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이 새끼' 윤술통처럼 이랬다면, 대한민국 기레기들이 아주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을까요? (윤술통 취임 초부터 계속 up-date 진행 중)
190. 총선 때 공무원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 지역구에서 여당이 참패를 당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전공무원들에 대한 공직기강 특별점검 지시를 내렸다면(http://v.daum.net/v/20240422093304803)
189.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인 국가 공식행사(4.19혁명 기념식)에서 야당 대표들을 조우하지 않기 위해 오전 8시에 몇몇 4.19 단체 관계자를 대동하고 나홀로 도둑 참배만을 하고 돌아갔다면 (http://v.daum.net/v/20240419114856371)
188. 국무회의에서 내놓은 총선 결과 입장문 안에 아무런 사과 표시가 없다는 여론의 지적을 받자 대통령실을 통해서 회의가 끝난 후에 비공개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는 억지 발표를 했다면
187.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자신은 최선을 다해 국정을 운영했지만 그것을 체감할 줄 모르는 국민들이 문제라는 식의 왜곡된 인식을 드러냈다면
186. 총선 참패에 대한 직접적인 대국민 사과 입장이나 담화도 없고, 밤새 술만 먹었는지 총선 다음날에는 아예 집무실로 출근도 안했다면
185. 관계 법령을 노골적으로 무시한 채 총선 직후에 발표한 '2023년국가재정 결산'이 87조 적자로 드러나고, 총 국가 부채가 역대 최대인 1,127조로 늘어나서 처음으로 GDP 대비 50%를 초과하는 위험한 결과가 확인되었다면,
184. 매년 4월10일에 발표하도록 정한 국가재정법까지 위반하며 국가결산 보고를 총선일(4/10) 이후로 미루어 버리는 전무후무한 꼼수를 부렸다면,
183. 검찰에서 조작된 것이 분명한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야당 대표를 총선 선거운동 기간 중에 3번 씩이나 재판정으로 불러내 세웠을 뿐만 아니라, 특히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도 구인장 발부를 겁박하며 반강제적으로 법정에 세우는 관건선거를 저질렀다면
182. 대통령 부인이 아무도 몰래 혼자서 사전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면
181. 오전에 보건복지부 차관을 통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가 1년 정도 유예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조변석개식으로 오후에 대통령실에서 이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면
180. 113일째 두문불출하는 부인을 동반하지 않은 채, 22대 총선 투표소에 홀로 나와 투표했다면
179.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주요 선거 접전지를 돌아다니며 민생토론회를 빙자하여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서슴지 않았다면(서울 5회, 경기 9회, 영남 4회, 충청 3회, 인천 1회, 강원 1회, 전남 1회 )
178.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 방해 관련 혐의자들을 22대 총선 후보자로 공천하여 피신시켰다면(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403231735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40323&utm_campaign=newsstand_top_thumb1)
177. 언론탄압 범죄자인 전 MBC 사장 김장겸을 부당하게 특별사면시킨 후 위성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파렴치한 정치적 결정을 내렸다면(https://v.daum.net/v/20240306134250230)
176.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대통령 자신이 그에게 직접 지시한 내용을 은폐하기 위해, 호주 대사로 임명하여 해외로 도피시켰다면
175. 카이스트 졸업식에 참석하여 연설하던 도중, 부당하게 삭감되어 확정된 R&D예산을 복원시키라고 외치는 졸업생에게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입을 틀어막고 졸업식장 밖으로 강제로 퇴출시키고도 뻔뻔하게 R&D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면
174. 대통령 외국 순방 목적과 아무 상관이 없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2024.2.20.에 열리는 "마티에 말짜이트" 4천2백만원 짜리 귀족놀이 파티에 참석하여 국고를 낭비하려다 비난이 일자 급히 독일과 네덜란드 순방을 취소하는 사상 초유의 외교적 재난사태를 일으키면서까지 문제가 된 사실을 덮으려 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_TVw1HRXuI)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1097_36431.html)
173. 대통령 부인이 홀로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의 무장경호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생겼다면 (https://sundayjournalusa.com/2024/02/07/93786/)
172. 부자 감세 등으로 2023년 한 해 동안의 국세 수입이 52조 원이나 줄어들어, 지난 30년 동안 단 세 번 국세 수입이 줄었던 1998년 IMF (2조 원) 및 2008년 금융위기(3조 원), 그리고 2020년 코로나 때(8조 원)와는 전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나라 곳간이 거덜났다면
171. 미국 NASA가 달에 우리나라 위성을 보내주겠다고 제안했는데, 대통령 부부 해외 순방비로만 600억 가량 쓴 정부는 ‘70억 원이 없다’며 거절했다. R&D 예산을 대폭 줄인 것도 모자라 이런 짓까지 벌여놓고도 “과학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면(https://v.daum.net/v/20240130050326898)
170. 의정부 제일시장을 둘러보던 중 채소가게 앞에서 "배추 오르게 많이 힘좀 쓰겠습니다"라는 멍청한 소리를 분명히 지껄여놓고도 "배추"가 아니라 "매출"이라고 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며 해당 방송사를 협박하여 정정보도를 강요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P6NDBcUEVFE)
169. 큰 불이 휩쓸고 지나간 재난 현장(서천특화시장)에서 피해 상인들과의 면담 약속은 완전히 외면한 채, 관계가 뒤틀려 있는 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화해 제스처만 취하는 정치적 쇼만 연출하고 돌아갔다면(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6000&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168. 여당 대표를 내쫓고 내리꽂은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부인의 비리 의혹에 대한 방탄 자세를 단호하게 취하지 않자 즉시 사퇴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코앞으로 다가온 총선 국면에서 적전분열 상황을 초래하는 멍청한 짓을 벌였다면(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121203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40121&utm_campaign=newsstand_top_image&fbclid=IwAR2A8IGbIPojpLa3fkLa4vUyXGOqTMO-lQ0UhRjbuv09sTObhRowOEFleW4)
