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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특징주: 세종시 관련주, 한진중공업, 락앤락, 포스코 ICT 등 강세
세종시 관련주: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정책적 수혜 기대감에 강세. 프럼파스트(035200), 유라테크(048430), 대주산업(003310), 영보화학(014440), 유니더스(044480) 등 강세
한진중공업(097230): 부산 서구 서대신 5구역에 재개발 아파트 공급 소식에 급등세
락앤락(115390): 브랜드파워 9년 연속 1위 선정 및 국내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포스코 ICT(022100): 수주 모멘텀 부각 기대감에 강세
라이브플렉스(050120): 자체 게임 라인업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휴온스(084110): '에포틸론'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에포틸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동사의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에스코넥(096630): 휴대폰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바이로메드(084990): 미국에서 신경병증치료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
경동나비엔(009450): 기름보일러에서 가스보일러로의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엠텍비젼(074000): SKT와 합작사를 통해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팜스토리한냉(027710): 지난해 영업이익이 625.9%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급등세
이건창호(039020): 창문을 이용한 태영전지 개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이미지스(115610): 2차전지 등 신규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
바른손(018700): 여당의 무상교육 재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광동제약(009290): ‘제주삼다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룩손에너지(033550):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삼진(032750): 삼성전자의 스마트TV용 음성인식 리모컨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제너시스템즈(073930): 보유한 부동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SG충남방적(001380): 한-미FTA 발효로 관세 철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대양전기(108380)
-상선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매출 급증, 방산분야 수주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고성장 전망
-2012년에는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양산매출 개시와 함께 수입대체 본격화되 며 중장기 성장성 확보
[삼성증권]
삼성물산(000830)
-터키 복합화력 발전소 및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 확대
-인수 광구 원유생산 매출 인식 등 상사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대한항공(003490)
-글로벌 경기 개선 및 日 원전사태 진정으로 해외 출국자 증가 지속
-IT 업황 호조 및 제품, 부품 수출 증가로 항공 화물 물량 확대 기대
한섬(020000)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으로 경영 불확실성 해소 및 시너지 효과 기대
-고급 여성복 브랜드의 안정적 성장과 남성복 라인 강화 긍정적
[우리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 상반기 내 상용화, 길드워2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어 2012년에도 신작모멘텀 유효. 또한 3/7일부터 본격적인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 진행을 시작함에 따라 실적개선 기대.
-우월한 게임 개발 능력과 현재 개발중인 차기작 (와일드 스타 및 리니지 이터널 등)의 높은 경 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동사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판단
플렉스컴(065270)
-주고객사인 삼성전자 관련 매출비중이 85%를 차지하는 있는 동사는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확대에 따라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11년 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법인은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 3/15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여행업 - Overweight (유지)
강력한 기저 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한다!
- 2012년 출국자 전년 대비 14% 성장할 전망
-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 확대되는 중
- 하나투어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58,000원으로 상향 조정
- 모두투어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41,000원 유지
▷ 디스플레이 - Overweight (유지)
4월부터 빠른 회복 전망
- 2분기부터 실적모멘텀 점화
- 뉴아이패드 패널공급 점유율: LGD (40%), 삼성 (40%), 샤프 (20%)
- 2012년 이익기울기는 우 상향, Overweight 유지
▷ 엔씨소프트 (036570) - BUY(유지) / 적정주가 : 380,000원
'길드워2' 북미 예약 판매, 4월 실시
- '길드워2' 북미 예약 판매, 4월 10일부터 실시 예정
- '아이온'의 북미 일정 감안시 정식 판매 일정은 7월말 이후로 예상
- 차기작 모멘텀 강화로 주가 상승 추세 지속 예상, 게임주 top-pick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무학-1분기 판매량 1억 5백만병 예상 - 이트레이드증권
- 무학-1분기 판매량 1억 5백만병 예상
- 2012년 소주가격 읶상 가능성 유효: 최대 수혜주 전망
- 2011년 하반기 추가 집행된 판관비 증가분은 다시 정상화 될 듯
: 동사의 2012년 1분기 예상 소주 판매량은 약 10,500만병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9,000만병에 비해 17% 증가한 것이며, 전 분기 10,300만병에 비해 약 2% 증가한 것이다. 판매량 증가는 부산지역 M/S상승 및 계절적 성수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1년 4분기 대비, 2012년 1분기 소주 판매량의 증가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매출액은 2011년 4분기와 거의 유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11년 7월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추가 집행되었던 판촉비(약 30억원) 등의 비용들이 2012년부터는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에(판관비: 1Q12F: 108억원 전망, 3Q11: 135억원, 4Q11: 123억원), 비용 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지난 3년간 동결되었던 주정 가격은 원재료인상분을 전가하기 위해 2012년 내에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소주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보여, 소주업계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동사의 경우, 주력제품인 ‘좋은데이’의 현재 출고가는 875원으로 동사 제품인 ‘화이트’ 및 타사 제품(900원 수준)에 비해 싼데, 소주가격 인상을 계기로 다른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할 것으로 전망되어 타사 대비 추가적인 이익증가(다른 변수가 동일하다면 타제품과 출고가 동일 책정시, 병당 약 12.5원 이익증가)가 기대된다.
