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s
Benedictu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Benedictus in nomine Domini.
Benedictu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Benedictus in nomine Domini.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Pleni sunt coeli et terra gloria tua.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Pleni sunt coeli et terra gloria tua.
음.. sanctus는 미사 통상문이라고 불리는 기도문들
(자비송, 대영광송, 신경, 거룩하시도다, 하느님의 어린 양) 중에서
네번째 부분이며, 미사에서 사제가 혼자 장엄하게 낭송하던
감사송의 연장 기도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성체 축성 기도인 카논(典文)앞에 나온다 하여
서문경(序文經)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감사송이라고 부릅니다.
(언어는 라틴어 입니다.)
원래 sanctus는
[Sanctus, Sanctus, Sanctus
Dominus Deus Sabaoth.
Pleni sunt coeli et terra gloria tua.
Hosanna in excelsis.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
인데 지금 듣고 계시는 곡은 그 sanctus의 순서를
약간 곡에 맞게 편집해 가사를 붙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부는 성경의《이사야서》中 6장 7절의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야훼,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라는 구절이구,
후반부는 《마태오의 복음》 21장 9절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축복받으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를 연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