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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명리학 스크랩 이욱재 원장님의 12신살
오아시스 추천 0 조회 179 10.03.15 11: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2신살


空亡(공망)

공망(空亡)이란 비어있다는 뜻(헛된 것, 빈 것, 망한 것, 없어지는 것, 고독한 것)인데 천간은 열 개이고 지지는 열두 개이기 때문에 지지의 끝 두 개는 짝이 없게 된다. 이 짝이 없는 두 개를 공망(空亡)이라 한다.

흉살(凶殺)이 공망(空亡)되면 길(吉)하게 된다. 길성(吉星), 길신(吉神)이 공망(空亡)되면 흉(凶)작용을 하게 된다.


空亡(공망)

신살(神殺)의 하나. 허하고 허망함. 일본에서는 천중살(天中殺)이라고도 해서 상당히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년, 월, 일, 시, 매년, 매달의 변화 공망의 작용이 있다. 대운 공망은 일체 논하지 않는다.


暗綠(암록)

암록(暗祿)은 일간의 록신(祿神)의 육합(六合)하는 자리이다. 숨어있는 길성(吉星)이라 어려울 때 용하게도 남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있어 위기를 모면하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 항상 재물이 끊이지 않고 금전이 떨어졌다 해도 의외의 돈이 생기고 또는 타인이 모르는 재록이 따르고 성질도 온후하고 영리한 사람이다.

사주에서 만나면 문학과 예술분야에서 동시에 이름을 날리며 사주가 중화되고 암록을 만나면 불가사의한 복록을 얻는다. 일생동안 어려움에 처하는 일이 없고 설사 역경에 처해도 귀인의 도움으로 구제를 받는다.


暗祿(암록)

신살(神殺)의 하나. 갑목(甲木)이 해(亥)를 만나거나, 을목(乙木)이 술(戌)을 만나면 해당하는데, 갑목(甲木)은 녹(祿)이 인(寅)에 있는데, 해수(亥水)가 인해합(寅亥合)으로 인목을 암암리에 끌고 오므로 암록에 해당한다는 말이다


醫星, 活人星(천의성, 활인성)

월기준(月基準)하여 일(日), 시(時)에 대조(對照)하며 이 천의성(天醫星)이 있으면 타인(他人)의 인명(人命)을 구하여 주는 의사, 약사, 간호사, 종교인, 역술인 등의 활인업(活人業)에 종사하면 좋다. 즉 직업선택에 있어 의사, 간호사, 종교인, 점술사 등에 종사하면 좋다.


懸針殺(현침살)

용모나 성격이 바늘같이 예리하며 관재나 재액, 사고를 자주 당하게 되는 살(殺)로서 직업은 의약, 기술, 역술, 종교, 도살업에 종사하게 된다.


懸針殺(현침살)

신살(神殺)의 하나. 신살(神殺)의 한 종류이다. 일시(日時)에 있으면 작용이 크다고 하는데, 갑(甲), 신(辛), 묘(卯), 오(午), 신(申)이 해당하는데, 이러한 살이 있으면 의약업이나 기술직에 종사한다.

 

 

驛馬殺(역마살)

신살(神殺)의 하나. 분주(奔走)하게 돌아다닌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첫글자를 충하는 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첫 자는 사(巳)가 되므로 사와 충되는 글자는 해(亥)이니 다른 지지(地支)에 해가 있으면 그를 일러서 역마살이라고 한다


驛馬(역마)

역마(驛馬)는 옛날 역(驛)의 말이 달린다는 뜻으로 지살(地殺)의 답지(踏地)와 같은 뜻으로 쓰이며 수위(首位)는 계획(計劃)이니 서(庶)하면 계획(計劃) 변동(變動)이 오며 방향(方向)을 바꾸는 뜻으로 변동(變動) 이동(移動) 전업(專業) 진로 전환 등이다. 고로 복잡성(複雜性)이 따르고 움직인다는 유동성(流動性)을 뜻한다.


십이운성(十二運星)이 강(强)하면 천리(千里) 준마(駿馬)로써 특이(特異)한 변화(變化)에 개가(開架)를 올린다(승전). 십이운성(十二運星)이 약(弱)에 있으면 병마(病馬)와 같아서 유두 무미한 형상(形象)이며 일생(一生)에 성공(成功)이적고 거주(居住)가 불안스럽고 걱정이 많다.


