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212121'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ffffff> </FONT><FONT color=#d5d5d5>스포츠 중계나 다큐는 좀 보는 편이지만, 나는 별로 TV를 즐겨보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대세인 노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있다.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은 본방사수하려고 시간을 재기도 한다.^^ 구룹 '부활'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록이나 발라드</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의 대중가요를 주로 작사 작곡하는 김태원이 뜻 밖에도 '청춘합창단'의 지휘자로 발표되었는데, 이번에 또 놀랍게도 '청춘합창</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단'의 첫 미션곡을 작사 작곡했다. 놀라운 일이다. 놀라운 음악적 재능이다. 늙어가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다하지 못한 말을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편지 쓰듯이 만들었다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대박조짐이니 이런 평가를 떠나 김태원의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을 알 수</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있는 곡이라 올려본다. 윤학원 선생이 지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데모용으로 불러 공개한 이 노래는 탤런트 이주실을 흐느끼</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게 만들었다. 이 땅에서 살아 온 나이 든 인생치고 곡절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김태원의 노랫말 처럼 '눈사람이 녹은 자리에 </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코스모스를 </FONT><FONT color=#d5d5d5>피워내듯이' 사람들 모두 다 아름답게 삶의 아픔과 슬픔을 이겨냈으면 좋겠다.</FONT></P>
<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d5d5d5>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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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ffbb00>음악을 들으시려면 상단중앙에 있는 배경음악은 꺼주세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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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StartFragment-->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FONT color=#d5d5d5><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SPAN style="FONT-FAMILY: Verdana">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 </FONT></P></SPA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듯해도</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FONT color=#d5d5d5>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 </FONT></P></SPA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살아가고 있는 거기에</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 </FONT></P></SPA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FONT color=#d5d5d5>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살아가고 있는 거기에</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 </FONT></P></SPA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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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또 다시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 </FONT></P></SPA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FONT></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d5d5d5>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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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d5d5d5> <김태원 작사 작곡/우효원 편곡></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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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d5d5d5><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1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0D24B4E38CA7430" width=544 actualwidth="544" id="A_1120D24B4E38CA7430AFF4"/></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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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김태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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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 "인생은 52세부터"'라는 52세부터 85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남격합창단원을 위한 그 노래!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김태원다운 작품이로고. 코 끝이 찡하네! 순둥이, 어려운 자료 올려줘서 고마우이, 나도 꼭 듣고 싶던 차에...
<Photo by YH KIM, 평창 알펜시아 콘도 11. 8. 4>
나이들어 코끝이 찡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ㅎㅎ
암튼 눈물샘에서 뭐가 나오고
코띁이 자주 찡해야 노안증세인 안구건조증에는 좋다고 하니
그런 감정을 애써 누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만~! ^^
명색이 휴가라 잔차매달고 대관령을 넘어가려 합니다.
손자키우랴 두 부부가 더 바쁜 여름이 되겠구랴.
암튼 무탈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되시길...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아무쪼록 안전하게-, 즐겁게- 잘 다녀오길 기원하네..
대관령국제음악제 가서 떠오르는 스타들 음악 좀 듣고...
그 유맹허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와 기념촬영 했습니다! ㅎㅎ
그동안 김태원이란 Rock 가수는 거의 날나리 수준으로만 생각했는데~~~청춘합창단을 통해서 본 김태원은 진정 수많은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그 무엇인가를 갖고있는 Entertainer.......감동적인 노래! 참 좋았습니다!!
갈데도 마땅치 않고...ㅎ
잔차매달고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대관령음악제 좀 구경하고...
여긴 동해시~!
양훈아, 잔차타고 거칠것 없이 전국적으로 온갖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참~부럽다! 그것도 백작부인과 함께~~~
나도 가을에는 잔차를 타고 싶다~!?^&^
<강원도 정선의 조양江 따라, 한반도 마을 예산리에서 2011. 8. 5>
가을엔 같이들 타자~! ^^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하다.
자네가 선물한 노란 디자인의 멋진 잔차전용 장갑...
고맙게 잘 애용하고 있다네... 고마우이~!
김태원 에게는 개그멘 이경규씨가 있었습니다,어느날 남자의 자격에 김태원이를 밀다시피 멤버로 적극 추천 하여 오늘에 내가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던 김태원 우정이 참 부럽고 항상 겸손과 노력으로 승승장구 하십시요 감동 깊게 잘 들었습니다,순둥이님 휴가 잘 다녀오시고 가을철에는 잔차 강습 부탁드립니다,!!!
正覺님도 한국연예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대단하구나.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 김태원~
잔차는 올라타서 두다리만 열심히 돌리믄 되는 일을...
가을엔 같이 잔차탑시다! ^^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와 기념촬영 좀 했습니다.^^
휴가 언제 가멘...?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하고? 햐!!!!!!팔월 말쯤에 제주에 갑니다.
<동해 한섬해변, Photo by YH Kim 2011. 8. 5>
나도 벌초겸 해서 제주에 갔다오젠 햄저...ㅎㅎ
<나 가수>와 비슷한 시간대라.요즘 <나 가수>시간대는 머리를 비워 버리니까.남격을 몰라 미안 합니다.
<동해 한섬해수욕장, Photo by YH Kim 2011. 8. 5>
나가수는 6시 30분...
남격은 5시쯤...^^
부인모시고 무사히 귀가 한걸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