167.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한 야당 국회의원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고 했을 뿐인데 대통령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그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쳤다면
(https://v.daum.net/v/20240118204115731)
166. 아무런 실익도 없는 해외 순방을 남발하여 수백 억 원의 국고를 낭비해 놓고도, 국민 혈세가 민생과 무관한 곳에 낭비되기 때문에 특검을 반대한다고 구차하게 변명했다면
165. 국민의 70%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이를 무릅쓰고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해 놓고도, 국민의 대다수가 원한다면 김건희를 위해 대통령 제2부속실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면
164. 2024 회계년도 R&D 예산을 16.6%나 무턱대고 깎더니, 마치 그 일을 까맣게 잊은 듯,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업무보고가 진행되는 자리에서는 대통령 재임 중에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하는 코메디 같은 언행을 일삼았다면(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123021.html)
163. 새로 발간된 국방부 군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되고 관련 지도에는 독도가 표시조차 되지 않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국가 최고 지도자로서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는 선언 한마디 없이 그저 국방부를 질책했다고만 발표했다면
162.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여 반도체 동맹을 맺었다고 자화자찬하였으나, 결과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가 차세대 반도체 제조장비 ‘하이 뉴메리컬어퍼처(High NA) EUV’를 인텔에 먼저 공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삼성은 2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야기되어, 결국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성과가 아무 것도 없는 게 되었다면(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2/22/LEK223CTERCHXOUQGE5TTFLJ4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61.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파리에 머물던 재벌 총수들을 불러모아 술상무를 삼고 폭탄주를 돌린 사실이 밝혀졌다면(https://v.daum.net/v/20231215115502233)
160.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앞두고 과도한 의전 요구로 인해 한국대사 초치라는 사상초유의 외교적 망신을 당했다면(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3121506413426834#0DKW)
159. 자신이 먹던 젓가락으로 판매대에 진열된 식품을 뒤적거리는 대통령의 비위생적인 행위 때문에 전통시장의 해당 음식가게가 부산 중구청으로부터 행정지도 조치를 받았다면(https://l.facebook.com/l.php?u=http%3A%2F%2Fthegnnews.com%2FView.aspx%3FNo%3D3043231%26fbclid%3DIwAR3JZV7kKdo_PePFjPgEScwDhxdHT63zKzc4iAx-cwiE1XoFftKhfhNCeuI&h=AT3XXLFJRum0Eufab2dtaOY-c-jMkvsYbMUT_RH2DPByryNayq60_LERTg3BNFvDUnn9rjwb7jeghMYPssElJ_AAnEpjcA89_-YG13Lghod8wls_gOFmI7m3oIdNfCxYmUU&__tn__=-UK-R&c[0]=AT1w-eq2dwztyOnyXD5Yvh09MmRmqTUkA8jQYP5oNuyxQh1D3YAhhw1vS_BKiVoXLK6NfS9lcq0Sri9TXGABeX2Df9ywUbwdfUYBHdHSg0-xb-NiMnzfovAbIJzWkdqX3LQgfcn1p55i4dWaq7ywgjqUFA)
158. 네덜란드를 순방하면서 환영 인파를 동원하기 위해 교민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면(2023.12.12. 열림공감TV 단독보도)
157.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인한 부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재벌 총수들을 끌고 내려가 병품처럼 세워두고 시장에서 떡볶이 먹는 먹방을 시전하면서 자기가 먹던 젓가락으로 재벌들에게 자가기 먹던 음식을 나눠주고 판매대에 놓여 있는 시판 중인 음식들까지도 서슴없이 휘젓는 지극히 비위생적이고 비상식적인 작태를 보였다면(https://www.facebook.com/100000472427135/videos/pcb.25087487574183644/1694863231020274)
(https://www.facebook.com/100000472427135/videos/pcb.25087487574183644/334729109264947)
156. 영업사원 1호를 자처하며 해외 순방 등을 통해 7조 원의 국내투자를 유치했다고 자랑했지만,가는 데 마다 약속을 남발하여 해외로 유출된 투자 규모가 105조 원 수준이라면(https://m.imaeil.com/page/view/2023112811221224507)
155. 대통령 부인이 명품을 선물할 때만 면담 약속을 잡아주고, 인사청탁하는 장면이 현장에서 녹화되어 폭로되었다면(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489&fbclid=IwAR3kwp-lxVtV30dGm_D1BCHmK1WVnE-Qe0QFiysAIiel7g-oFaeX5TD3vZM)
154.영국 방문 중 레드 카펫이 깔려 있는 영국총리 관저 입구를 못 찾고 그냥 지나쳤을 뿐 아니라 관저 입구에서의 사진 촬영도 까먹고 그냥 들어가려다 모여 있는 기자들에게서 조롱섞인 비웃음을 사는 국제 외교적 망신을 저질렀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6amJqYccGJc)
153. 뻔질나게 빈번히 반복되는 대통령 해외순방 중에 '정부24' 및 '새올' 등 국가행정정산망이 무려 3일 동안 전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지만, 즉시 그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152.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특활비에서 떡값으로 2억 5천만 원을 사용한 정황이 들통났다면(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80808&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
151. 대통령의 장모가 국세청이 공개한 '부동산 상습투기자 명단' 88명 중의 한 명으로 밝혀졌다면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9731&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
150.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기념촬영장에서 영어로 쓰여진 자기 이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바람에 제 위치를 못 찾고 엉뚱한 자리에서 한동안 얼간이처럼 허둥댔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Trt7hvooOaA)
149. 대선 과정에서 "내 장모는 평생 10원 한 장 다른 사람에게 피해 준 적이 없다"고 호언장담했던 그 장모가 사기죄의 전제가 된 '사문서 위조죄'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실형을 확정받았음에도 뻔뻔하게도 사과 한 마디 없었다면.
