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셀러리 멘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가
선망의 임대사업자라는 사실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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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수익이 나려면 정확하게 얼마라고 못 박을 수는 없고
투자금 대비 원룸사업은 6%이상 수익도 가능하지만
근린생활(상가)임대사업자는 보통 3~4%에서도 매매가 이루어 지는 것을 봤습니다.
원룸사업자와 근린생활(상가)임대사업자를 구별해 보면
보편적으로 원룸사업자의 수익률이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원룸사업자는 공급과잉이나 수요가 갑자기 없어질 때 (대학이나 회사의 기숙사 신축 등)
유동성이 떨어져 그만큼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해인제대학교 주변 억망이고 대연동과 양정동 외 다수지역이 임대 포화상태 진입중
대부분 원룸은 그 용도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건물가치는 크게 하락하고
토지가치만 살아있는데 원룸 위치가 타 용도로 이용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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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는 아니지만 임대사업자로써 개인적인 판단으로 조언한다면
당장의 임대수익만을 기대하는 것 보다는
일정기간(5~10년)후 금리의 두세 배 이상 임대수익을 창출하다가 처분하였을 때
노후생활을 위한 양도차익이 발생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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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장 안전한 부동산이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1. 신 상권이 형성되는 상가지역 및 배후도로의 부동산
2. 별도로 홍보하지 않아도 간판만으로 선전이 되는 대로변의 역세권 부동산.
3. 유동인구가 넘치는 시장 통 입구, 은행,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 부동산
4. 초대형 공공시설이나 대학가, 관공서가 밀집된 지역의 부동산
5. 뉴타운이나 신도시가 형성되는 지역의 부동산.
위 조건으로 대지가격이 60%이상이며 건물가격이 40%이하로 편성된 부동산을 선택한다면
언제 팔아도 큰 손실 없을 것이며 안정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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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란 한번 서명날인하면 모든 책임이 본인에게 귀속되므로
남의 말만 듣지말고 손수 발로 뛰어야 좋은 부동산을 찾을수 있고
특히 쉽게 부동산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미끼에 유혹되는 분들이 가끔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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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