일생동안 바쁜 운명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며 임기응변에도 능하고 재능이 뛰어나다. 이사나 자리 변동이 많고 여행이나 출장 등도 비번하며 여행, 무역, 운수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역마(驛馬)가 공망(空亡)이면 빈 수레와 같아 실속 없이 바쁘기만 하고 가난하게 살고, 재성에 역마(驛馬)가 있으면 재물을 쉽게 구하며 어진 아내를 얻게 된다. 역마(驛馬)가 충(沖)을 만나면 항상 분주하고 수고로우며, 도화살(桃花殺)과 같이 있으면 이성으로 인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거나 구설수(口舌數)에 휘말릴 수 있는 살(殺)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역마(驛馬)가 있으면 어린나이에 고향을 떠나 다른 고장을 전전하게 되며 거처를 많이 옮기고 자수성가하게 되며, 일지(日支)에 역마(驛馬)가 있으면 배우자가 바뀔 수 있으며 부부가 서로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고, 시지(時支)에 역마(驛馬)가 있으면 자녀가 마음을 안정하지 못하고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六害(육해)

일명 육액(六厄)이라고도 하며 육친을 말하는데 부모(父母), 형제(兄弟), 자매(姉妹), 처자(妻子)가 해당되며, 육해(六害)가 있으면 육친이 어려움을 당하거나 질병을 앓게 되고 자연재해나 관재수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이 살(殺)은 삼합국(三合局)의 말미(참모) 전위에 있는 지지(地支)다 도화(桃花)와 상전하는 서 地支다. 참모와 마부(馬夫)를 거들어 주는 형상(形象)이니 길잡이요 병고지(病苦地)다. 고로 운전수(運轉手)및 마부(馬夫)다


아장의 포위망에 걸려있어서 근심과 병(病)을 나타내고 병(病)이 있어도 일할수밖에 없는 형상(形象)이다.

육해(六害)가 있는 사람은 성격이 급하여 모든 일을 빨리 처리하는 습성이 있고 비밀이 많으며,여성의 경우 산액이 예상되고 병에 자주 걸리는 살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육해(六害)가 있으면 다른 집에 양자로 가거나 아과 인연이 끊어지게 되며 부모 형제와 인연이 박해 따뜻한 정이 없는 경우가 많고 집을 버리고 종교에 귀의하는 사람도 있다.

일지에 육해(六害)가 있으면 부부의 인연이 박하고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사랑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우며, 가정보다는 신앙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고, 시지에 육해(六害)가 있으면 자손이 해를 당하기 쉽지만 길신(吉辰)이 동궁(同宮)이면 좋지 않은 운이 해소된다.


六害(육해)

신살(神殺)의 하나. 육해살(六害殺)이라고도 한다. 서로 해꼬지를 한다. 상천(相穿)과 같은 말이다


六害殺(육해살)

신살(神殺)의 하나. 육친으로 인한 재앙을 당한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끝 자 앞에 오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끝자는 축(丑)이 되므로 앞의 글자는 자(子)가 되니 그래서 자가 육해살에 해당한다


華蓋(화개)

화려보옥지상으로 꽃방석으로 해석하는데 이 살(殺)은 삼합국(三合局) 중에서 말미(末尾)의 지지(地支)다. 학문과 예술, 종교 등을 상징하는데 문학, 예술, 종교계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으며, 인수가 화개(華蓋)이면 큰 학자가 되고 화개(華蓋)가 공망이면 수도자가 되는 운명이다.

성격이 본래 조용하고 사색과 홀로 있는 것을 좋아하며 때로는 과대망상(誇大妄想)에 사로잡혀 현실을 도피하기도 하며 형제자매가 적고 대개 집안이 가난한 편에 속하여 여성이 경우 배우자를 잃기 쉬운 살이다.