148. 전혀 불필요해 보이는 해외순방을 너무 빈번하게 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된 2023년도 정상 외교 예산 249억원을 1년도 되기 전에 전부 써버리고 추가로 329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하여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면
(http://www.media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06)
147. 이태원 참사 1주년 공식 추도식 현장에는 정치적 집회라는 이유로 참석을 회피하면서도 사전에 대통령실 멤버들만 참석하도록 기획된 추도예배를, 마치 성북구 안암동 영암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진행한 것처럼 포장하여, 교회 측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제로 실행하여 구설수에 올랐다면(https://v.daum.net/v/20231030180302053)
146. 취임 초에 민생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던 선언을 중간에 갑자기 뒤집고 이념이 제일 중요하다며 철지난 좌우 이념 논쟁을 강하게 부추기더니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자 갑자기 이념보다 민생이 더 중요하다고 다시 말을 바꾸었다면
145. 북한식의 언론 통제를 통해, 파라마운트에서 2부작으로 제작한 이태원 참사 다큐를 아무도 보지 못하게 유투브를 차단했다면
144.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와는 정반대로, 취임한 지 2년도 안 되어 국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승인한 올해 정상 외교 예산을 다 낭비한 후 추가로 예비비까지 편성했다면
143. 자신과 똑같이 부패하고 무능할 뿐 아니라 전국 법원장들에 대한 내부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속한 저질 쓰레기 판사를 대법원장 후보로 추천한 후, 결국 국회에서 임명동의가 부결되자 사과는커녕 오히려 '반듯하고 실력 있는 인재'를 내쳤다고 적반하장의 억지를 부렸다면
142. 대선 때 자신과 겨루었던 정치적 라이벌을 무조건 구속시켜 정치적으로 매장하고 제거하기 위해 온갖 혐의를 덮어 씌우며 2년 이상 400번 가까이 압수수색을 강행하고, 수백 명의 수사관과 100여 명의 검사를 동원하여 갖은 방법으로 수사를 벌이도록 했지만, 결국 법원이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하였다면
141. 대통령 부부가 제78차 유엔총회 참석을 마치고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부부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린 후 서로 남남인 것처럼 악수를 나누는 매우 이상한 장면을 연출했다면
140. 2023년 국세 수입이 예산안(400조5천억원)보다 크게 적은 341조4천억원에 그치게 되어 세수 펑크 규모가 59조1천억원에 이르렀다면
139. 대통령 처가가 개입된 양평 공흥지구 불법 개발 사건을 검찰이 담당 공무원들만의 단독 범행으로 축소하여 기소하는 꼼수를 통해 사건의 진실과 실상을 축소 은폐하고자 했다면(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08105.html)
138.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하던 중, 인도 총리로부터 비폭력 저항의 상징인 '카디 스카프'를 선물받은 후 이 스카프를 마치 패션 머플러처럼 양복 윗도리 속에 말아넣는 외교적 결례를 범하여 망신을 초래했다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91114100002956)
137. 대선 후보가 되기 직전, 자신이 입당할 예정이었던 정당을 마치 정치적 정복지로 취급하며, 자신이 입당한 후에는 무지막지한 점령군 사령관으로서 행세할 구체적 구상을 가지고 있었음을 공언하면서 그 정당 대표에 대해서는 '까불어 봤자 3개월 짜리에 불과하다', '싸가지 없다' 등의 표현으로 폄하/비난한 녹취 내용이 폭로되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r5NU4n_8HHw&fbclid=IwAR34lz7SrUU1oeUwQU-ClMePQq-q7j4y59BGv1RX0sN-i3nN0H3q3LNe72o)
136. 대통령이 당선 된 2022년 말부터 논의가 급진전된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당진-광명' 고속도로가 만나는 당진 지역에 이미 대통령 장모가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게 밝혀짐으로써 불법적으로 개발정보를 빼낸 투기의혹이 일어났다면(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8198&fbclid=IwAR1dreEXl7SivL4uqc5mpfAt0pyImC1eM7BPmNdnidilv17qVdEX96qxSsI)
135. 대통령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반대 진영에 속한 국민들 모두와 야당을 싸잡아서 공개적으로 반국가세력이며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라고 매도했다면
134. 정부기관이나 기관장에게만 허락되는 트위터 계정의 실버 마크를 민간인 신분일 뿐인 대통령 부인이 외교부를 닦달해서 얻어냈다면(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917020002844?did=NA&fbclid=IwAR10izq6hnh0bj6rLiKtsV1R5qFxNrd1m68vBkhb_2r0y5bZpVXQlP_85X0)
133. 수해복구 작업 중 실종자 수색에 투입되었던 해병대원이 익사한 사고에 대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내용이 법에 규정된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국방부장관의 결재까지 완료되어 경찰에 이첩되는 과정에서 처벌 대상자로 지목된 사단장과 연대장을 제외시키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에서 외압을 행사했으나 해병대수사단장이 이에 불응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자 군검찰을 동원하여 항명죄로 입건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면(백운기의 정치본색 김종대의 레이더 중에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808000226)
132.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석한 학생 일부가 폭염 속에서 3시간 동안 걷다서다를 반복하며 지난 2일 개영식(개막식)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ㅅㄲ' 윤술통 부부의 참석 때문에 입장이 지체되다 결국 입장하지 못하고 야영지로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장시간 이동, 소지품 검사 등으로 폭염에 노출돼 구토 등을 호소했다면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49837
131. 새만금에서 2023년 8월 초에 개최된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고 떠난 개영식에서 폭염에 의한 집단 탈진(150명 이송, 80여 명 치료, 60여 명 자력 회복)이 발생해 행사가 중단되고 소방당국이 한때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면(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4983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130. MB 정부 시절 언론 장악 시도로 악명이 높았고, 하나고등학교 내에서 벌어진 악질적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교장에게 전화)하여 학폭위원회 개최를 무산시킴으로써 수시입학으로 일류 대학에 입학시킨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하여 방송 장악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면,
129. 대선 후보 시절 10원 한 장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고 오히려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두둔했던 대통령의 장모가 거액의 은행잔고증명서 위조죄로 결국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이 되었다면
128.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방명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두 줄로 된 문장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쪽지에 메모된 내용을 세 차례나 거듭 들여다보며 겨우겨우 베껴서 방명록에 옮겨 쓰는 모습이 취재되어 알콜중독성 기억력 감퇴가 너무도 심하게 진행된 것으로 추측되었다면(2023.7.19.)
