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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아름다운 추억(부산.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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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유게시판 4월말 부산을 걸었다
콜라 추천 0 조회 61 24.04.29 13: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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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16:16

    첫댓글 주말 ...서면 nc백화점 폐업세일 했다던데 한번가보시지 그랫어요
    몇년전엔 주말마다 플리마켓땜에 서면에 있었는데 이젠 멀리가는게 무서워요^^

  • 작성자 24.04.29 20:02

    이젠 서면과 전포동이 너무 커져버려서
    어디가 어딘지 전혀 구별을 못하겠더라
    진정 부산 최대 번화가는 서면이더군
    젊은사람들도 너무 많더라
    나는 공구거리 자그마한 맛집에서 양식 먹고
    싶었는데 못찾기도 했지만 찾았어도 들어갈 엄두도 못냈을거 같았어
    아스피린도 무서워 하는거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른거 같다^^

  • 24.04.29 19:33

    부산시민공원도 안가봤으니 부산시민이란게 부끄럽네요
    유엔묘지 유엔만들어도 유엔날에 얽힌 트라우마가 있어요. 부산에 놀러와 부산역광장 분수대에 들어가 발광했던 시기도 있었고 중딩때 40계단인가 올라가는 중간에 곰탕집에 들어간 기억도 있구요.글을 읽으면서 잠깐 추억속에 제 자신을 던져봤습니다
    글도.사진도 완벽하시네요^^

  • 작성자 24.04.29 20:37

    지나간 추억이 참 많으시군요

    똘끼어린 살짝 4차원 삘이 납니다

    부산으로 시집오셔서 과거를 숨기고 조신하고 음전한척하고 산다꼬 욕보셨어요 ㅋㅋ

  • 24.04.29 20:58

    마나님 출타 중
    고향 나들이 하고 가셨네요 ㅎㅎ
    부산 살아도 안 가보고 못 가본 곳
    콜라님 덕에 편안하게
    감상 하고 있심더 ~~~~

  • 작성자 24.04.29 21:39

    어제 부산을 걸으면서
    온갖 촌것들은 부산에 와서 자리잡고 잘 사는데 부산 태생인 나는 왜 촌구석에 쳐박혀서 일평생을 살고있나 하는 생각 잠시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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