유년(流年)이 이 살(殺)을 봉(逢)하면 또 유월(流月)에 逢하여도 중간인(中間人)이 끼어서 뒤처리를 잘해준 결과(結果)를 얻는다. 이 살(殺)도 육신(六神)및 모든 부위(部位)에 적응하여 판단(判斷)하여야 한다. 또한 종교를 경신하여 수양(修養)을 쌓은 살(殺)로써 만인(萬人)의 칭찬이 숨어있는 살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화개(華蓋)가 있으면 고향을 떠나 다른 고장을 전전하며 부모나 형제 자매의 덕이 없고 스스로 집안을 돌보아야 하며 화개(華蓋)가 공망이면 자식을 두기 어렵다. 일지에 화개(華蓋)가 있으면 종교에 빠지기 쉽고, 시지에 화개(華蓋)가 있으면 대기만성(大器晩成)하여 말년에 이름을 떨치지만 자녀를 양육하기 어렵다.

신살(神殺)의 하나. 종교심이 있다는 살. 혹은 꽃방석살이라는 이름도 있다.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에 진술축 미(辰戌丑未)가 있으면 해당한다.


 

年殺(년살)

일명 도화살(桃花殺)이라고도 한다. 도화(桃花)는 함지나 욕지(浴池)라고 하여 색난(色亂)을 암시하는 살(殺)로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이성문제가 복잡한 편이다. 성격이 다소 음란하고 성욕이 강한 편이어서 주색을 즐기며 학창시절에는 이성으로 인해 학문을 중단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해서는 부부가 헤어져 사는 경우도 있다.

본래 두뇌가 총명하여 모르는 것이 없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八方美人)에 속하나, 편관(偏官)과 같이 있으면가정이 기울고 년살(年殺)이 십이운성(十二運星)의 생왕지(生旺地)이면 용모가 아름답고 주색을 탐해 환락에 빠지게 되는 살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년살(年殺)이 있으면 부모와 형제의 덕이 적고, 일지(日支)에 년살(年殺)이 있으면 배우자가 성실하지 못하고, 시지(時支)에 년살(年殺)이 있으면 자식이 속을 썩이고 부부간에 금슬이 좋지 않다.


桃花殺(도화살) 년살과 동등

남녀를 불문하고 호색가이다. 풍류를 좋아하고 주색(酒色)으로 인해 패가망신(敗家亡身) 하는 수가 많다. 연애결혼을 하며 애교가 많은 성격이나 아무나 사귀지 않는 정조도 있다. 여성이라면 화류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많은 살(殺)이다.


桃花殺(도화살) 년살과 동등

신살(神殺)의 하나. 애정사건으로 망신을 당한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첫 자 다음에 오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첫자는 사(巳)가 되므로 다음 글자는 오(午)이다. 그래서 오가 도화살에 해당한다.(부연설명)→신살의 인지도를 본다면 역마살과 더불어 최고급이라고 하겠지만 도화살이 있다고 해서 음란하다고 하기도 어려우며, 또한 없다고 해서 정숙하다는 말도 해당이 되지 않음을 늘 경험하고 있으니 이러한 살은 호사가(好事家)들의 말장난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이치도 없으니 그냥 무시하느니만 못하다고 하겠다

月殺(월살)

일명 고초살(枯焦煞)이라고도 하며 만물이 고갈되어 고사(枯死)한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 장애나 질병 등의 불운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하루중에도 월살(月殺)이 끼면 운수가 막히어 일만 벌여놓고 마무리를 짓지 못하거나 일이 될 듯 하다가도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사가 위축되고 발육이 잘 되지 않는 살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월살(月殺)이 있으면 두뇌는 총명하나 중도에 학문을 포기하게 되거나 노력한 만큼 흡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며, 일지(日支)에 년살(年殺)이 있으면 배우자와 인연이 좋지 않고 애정은 있으나 떨어져 살아야 하는 운명이고, 시지(時支)에 월살(月殺)이 있으면 자식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月殺(월살)

신살(神殺)의 하나. 일명 고초살이라고도 한다. 고통이 많은 삶을 산다는 살이다.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끝자를 충하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끝자는 축(丑)이 되므로 축과 충되는 글자는 미(未)이니 다른 지지(地支)에 미가 있으면 그 를 일러서 월살이라고 한다.(부연설명)→실제로는 크게 비중이 없다고 하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살(神殺)은 모두 무시해도 좋을 것으로 보겠고, 특히 신살은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이치에는 부합이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적용을 시키면 그만큼 혼란이 가중될 수도 있음을 잘 알아야 하겠다


亡身(망신)

일명 관부살(官府殺) 또는 파군살(破軍殺)이라고 하며 주로 주색과 관련된 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수치를 당한다는 뜻이다. 망신(亡身)을 글자 그대로 망신(亡身) 당한다는 살(殺)로 삼합(三合)의 가운데 자(字)의 앞자로 포태법상(胞胎法上) 자생국(自生局)의 건록궁(建祿宮)에 해당한다. 인오술생은 사(巳)가 망신(亡身)이다.