127. 이탈리아 총리는 자국 내의 홍수 피해로 인해 일정을 앞당겨 급거 귀국한 반면, 우리나라의 장마 피해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엄청난 재산손실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대통령이 귀국을 미룬 채, 엉뚱하게도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서, 지금 즉시 귀국해도 상황이 달라질 게 없다는 헛소리를 내뱉었다면
126. 국내에서는 장마철 수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순방 중인 대통령 부인이 리투아니아에서 5곳이나 방문한 명품 쇼핑이 국내에서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되자 서둘어 내놓은 대통령실 해명이 호객 행위 때문이었다는 어이없는 변명이었다면
125.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리투아니아에 동행한 대통령 부인이 현지에서 수행원 16명을 대동한 채 명품쇼핑에 열을 올린 기사가 리투아니아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폭로되었다면
124. 민주당이 추천한 방통위 위원 임명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킴으롬써 방송장악 음모를 노골화했다면(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4411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123. 김건희 일가 땅이 있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종점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어 가면서 거짓말하고 국토부의 책임을 부인했다면(양평 군민의 요청-양평군청 직원의 요청-설계업체의 제안)
122. 취임 후 첫 개각에서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5명을 각각 주요 부처 차관으로 임명하여 장관들의 존재를 무력화시키는 독재적 행태를 통해 북한식 정치위원을 흉내내었다면(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05500066&wlog_tag3=naver)
121. 국토교통부가 이미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대통령의 장모를 비롯한 처가 일족이 소유하고 있는 땅(축구장 3개 넓이 2만2663㎡) 근처로 변경해 특혜 논란을 일으켰다가, 사안이 일파만파하자 이미 5년 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공사계획 전체를 전면 백지화했다면(https://v.daum.net/v/20230703233704387) (https://www.youtube.com/watch?v=ApY6kfvlhwc)
120. 대통령이 되기 직전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기간 중에 자신의 책임 하에서 집행한 특활비 290억 원 전액이 카드사용이 전혀 없는 현금으로만 지불되었고, 특히 그 중 74억 원에 대해서는 영수증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면(https://newstapa.org/article/IY5b1) (https://newstapa.org/article/DCIH-)
119. 사교육 카르텔을 비난하고 대학입시 일타강사를 악마화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도, 정작 개인적으로 친밀한 강남대형입시학원 대표의 결혼식에는 당당하게 축하 화환을 보냈다면(https://www.amn.kr/44493)
118. 파리에서 진행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네 번째 PPT 순서에 지각 참석하여 진행자들을 당황시켜놓고도 그것을 인식조차 못한 것 같았다면(https://www.facebook.com/maplewood975/videos/220482557600881)
117. 정순신의 아들의 경우보다 더 흉포한 학폭을 저지른 아들을 둔 이동관을 오직 언론 통제를 위해 방통위 위원장에 임명했다면.
