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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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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풀 우리나무(야생) Re:산수유와 생강나무꽃 - 나를 괴롭히던 꽃!
달희 추천 0 조회 49 04.03.04 11: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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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04 12:20

    첫댓글 달희님은 어떤분일까? 참 궁금해요 덕분에 은목서를 사랑하게 되었고(실제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사랑에 먼저 빠진..) ...정서가 올바르고 고집이 좀 셀것(?)같은 느낌마저 ..ㅎㅎ 미안해요 그냥 혼자 느껴 봤습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 그리고 동백이라는 느낌의 알싸함이 달희님에게도 보일듯 하구요...

  • 04.03.04 12:42

    영 깨어나지 못하고 눈 속에 동면 하나 했지요. 새 학기로 술렁이는 교실에서, 산 비알 양지 바른 한구석에서 알싸한 동백으로 피어 있었구만요. 그러구 보니 점순이가 달희님 이었남유?

  • 04.03.04 14:30

    달희님, 생강나무 꽃도 달콤한 폭력~~~ 동백기름은 몽땅 이 생강나무로 짠 것인지요?

  • 작성자 04.03.04 14:35

    동백꽃이 생강나무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라지만 역시 꽃가지를 꺾은 것은 못내 가책을 느낍니다. 은목서님,올해는 기필코 은목서, 금목서,목서꽃(세 꽃이 다 색깔이 다름)을 경험하시어 꽃향기의 충격에 젖어 보시어요.

  • 작성자 04.03.04 14:57

    별꽃님,오랜만이에요. 남쪽의 사철나무 동백꽃 기름은 귀한 것으로 양반댁 부녀자들이, 그리고 산에 피는 생강나무(동백나무) 기름은 일반 백성들이 머리기름으로 썼다고 들었어요. 머잖아 곧 꽃향기의 폭력에 젖어들 날을 즐겁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04.03.04 15:15

    달희님이 바쁜 학기초에 찾아 오시니 기분 좋네요. 저도 이 둘을 구분하기 시작한 게 오래지 않답니다. 생강나무는 가을 단풍도 노오란 게 참 보기 좋답니다. 좀 엉성하긴 하지만요. 좀 자주 보여 주세요.

  • 04.03.04 21:33

    아, 달희님.. 그러지 않아도 이쪽 이천에서 해마다 있는 산수유 축제를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아주.. 기름을 부어 주시네요.. ^^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 다시 하네요.. 으.. 보고 싶은 산수유 그 넘들.. ^^ 달희님.. 저도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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