두뇌가 총명하고 성질이 급한 편이며 초년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자신의 뜻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정치가의 자질이 있어 큰소리를 잘 치고 권모술수(權謀術數)가 능하며 계산이 빠르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이 나타나서 일을 주도하며, 주로 대기만성(大器晩成)하는 사람이 많다.

일(日)에서 망장(亡身)이 되면 큰 나무 덕은 볼 수 없다는 속담(俗談)과 같이 아랫사람의 피해가 크다. 싸움은 주먹다짐 및 몽둥이싸움이 될 수 있고 가내(家內)까지도 파급될 수 있다. 신체적(身體的)으로는 사지 신경통(神經痛) 척추(脊椎) 간 에 수술(手術) 및 고생이 많다하겠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망신살(亡神殺)이 있으면 조상 중에 주색으로 몰락한 사람이 있거나 부모가 정상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동거 후 결혼을 했다든지 아니면 재혼을 하는 등의 특별한 경우가 많으며, 일지에 망신살(亡神殺)이 있으면 배우자가 사치와 향락을 좋아하며 집안이 편안하지 않고, 시지(時支)에 망신살(亡神殺)이 있으면 자식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살이다.


將星(장성)

장성(將星)은 문무겸전(文武兼全)하여 권위앙양하는 길성(吉星)으로 삼합(三合)의 가운데 자(字)가 그대로 장성(將星)이며 자생국(自生局)의 제왕궁(帝王宮)에 해당한다. 사유축생의 경우 유(酉)가 장성(將星)이다.

권위(權威)와 출세(出世)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주에 장성이 있으면 문무(文武)를 겸비하고 출세가 빠르며 머리가 총명하고 용맹스럽고 진취적이다. 또한 집념이 강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자존심과 인내심이 강하고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는 살이다.

이살은 삼합국(三合局) 주에서 가운데 자로써 곧 중군이며 대 본영이다

곧 자(子)·오(午)·묘(卯)·유(酉) 로써 주도자 (주제자)니 장성(將星)이 되고 반대향 에서는 돌격대로써 아군(我軍)을 습격하는 기습 적병으로써 맹위(猛威)를 떨친다. 사개 중 아군(我軍) 전위(前衛)의 주제자는 포로 장성(將星)으로 도화(桃花)가 되어 요사(妖邪)를 부리고 포위된 후 주제자는 육해(六害)로써 길잡이노릇이니 마부(馬夫)요 병부살(病符殺)이 된다


장성(將星)이 공망(空亡)되면 세상을 도피하는 경향을 띠게 되며 종교에 귀의하여 수도자(修道者)가 되기도 하고 양인(羊刃)과 같이 있으면 살리고 죽이는 권리를 갖게 되고, 관성(官星)과 같이 있으면 정부의 고위 관리가 된다. 그리고 재성(財星)과 같이 있으면 경제계에서 높은 지위를 갖게 된다. 여성의 경우 장성(將星)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좋아해 가정 살림을 잘 돌보지 않는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장성(將星)이 있으면 통솔력이 뛰어나 경찰이나 군인 등의 직업을 가지면 성공하고 시지(時支)에 장성이 있으면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된다.


攀鞍(반안)

반안(攀鞍)은 말안장으로 출세(出世)의 의미(意味)가 있으나 크게 작용(作用)하지는 않는다. 삼합(三合) 가운데 자(字)의 다음 자(字)로 장성(將星)과 역마(驛馬)의 가운데에 해당되며 자생국(自生局)의 쇠궁(衰宮)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장성(將星)과 반안(攀鞍), 역마(驛馬)가 구비되면 말 위의 안장을 올려놓고 크게 출세(出世)한다는 뜻이다.

출사에 없어서는 안될 살(殺)이다. 장군(將軍)을 평안(平安)하게 할 수 있는 비서와 같고 기본(基本) 받침으로써 꼭 따르게 되어있는 역할이다. 장군(將軍)이 타는 말의 안장(鞍裝) 갑옷 무장(武將)을 말하니 모든 필요(必要) 물(物)이라 할 수 있으니 준비물(準備物)과 같다.