116.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자(김태효)를 국가안보실 차장으로 임명한 후 대법원에서 유죄가 최종 확정되자 퇴출은커녕 대통령 사면권을 남발하여 계속 두둔/보호하고 있다면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3318.html
115. 취임 후 1년이 넘도록 제1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의도적으로 일체 거부하면서도 여전히 국민 통합과 여야 간의 협치를 운운한다면
114. 취임 후 첫 신년기자회견도 회피하더니 취임 후 1년이 되는 날에도 관례적이던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자화자찬으로 가득 찬 홍보지만 일방적으로 배포하겠다고 선언했다면
113. 미국 국빈 방문 선물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애견용 '개 목줄'을 받아와서 창피함 때문인지 언론에 공개도 못했다면
112. 미국 국빈 방문이라는 후한 대접에 넋이 빠져서, 공동성명서 내용 중에 원전 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존중을 아무 생각없이 추가함으로써 결국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이미 계약된 폴란드와 체코 등에 대한 원전 수출마저 이행 불능 상태로 망쳐놓았다면(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026490b)
111. 미국이 우리와 사실상 핵을 공유한 것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뻔뻔하게 주장했지만, 미국이 즉각적으로 강력히 부인함으로써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판명되었다면
110. 우리 나라가 미국에 133조 투자하는 대신 우리 나라는 미국으로부터 겨우 8조를 투자 받았으면서도, 방미 성과가 역대 최고/최대라면서 거짓된 자화자찬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
109. 미국과 일본의 지도자가 쏟아내는 칭찬에 취해, 나라의 이익과 자존심을 내던지는 공식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는다면
108. '미국과의 핵 공유'를 관철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펴며 끝까지 우겨대다가 결국 미국의 사실 부인으로 전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했다면
107. 방미 중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앵커가 "친구가 친구를 도청합니까?"라고 묻자 "친구끼리는 그럴 수 없지만 국가의 관계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현실적으로"라고 대답하면서 오히려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도청 행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등 전혀 우리 나라 대통령답지 못한 언동으로 국격을 훼손하고 국익을 해치는 일을 반복했다면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06)
106.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에 아내의 사진이 대통령 본인의 사진을 압도할 정도로 도배되어 있고, 특히 선데이서울 표지모델 같은 포즈의 사진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올려 놓았다면(https://v.daum.net/v/20230406170135188)
105. 대선후보 시절엔 정부를 향해 "즉각 과잉 생산된 쌀을 추가 매수해서 쌀값 하락을 막아야 한다"라고 외쳤으면서도, 정작 대통령이 된 후에는 '쌀값이 전년 대비 하락할시 정부가 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자가당착적인 몰염치한 짓을 했다면(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619)
104. 2021년 7월 22일 대선 주자이던 시절에 천안함 사건의 희생 용사 아내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부모를 모두 잃게 된 어린 상주 정모 군(당시 고교 1년생)을 위로했었지만, 그 사실을 완전히 망각한 상태에서 2023년 3월 24일에 열린 서해수호의 날에 다시 만난 정모 군에게 "어머님이 언제 작고하셨냐?"고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면
103. 대통령이 내뱉은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발언을 “대통령의 개인적 생각일 뿐"이라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하는 자가당착에 빠졌다면(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3201813001)
102.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일본 수상 기시다에게 "일본 정치인 중에 당신이 술이 가장 세냐?"고 물었다면
101. 일제 강제징용 현금 배상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을 완전히 무시하는 국내기업 대위변제를 일본에 제시하며 구상권 포기까지 약속하는 헌법 위반을 명백하게 저질렀다면
100.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형적인 '조선멸시론자'요 '조선침략론자'로서 한반도 식민지배를 적극 찬성한 인물인 오카쿠라 덴신(1862~1913)의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말을 인용하며 “한·일 양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용기”라고 외쳤다면(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4119.html?_ns=r2)
99. 일본을 방문하여 공식 영접행사 진행 중에 애국가가 울리고 있음에도 배례를 하지 않고, 일장기에 머리 숙여 경례를 했다면
98. 2023.3.10.에 진행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저질렀던 실수를 그대로 반복하여, 연병장에 도열한 제병 지휘관의 경례를 받은 직후에 언급해야 할 '열중 쉬어' 명령을 까먹고 '쩝쩝'거리기만 했다면
97.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책임은 전혀 묻지 않은 채, 일제 식민지배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우리 내부 책임이라고 주장했다면
96. 우리나라가 자살률 세계 1위인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번개탄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취중진담을 했다면
95.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적절한 시점에 엑시트를 못한 주범들의 시세조정 시도가 실패했다는 법원의 판결문 내용(23.2.10.)에 대한 억지 해석을 통해, 그 주범들과는 달리 이미 정확한 엑시트를 통해 큰 시세차익을 거둔 전주 김건희의 범죄를 가려주기 위해, "대통령 배우자가 전주로서 주가 조작에 관여하였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 깨졌다"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된 주장을 대통령실을 통해 뻔뻔하게 펼쳤다면
94. 대통령 자신이 소속 정당에 당비를 300만 원씩 내고 있기 때문에 여당의 당대표 선거 등 당무에 개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면
