 위하여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출20:4-6)
카톨릭은 구약에 등장하는 놋 뱀(민21:8-9)이나 솔로몬 성전에 있는 그룹의 형상(대하3:10) 등을 핑계로 성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우깁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에서 하나님께서 그 당시 직접 명령하셨던 것일 뿐, 하나님께서는 성모 마리아상, 십자가의 예수님의 형상, 성인상 등을 만들거나 만들어 경배하라고 명령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캐톨릭이 제 2계명을 삭제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십계명은 출애굽기 20장을 수정한 것입니다.
Catholics Removed The 2nd Commandment Daily Christian Devotionals
The Catholic Church’s Ten Commandments is a modified version of Exodus 20
https://dailycdev.com/2019/09/17/catholics-removed-the-2nd-commandment/
♥♥♥ 제2계명은 복과 저주가 나뉘는 계명으로 십계명 중에서도 핵심적입니다. 제2계명을 어기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하나님께서 직접 별도의 설명(출20:5-6)을 하신 것을 보더라도 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 천둥과 번개와 나팔소리 그리고 연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말씀하신 후(출20:1-17)에 백성들이 두려워 떠는 가운데 출20:4절의 2계명만 또다시 반복하여 강조하셨습니다(출20:22-23) 이는 제2계명은 어떤 계명들보다 중요하고 우선시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 이런 차원에서 카톨릭이 제2계명(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을 삭제한 것은 하나님의 10계명 중 하나를 삭제한 것이 아니라 계명 전체에 흐르는 우상 숭배 요소를 묵인한 무서운 죄입니다.
♥♥♥ 카톨릭이 제2계명을 삭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10계명이 9계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위적으로 열 번째 계명(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을 둘로 나누어(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0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웃지못할 비극입니다.
♥♥♥ 이렇게 시체를 숭배하는 카톨릭교회법으로 말미암아 제2계명을 삭제한 캐톨릭은 실제로 교황들과 추기경들이 시체와 해골 앞에서 무릎꿇고 절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어렵쟎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톨릭 신자들은 성경의 권위 위에 놓인 악하고 가증한 캐톨릭의 실상을 대부분 모릅니다.
♥♥♥ 천주교회 비평- 천주교회 비평 김효성 목사 2019년 12월 18일 수정 자료내려받기
http://www.oldfaith.net/05others/04%EC%B2%9C%EC%A3%BC%EA%B5%90%ED%9A%8C%EB%B9%84%ED%8F%89.htm
♥ 4. 개신교회도 할로윈 데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국 캐나다 미국 등 많은 나라의 개신교 교회들도 대다수는 할로윈을 지키는 캐톨릭과 연합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은 할로윈데이 날짜에 맞추어 교회에서 사탕을 나눠주며 ‘홀리윈’(Holyween), ‘추수제’(Harvest Festival),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 등의 행사를 하는 교회가 적잖습니다.
물론 할로윈 축제에 가는 대신에 교회로 모이게 하자는 취지이지만 이는 근본적 해결책도 아닐 뿐더러 궁극적으로는 귀신에게 속는 행위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장소만 다를 뿐 주님의 몸된 교회에 악한 세상문화를 그대로 불러들이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말씀을 통해 빛이 들어오면 어두운 세상문화는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악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당장 끊어야 합니다.(할로윈의 유래와 문화 역사등...은 설명 생략)
♥ 5. 카톨릭을 반대하고 배도를 결사반대한다는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 할로윈을 결사반대하는 사역자들이나 교인들은 모두 배도를 반대합니다. WCC를 좋아하거나 귀신이나 음녀(캐톨릭)과 연합하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 중 거의가 말과 정반대로 현재 배도를 완료했습니다.
♥♥♥ 배도를 결사반대하고 깨어있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교회에서 배도한 교단과 연합하고 캐톨릭과 한 몸이 된 배도사역자를 전혀 죄의식 없이 강단에 세우는 교회를 저는 실제로 자주 경험했습니다.
♥♥♥ 사역자나 교인 중에서 동성욕을 찬성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의가 동성욕을 인정내지 찬성하는 WCC에 가입했습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를 찬성하는 사람도 교회에서 못봤습니다. 그러나 최종결의문에서 공산주의와 다원주의를 지원(헌금)하고 찬양하는 WCC에 거의 모든 한국교회들이 가입을 완료했습니다.
♥♥♥ 이처럼 메시지가 아무리 은혜스럽고 복음적일지라도 입술의 고백은 실제(삶)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오늘날 다수의 교회들은 이처럼 가증한 두 얼굴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5. 캐톨릭의 대외적 속임수 = 오직 예수님만으로 구원받는다
배도한 교회들은 한결같이 캐톨릭도 오직 예수님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약속하기 때문에 캐톨릭과 연합했다고 합니다.
♥♥♥ 감리교와 루터교만 하더라도 1999년 금란교회에서 카톨릭과 공동으로 선언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의화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한 것입니다.
♥♥♥ 그러나 캐톨릭 교회법만 보더라도 이는 100% 거짓말이며 개신교단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낼 뿐입니다.
참고로 2021년 현재 WCC에 가입한 교단은 예장통합, 기하성(순복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장, 한국정교회대교구, 구세군,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성공회입니다. 그들은 카톨릭과 ‘교회일치’ 공동선언을 하고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배교 / WCC,WEA에 가입 또는 연합된 교단 및 단체 정리
♥ 6. 할로윈 축제의 카톨릭 교회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 ?
♥♥♥ 유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기면서도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와 제사를 드렸기에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다고 여겼습니다.(사1장, 왕하17:24~41..)
♥♥♥ 역사는 반복됩니다. 오늘날도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여 두렵습니다.
♥♥♥ 오늘날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섬긴다는 교회들도 거의가 WCC 동성애 공산주의 귀신숭배 등을 결사 반대하지만, 유다와 이스라엘처럼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인 캐톨릭과 이미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 구원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얻습니다.(롬10:9-11,롬1:16-17, 갈2:11-21..) 그러나 그 믿음은 반드시 행함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약2:14-26, 요8:39...), 심판은 반드시 믿음을 동반한 행위(믿음의 행위) 심판임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마16:27,롬2:6-11,고후5:10,계2:23, 계22:12...)
오늘날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몇 교회가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귀신들을 숭배하는 음녀 캐톨릭을 책망할 수 있을까요 ?
♥ 7. 말씀 - 행18:4-6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느니라. 그녀가 너희에게 갚아 준 대로 그녀에게 갚아 주고 그녀의 행위에 따라 두 배를 그녀에게 두 배로 갚아 주며 그녀가 채운 잔에 두 배를 그녀에게 채워 주라.
♥♥♥ 관련 사진들
♣ 2009년 9월 28일 베네딕트 교황이 성 바츨라프(Saint Wenceslaus)의 해골 앞에서 무릎꿇고 절하고 기도하는 모습
♣ 캐톨릭교회가 해골을 숭배하는 모습들
♣ 캐톨릭교회가 변개한 십계명
첫댓글 한마디로 할로윈(Halloween-만성절)은 로마 카톨릭에서 귀신들을 기리는 가증한 축제요 절기입니다. 시체를 숭배하는 카톨릭교회법으로 말미암아 제2계명을 삭제한 캐톨릭은 실제로 시체와 해골 앞에서 무릎꿇고 절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어렵쟎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깨어있다고 자부하고 할로윈을 멀리하면서도 정작 다원주의 WCC나 음녀 캐톨릭과 연합한 교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대를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