반안(攀鞍)은 승진과 출세를 상징하며 좋은 운세로서 일명 금여록(金與綠)이라고도 한다. 인생의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편안한 위치에 도달해서 자신의 과거를 돌본다는 뜻도 포함한다.

언변(言辯)이 뛰어나고 통솔력이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 처해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며 융통성이 있고 임기응변이 능하다. 학생의 경우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며 하는 일이 순조롭게 발전하며, 또한 자식이 크게 성공할 운이라 할 수 있다.


재성(財星)에 반안(攀鞍)에 있으면 처덕이 좋고 아버지가 출세한 사람이며,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반안(攀鞍)이 있으면 조상의 음덕이 있어 집안이 부유하여 의식이 넉넉하며 부모 형제와 사이가 원만하고 가정이 화목하다. 일지에 반안(攀鞍)이 있으면 배우자를 잘 만나 금슬이 좋으며 백년해로(百年偕老)하게 되며, 시지에 반안(攀鞍)이 있으면 귀한 자식을 두거나 효성이 지극한 자손을 두게 된다.

반안(攀鞍)은 십이신살(十二神殺) 중에서 가장 길신(吉辰)으로서 어떠한 불행이 닥치더라도 구원자가 나타나며 일생동안 흉한 일의 거의 생기지 않는다.


 

劫殺(겁살)

대살이라고도 하며 살(殺)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작용하여 힘이 강하다.

겁살(劫殺)이란 겁탈(劫奪) 당한다는 뜻인데 해묘미(亥卯未) 생(生)은 신(申)이 겁살(劫殺)로서 목(木)이 신중경금(申中庚金)에 금극목(金剋木)하여 겁탈됨이라. 이 겁살(劫殺)은 포태법상 자생국(自生局)의 절궁(絶宮)이기도 하다. 즉, 인오술 화국생은 해(亥)에 겁살(劫殺)이요 절궁(絶宮)이 되는 것이다.

겁살(劫殺)이 끼면 겁탈을 당하거나 재물을 빼앗기게 되며, 열심히 일을 하고도 적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며, 재물을 많이 손실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관재나 구설에 말려드는 경우도 생긴며, 겁살(劫殺)이 많으면 성격이 과격한 편이다.

겁살(劫殺)을 당하면 빼앗기고 빼앗으니 천지가 시끄럽고 온 집안이 동요된다. 관재(官災) 구설(口舌),송사(訟事), 시비(是非), 상해(傷害) 투쟁(鬪爭)으로써 외부(外部)에 의하여 빼앗긴 것을 말한다. 외부(外部)의 방해(妨害)로써 잘 풀리지 않고 타인(他人)으로 인(因)하여 누명, 고자질 같은 것이 나에게 닥치는 사건으로 내가 곤경(困境)에 처(處)하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구속되어 살거나 기가 죽어서 어깨를 펴지 못하며 집이나 토지, 부동산 등을 강제로 압류 당하기도 한다. 연지에 겁살(劫殺)이 있으면 대를 잇기가 어렵고 고향을 떠나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월지에 겁살(劫殺)이 있으면 부모·형제·자매와 인연이 박하고 남의 손에 양육되기도 한다.

일지에 겁살(劫殺)이 있으면 부부의 금슬이 좋지 않고 배우자가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그리고 시지에 겁살(劫殺)이 있으면 자손운이 약해서 자식이 병약하며 키우기가 어렵다. 하지만 겁살(劫殺)이 귀인(貴人)이나 천월덕(天月德) 등과 같이 있으면 영특하여 참신한 생각을 하나, 겁살(劫殺)이 편관과 같이 있으면 뜻밖의 해를 당하게 된다.


劫殺(겁살)

신살(神殺)의 하나. 큰 재난을 당한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끝 자 다음에 오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끝자는 축(丑)이 되므로 다음 글자는 인(寅)이 되니 그래서 인이 겁살에 해당한다


災殺(재살)

재살(災殺)은 감옥에 갇혀 본다는 살(殺)로 가령 신자진 生의 장성(將星)이 되는 자(子)를 충(沖)하는 오(午)가 재살(災殺)로 장성(將星) 즉, 장군(將軍)을 범하는 자(者)로 관재(官災)를 당하는 것이다. 또한 포태법으로는 자생국(自生局)의 태생(胎生)으로서 뱃속의 아기와 같이 어둠에 갇혀 있는 상이다.