93. IPTV인 KT올렛TV 채널에 편성된지 얼마 안 된 통일TV를 부당하게 퇴출시키면서 대신 천공TV(JBS)를 불공정하게 편입시켰다면
92. UAE를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의 조국,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 UAE의 적은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고 외치며 이란을 북한과 같는 우리의 적국이라고 선언하는 바람에 이란이 즉각 반발하는 심각한 외교문제를 일으켰다면
91. 다른 나라를 방문하여 영접/환영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아닌 방문국(미국, UAE) 국가 연주 때 번번이 가슴에 손을 올려 경의를 표하는 멍청한 짓을 했다면
90. UAE를 국빈 방문하여 당사국 장관급의 영접을 받으며 의장대를 사열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부인이 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대통령과 영접자가 분리된 채로 셋이서 함께 나란히 걷게 되었다면
89. 미국 방문 중에서 발생한 대통령의 발언 실수를 정당하게 보도한 공영 방송사를 대상으로 외교부를 내세워서 '정정 보도 청구' 소송을 걸었다면
88.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가 여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당대표 선거를 염두에 두고 사표를 제출하자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의 애정이 깊어서 사의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 대통령이 직접 전격 해임시킴으로써 모욕을 주는 이율배반적인 황당한 조치를 취했다면
87. 학교 다닐 때에 국어가 재미없었다며 우리말을 뭐하러 또 배우냐고 했다면
86.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 완료해 놓고도 청와대 영빈관(12번)과 상춘재(2번)에서 14번이나 의전 행사를 치렀다면
85. 한미 공동으로 진행하는 핵 훈련(연습)을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공언했으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면,
84.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별다른 이유도 없이 취임 후 첫 신년 기자회견을 회피했다면
83. 이미 2018년에 드론 부대가 창설된 것도 모르고 드론 부대 창설을 앞당기라고 지시했을 뿐 아니라, 2017년 이후 드론 대응 훈련이 "아주 전무했다"며 전 정부에 화살을 돌렸지만 국방TV 등을 통해 훈련 영상까지 확인되었다면
82. 북한 무인기가 떠서 인천, 김포공항 이륙이 금지되고 엠바고를 건 비상 사태에서(2022.12.26.) NSC도 열지 않은 채 측근들과 한가로이 차나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면
81. 대통령이 농민들에게 보낸 연말선물이 수입농산물이었다면
80. 100명의 국민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국정과제점검회의를 한다더니, 질문할 국민과 질문 내용, 그리고 답변 내용까지 미리 다 정해놓고 리허설까지 한 것이 들통나서 비난을 받자, 리허설 내용을 '돌발영상'으로 방송한 YTN에 압력을 넣어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저작권을 내세워 동 영상의 유통을 금지하도록 하는 언론탄압을 저질렀다면
79.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49재가 열린 같은 날 같은 시간, 유족들의 슬픔에 공감하기는커녕, 그저 마냥 즐거운 모습으로 쇼핑을 하고, 자기 아파트(아크로비스타) 이웃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며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78. 60억 원대의 자산가인 대통령 부인이 매월 납부한 건강보험료가 7만 원에 불과하다고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자, 대통령실에서 건강보험료 성실 납부자라고 적극 두둔하며 쉴드를 쳤다면
77. 대통령 장모가 의사가 아니면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 23억 원을 부정 수급한 범죄가 명백함에도 검찰의 의도적인 증거 은닉으로 대법원 무죄판결을 유도해냈다면
76. 울진에서 열린 원전 ‘신한울 1호기’ 준공식에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참석을 취소했다면
75. 대통령실이 2022년 11월 15일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사드 배치 때 시작된 중국 정부의 한류 금지령 가운데 한국영화 금지 조치가 6년 만에 풀리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그것은 한중정상회담 전에 이미 시행 중인 것임이 드러났다면(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4426)
74.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담의 공식 의전차량이 현대차로 결정되었음에도 보안과 안전을 이유로 벤츠를 선택하여 타고 다님으로 인해, 국산차가 전기차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기술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했다면
73. '바이든/이 새끼' 발언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MBC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삼성 등에게 MBC에 광고를 넣지 말라고 강요하는 등 군부독재정권의 행태를 노골적으로 재현했다면
72. 2022년 인도네시아 G20 하이라이트 일정을 남긴 채 하루 일찍 도망치듯 귀국한 후, 부부 싸움을 한 것처럼 각자 다른 차를 타고 귀가했다면
71. 2022년 인도네시아 G20 행사장에서 삼사오오 자유릅게 대화하는 외국 정상들 틈에 끼지도 못한 채 뻘쭘하게 홀로 떨어져 서 있거나 외톨이저럼 혼자 앉아있으면서 마누라에게 뭔가 잔소리를 듣고 있었다면
70. 남편과 함께 미국 대통령과 사진을 찍으면서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몸을 밀착시켰다면
69. 동남아 순방길에 영부인이 캄보디아 정부 당국에서 마련한 영부인들을 위한 공식 행사에는 일방적 불참을 선언하고 자기 멋대로 현지 병원을 찾아가서 어린이 심장병 환자를 안고 오드리 햅번 코스프레를 하며 이미지 세탁을 노렸다면(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783729&memberNo=15305315&vType=VERTICAL)
68. 동남아 순방길에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언론사(MBC) 기자를 전용기에 태우지 않겠다고 대통령실에서 해당 언론사에 정식으로 통보했다면
67. 이태원 참사가 터지기 바로 하루 전날에 야당 대표가 공식적으로 제안한 안전대책 회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면
66. 주술적/무속적 이유로 추정되는바, 영정도 위패도 아직 갖추어지지 않았고 유족도 없는 텅빈 합동분양소에 서둘러 가서 분향을 마쳤다면
65. 전 공무원들로 하여금 이태원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하여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바꾸어 호칭하도록 공문까지 하달하며 강제함으로써 자신의 책임 범위 축소를 시도했다면
64. 국회에서 시정연설한 내용이 이미 기재부가 예산안 브리핑을 하면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거의 그대로 복사하여 옮긴 수준이었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lOtA7933aFA)
63. 법무부 장관을 대동한 채,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유명 로펌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명과 더불어 새벽 3시까지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치며 연대와 단합을 다짐했다는 의혹이 탐사보도 매체를 통해 폭로되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0VVK_yf9ilk&t=4s)
62. 강릉에서 일어난 '현무 낙탄 사고'를 7시간이 지나서야 보고를 받았다면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63935.html?_fr=mt1)
61. '이 새끼들'은 우리 나라 국회의원들을 향한 표현이고,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발음한 것을 잘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말도 안 되면 변명을 내놓았다면
60. 미국 의회 의원들을 향해 '이 새끼들'이라고 칭하며, '바이든이 쪽팔려' 운운 등의 비속어를 남발한 사실이 알려져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했다면
59. 월요일 아침에 기자들한테 "주말 잘 보내시고"라고 말하여 놀림감이 되자 대통령실이 즉각 아래와 같은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면,
"월요일 아침이니까 화, 수, 목, 금요일까지 일을 하면 토요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후에 올 주말을 잘 보내시라고 미리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OGpauzx5rh0)
58. '카디즈'와 '전술조치선'을 혼동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남방조치선'을 언급했다면(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62686.html)
57. 국군의 날 기념 행사장 단상에서, 연병장에 도열한 제병 지휘관의 경례를 받은 직후에 언급해야 할 '열중 쉬어' 명령을 까먹고 '쩝쩝'거리기만 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UswtfAjbslc&t=35s)
56.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아나바다'의 뜻이 뭔지를 몰라서 허둥댔다면
55. 어린이집 현장 간담회에서 '아기들인 태어난지 6개월이면 걸어다닌다'는 헛소리를 했다면
54. 산적한 현안을 풀어내기 위한 한미정상회담을 기대하고 바이든 대통령을 대면했는데 바이든이 몇 마디 없이 48초만 면담하고 스치듯 지나가서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면
53. 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에 갔을 때, 미국 의회의원들을 겨냥하여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 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욕지거리를 하는 게 방송사 카메라에 잡혔다면
52. 영국 여왕 장례식 후에 영국 총리가 만나자고 요청했음에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를 거절하고 영국을 떠났다면,
51. 여왕 장례식과 관련해서 영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정상들 중 유일하게 조문은 생략한 채 환영 만찬을 즐기고, 다음 날 치러지는 영결식에만 참석하고 돌아왔다면
50. 아침 출근 모습이 떡지고 흐트러진 뒷머리와 술이 덜 깬 초췌한 꼬락서니에다가 잠긴 목소리까지 더하여 제 정신이 아닌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면(22.9.16. door stepping 자리에서)
49. 대통령의 공직자재산등록에 누락된 영부인의 고가 귀금속 소유관계에 대해 계속 오락가락하는 거짓 해명을 반복했다면
48. 수익 800억 짜리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대통령의 장모를 수사한 경찰관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하고 특혜 제공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양평군 공무원을 오히려 승진시켰다면
47. 영부인이 현충일에 참전 노병의 병실을 방문했던 기사의 사진을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로하는 행사 장면으로 둔갑시켜 재탕한 사실이 발각되었다면
46. 대외비인 대통령의 지방(대구 서문시장) 방문일정이 영부인의 팬클럽을 통해서 미리 공개되는 위법적인 일이 발생했다면
45. 대통령의 장모가 저지른 사문서(예금잔고증명서) 위조의 공범으로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들통났다면
44. 일가족 3명이 참변을 당한 수해 현장을 찾아가서 유가족들을 향한 위로나 사과 한마디 없이 그저 대통령실 홍보용 사진만 찍고 떠났었다면
43. 퇴근 길에 재난성 폭우로 인한 아파트 침수를 직접 목격했다면서도 즉시 집무실(재난대책본부)로 차를 돌리지 않고 그대로 자택으로 들어갔다면
42. 이미 기상 예보된 대로 수도권에 재난성 폭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2022.8.8.) 정시에 퇴근한 후, 다음 날 아침 자택 주변이 침수된 상황에 갇혀 대통령실에 출근을 하지 못한 일이 발행했다면
41. 휴가 중이라는 이유로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 의장의 방문을 외면한 채 만나지 않았다면
40. 대통령에 취임한지 석달도 안 되어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8%로 폭락하였음에도 대통령실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면
39.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와 핸드폰 문자를 주고 받는 중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당대표를 뒤에서 비아냥거리며 노골적으로 비난했다면
38. 대통령의 아내가 전주(錢主)로 참여한 주가 조작사건의 핵심 피의자(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아들이 대통령의 취임식에 VIP로 초청받아 참석했다면
37. 대통령 자신을 편들면서 상대 진영을 향해 온갖 욕설/폭언/협박을 일삼는 패륜적인 유투버에게 대통령 당선인 명의로 취임식 특별초청권을 선사하고, 패륜적인 유투브를 함께 운영한 그의 누나를 대통령실 직원으로 임명했다면
36. 아침 출근길에 대통령이 양복 바지를 돌려 입고 나왔다면(2022.6.24. 아주경제)
35. 대통령 부부를 고액 후원한 개인적 관계가 있는 민간인과의 사적 인연을 대통령의 해외순방이라는 공적 업무와 전혀 구분하지 않고 뒤섞이도록 하여, 그 민간인이 아무 제한없이 외교/의전 관련 국가비밀에 접근하도록 허용했다면
34. 장마철이 시작된 지 2주가 된 마당에, 대통령이 "장마가 오려는지 습하다"고 철 모르는 헛소리를 했다면(2022.7.5. Chosun Biz)
33. NATO 회담 참여를 위해 해외로 출국하면서, 아무런 공적 지위나 임무가 부여되지 않은, 사적으로만 잘 알고 있는 지인을 대통령 부부가 몰래 데리고 나갔다가 뒤늦게 들통이 났다면
32.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답시고, 텅 빈 모니터 화면을 보는 장면과 아무 것도 없는 빈 종이 한 뭉치를 마치 서류인 것처럼 손에 들고 넘기는 장면을 연출하는 쇼를 하다가 들통났다면(2022.7.5.)