일명 수옥살(囚獄殺)이라고도 하며 격렬한 싸움이나 사고를 일으키며, 납치를 당하거나 감금생활을 할 수도 있다. 재살(災殺)이 수화(水火)에 해당되면 수해나 화재를 당하게 되고 금목(金木)에 해당되면 추락하거나 피부가 나쁜 살(殺)이다.

여명(女命)에 일지(日支)가 재살(災殺)이면 배우자 운이 적고 재물 손실이 많으며,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재살(災殺)이 있으면 조상이나 부모·형제가 뜻밖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수가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관재(官災)에 휘말리거나 사기를 당하게 된다. 생시(生時)에 재살(災殺)이 있으면 자녀와 뜻이 맞지 않고 질병을 앓거나 키우기가 어렵다.


災殺(재살)

신살(神殺)의 하나. 재앙(災殃)이 계속 발생한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가운데 글자를 충하는 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가운데 자는 유(酉)가 되므로 유와 충되는 글자는 묘(卯)이니 다른 지지(地支)에 묘가 있으면 그를 일러서 재살이라고 한다


天殺(천살)

천살(天殺)은 불의의 천재지변天(災地變)을 당하여 본다는 살(殺)로 해묘미 생(生)의 경우 술(戌)이 천살(天殺)인데 삼합(三合) 첫 자의 앞자이며 포태법(胞胎法) 상 자생국(自生局))의 양궁(養宮)이 천살(天殺)이 된다.

천살(天殺)이 있으면 자연재해를 겪는다. 태풍이나 홍수, 화재 등 하늘이 내리는 재앙과 정신이상, 심장병, 고혈압, 신체마비, 언어장애, 각종 암 등의 피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천살(天殺)은 하늘과 관련이 있으니 성격이 세심하고 공(公)과 사(私)를 분간할 줄 알며 사리분별이 뛰어나 영적(靈的)인 능력이 강해서 직관력과 예지력이 뛰어나다.

너무 일찍 결혼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부부간의 금슬이 좋이 않거나 공방(空房)이 염려되며 청년기에는 과격격 때문에 폭력을 일삼아 형벌을 받는 경우도 있고, 노년기에는 고혈압, 당뇨, 중풍, 성인병 등의 발병이 높으며, 부부 싸움이 심한 경우도 있다.


天殺(천살)

신살(神殺)의 하나. 하늘을 보고 눈물 흘린다는 살. 일명 비행기살이라고도 한다.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삼합(三合)이 되는 글자의 첫자 앞에 오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을 경우 삼합은 사유축(巳酉丑)이 되고, 그 첫자는 사(巳)가 되므로 앞의 글자는 진(辰)이다. 그래서 진이 천살에 해당한다


地殺(지살)

지살(地殺)은 돌아다닌다는 살(殺)로 삼합(三合)의 첫자가 그대로 해당되며 자생국(自生局)의 장생궁(長生宮)에 해당되니 애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출생(出生)하니 활동(活動)함을 뜻한다. 역마(驛馬)와는 상충(相沖)함을 뜻한다.

지살(地殺)은 역마(驛馬)와 같은 뜻이 있어서 타향살이를 하거나 이사, 자리 변동, 여행 등이 잦은데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로 인한 이동이 많다.

인성(印星)과 같이 있으면 스스로 학비를 벌어 공부를 하거나 고향을 떠나 유학하게 되며, 도화살(桃花殺)과 같이 있으면 이성을 찾아다니기에 바쁘고, 정관(正官)이나 편관(偏官)과 같이 있으면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무역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살(殺)이다.

연지에 지살(地殺)이 있으면 고향을 떠나 다른 곳을 전전하며 월지(月支)에 지살(地殺)이 있으면 부모나 형제가 바쁘게 살고 부모의 덕이 적어 외로우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은 지키기 어렵다.

地殺(지살)

신살(神殺)의 하나. 돌아다닌다는 살. 구조는 일지(日支)나 년지(年支)가 인신사해(寅申巳亥)가 되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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