31.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2천6백만 원짜리 초호화 명품 브로치를 착용한 부인의 모습이 확인되었다면
30. 캐나다 총리를 만나자마자,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하는지도 몰라서, 그때서야 비로소 비서관이 써준 것을 읽느라 상대방과 eye-contact도 못하고 시종일관 부산스럽기만 한, 체통머리 없고 천박한 회담 태도를 보였다면
29. NATO 회담이 끝난 후, 스페인왕실이 주관한 배우자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만 제외되어 홀로 마드리드를 배회하는 처량한 모습이 확인되었다면
28. 15분 동안 NATO 회담장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평균 1분당 1명씩 15개국 정상들과 교대로 만나서 숨가쁜 세일즈 외교를 펼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허장성세를 떨었다면
27. 대통령 부인이, 협찬 의심이 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미발매 의상을 입고 과시했던 패션이나 NATO 회담장에서 '검은 티셔츠와 초록색 프라다 치마'를 입고 뽑낸 패션이, 뉴욕 사교계의 퀸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의상 패션을 거의 그대로 완전히 모방했음이 드러났다면
26.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영부인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우리나라 대통령 부인이 얼굴을 거의 드러내지 않은 채 뒤에서 숨어 있는 모습만 보여주었다면
25. NATO 회의에 참석한 호주 총리와 처음 만나 악수를 나누는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상대 얼굴을 외면한 채 카메라 쪽만 쳐다보며 엄지 척을 했다면
24. NATO 회의장에서 외국 정상들이 모두 외교 관례에 충실하게 부인들을 오른쪽에 두고 등장하고 있는데, 한국 대통령 홀로 이 관례를 모른 채 바보처럼 자기 부인을 왼쪽에 두고 등장했다면
23. NATO 회의에 수행 중인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대변인이 다 알아서 챙겨 줄 테니, 마드리드에서 취재 같은 거 하지 말고 그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했다면
22. NATO 회담장에서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을 자기 아랫사람 취급하듯 쳐다보지도 않고 악수를 하는데, 한국 대통령이 치아를 다 드러내고 웃으며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면
21. NATO 회의에 들러리로 초청받아 참석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여러 나라 정상들과의 자연스런 회담을 계획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하는 외교참사를 당했다면
20.대통령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국정원 1급 부서장 27명 전원을 한 명도 남김없이 대기발령시킴으로써 사실상 모두 쫓아냈다면
19. 대통령실 관련 공사들이 의혹투성이인 불법적/위법적 수의계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음이 속속 드러나자 대통령실 수의계약 검색 시스템을 차단했다면
18.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특혜 수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통령 처가 관련 업체(다누림 건설)와 비슷한 이름의 청와대 관람 셔틀버스(다누림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면
17. 대통령실 관련 16억 3천만 원짜리 공사를 수의계약한 또 다른 업체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보니, 우편물만 쌓인 '유령 사무실'이었다면
16. 시공능력이 3억7천만 원에 불과하고 기술자가 2명뿐인 지방의 이름없는 소규모 업체(다누림 건설)에게 6억8천만 원짜리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맡겨서 특혜를 주었는데, 설립된 지 불과 6개월 가량밖에 되지 않은 그 업체의 최초 주소가 대통령의 장모 주소와 동일하고, 그 업체의 중요 경영진에 대통령의 처가쪽 인물(처외삼촌 및 처외숙모 등)로 추측되는 사람들이 등기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면
15. 한국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과 함께 치른 통상적인 외교 의전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 될 때 미국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고도, 그것을 지적/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상대국을 존중하는 의미였다고 억지 변명했다면~
14. 대통령 부인이 직접 나서서, 대통령이 일일이 챙기기 어려운 국정의 사각지대를 자신이 친히 살필 것이라고 공언했다면~
13. 아내의 적절치 못한 행보에 대해 어느 기자가 비판적 질문을 하자마자 ""대통령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제 아내가 하는 일을 공식 비공식으로 어떻게 구별하는지 모르니 알려주세요." 라고 답변했다면~
12.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문이며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정평이 나 있는 ‘르 몽드’에서 대통령 부인을 Call-girl 이라고 표기한 보도가 나왔다면~
11. 대통령 부인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미발매 의상을 입은 사실이 들통나고 협찬 의혹까지 제기되었다면~
10. 노동부 장관이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며 기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정부의 노동정책에 관한 브리핑을 했으나, 이에 대해 대통령이 노동부 장관 발표가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했다면~,
9. 경찰의 독립성을 노골적으로 훼손하여 권력의 주구로 만들기 위한, 행안부내 경찰국 신설을 도모했다면~
8. 임기가 보장된 공공기관의 장을 임기 도래 전에 미리 쫓아내기 위해 공공연히 온갖 압력을 가하며 협박했다면~
7. 빵집 방문 등 서민 행보를 빙자한 공개 행사 경호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고려함이 없이 무차별적인 교통 통제를 일삼았다면~
6. NATO 회의에 참가해서 진행될 첫 다자외교를 위해 모든 공식일정을 미루고 '외교와 안보'를 공부하는 모습을 청와대가 언론에 공개했다면,
5. 모든 외교 역량을 동원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했음에도 결국 경제관련 회의체인 G7 모임에는 초청받지도 못한 채, 군사동맹체인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에 업저버로 참가하는 주제에 수출 관련 문제를 얘기하겠다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면~
4. 공석 중인 검찰총장을 임명하지 않고 측근인 법무부장관과만 내통하여 검찰 조직의 인사 발령을 제 맘대로 밀어붙이는 전횡을 서슴지 않았다면~
3. 미국 유학 중인 자녀와 처조카의 국내 대학입시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논문 대필, 논문 표절, 봉사활동 위조 등의 불법사실이 확인된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면~
2. 대통령 부인이 자주 방문한다고 알려진 고급 식당에서 측근 5명과 더불어 1인 당 150만 원짜리 술상을 받아 먹은 후, 총 900만 원 중 절반을 할인 받아서 결제한 사실이 발각되었더라면~
1. 대통령 취임 직후 밤 11시에 술에 만취되어 눈이 풀리고 넥타이와 허리띠가 느슨해진 고주망태가 되어 남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들통났더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