▶ 삼성테크윈-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수혜주 - 삼성테크윈
- 1분기 영업이익 234억, 당분간 실적개선 지속
- 그래핀, 희토류 사용하는 ITO 필름 대체 필요성 더욱 높아진다
- 2013년부터 중장기 사업 (그래핀, 에너지장비) 성공이 현실로 다가올 것
: 세계 최초로 30인치 대면적 그래핀 (Graphene) 필름 양산에 성공한 바 있는 삼성테크윈은 올 하반기부터 시장개화가 예상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 이는 1)그래핀이 희토류 (희소금속: 인듐)를 주로 사용하는 ITO (Indium Tin Oxide) 필름과 전극을 대체할 필수 소재로 판단되고, 2) 동사가 그래핀 공정기술 및 장비 관한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는 1분기 예상실적을 반영해 2012년과 2013년 수정EPS를 각각 18%, 14% 상향 조정하였다. 동사는 빠른 수익성 개선 뿐만 아니라 향후 그래핀과 에너지장비 같은 중장기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엔씨소프트-'길드워2' 북미 예약 판매, 4월 실시 - 현대증권
- '길드워2' 북미 예약 판매, 4월 10일부터 실시 예정
- '아이온'의 북미 일정 감안시 정식 판매 일정은 7월말 이후로 예상
- 차기작 모멘텀 강화로 주가 상승 추세 지속 예상, 게임주 top-pick 유지
: 엔씨소프트는 지난 14일, 길드워2의 예약 판매(pre-purchase)를 4월 10일부터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예약 판매에는 표준판, 디지털 딜럭스판과 한정판 등 3가지 패키지 형태를 선보인다.
과거 '길드워2'의 '아이온'의 북미 예약 판매가 2009년 6월 9일에 시작되고 약 3개월 반 이후인 9월 22일에 상용화되었다. '길드워1'의 상용화가 사전 예약 실시 후 7개월이 소요된 점을 감안해도 '길드워2'의 정식 판매는 이르면 7월말이나 3분기내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작 모멘텀 강화로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길드워2'의 북미 3차 비공개 테스트(CBT)가 3월말에 예정된 가운데,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3차 CBT와 상용화가 2분기에 진행되고 '길드워2'의 3분기 북미 발매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에 대해 BUY의견과 적정주가 38만원을 유지한다.
▶ 삼성엔지니어링-인적자원 기반으로 신사업 개척 - 신영증권
- 새로운 시장, 새로운 공정으로 사업 영역 확장 지속
- 1분기 실적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 해소, 2013년 이후 성장성에 수익성 개선 동반
- 05년부터 인적자원에 공격적 투자, 인력의 선순환 구조 진입
: 동사의 신규 시장 및 새로운 공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 올해 하반기에 주목할 사업은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과 UAE 움 알룰루와 사르브 해상유전 개발 사업임. UAE 사업을 수주한다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양 플랜트 시장에 진입,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임. 이들 사업 수주 성과에 따라 동사의 주가 리레이팅 이루어질 전망.
동사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34만원 유지. 첫째, 2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외형 및 이익 성장 지속, 사상 최대의 실적 갱신 이어질 전망. 둘째, 수주 유력시 되는 해외 사업과 계열사 공사 감안하면 올해 신규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됨. 2분기 이후에 사우디, UAE 화공플랜트 결과 이어짐에 따라 동사의 수주 모멘텀 강화될 전망. 셋째, 05년부터 인적자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대규모의 숙련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는 선순환 구조에 진
입, 신시장 및 신공정 개척하는 성과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수주 다변화를 통한 주가 Level-up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현대모비스-낮아진 눈높이로 인한 반등 구간 -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 낮아진 눈높이가 견인할 기술적 반등 구간 진입
- 모듈부문 마진 성장축인 중국의 이익 기여도가 현대차 3공장 램프업을 기점으로 확대
: 10%를 상회하던 현대모비스의 분기 영업이익률(K-IFRS 연결기준)이 지난 4Q11 8.3%까지 하락하는 과정에서 주가 조정폭 역시 현대차그룹 3사 가운데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 중 현대모비스 -29.4% 최근 반등에도 불구, 현대모비스의 하락폭이 가장 큰 상황이다. 실적 컨센서스 하향과 주가의 하락 속도가 가장 컸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실적 개선 효과에 따른 주가 회복 속도 역시 가장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까지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모듈매출의 성장세가 구가되었던 반면, 2011년은 물량 성장의 축이 미국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모듈부문 마진 하락이 나타났던 점이 주목된다. 중국은 ‘위에둥’을 모태로 대부분 기술력의 내재화가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2012년 하반기 현대차 중국 3공장 램프업을 기점으로 물량 증가가 마진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모듈 부문의 정상 영업이익률 수준인 7% 대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 두산-재료보다는 성장성에 주목할 때 - 대신증권
-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와 무관. 따라서 최근의 하락폭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
- 단기적 재료보다는 점진적 성장성에 대한 고려가 더욱 필요한 때
- 할인율의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춰가는 긍정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두산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단기적인 재료성 정책의 시행보다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력사업부의 성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2년 3월 8일에 실시한 자사주 소각 후 동사 주가의 하락은 다소 과도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
모트롤 사업부의 중국 로컬업체에 대한 공급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분기와 4분기 연속으로 감소한 실적은 2012년 1월을 기점으로 완연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데, 최근의 중국 로컬업체에 대한 공급량은 역대 최고 수준인 110억원(2011년 3월)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1분기 월별 주문량 1월 500unit, 2월 3,000unit, 3월 중순까지 5,000unit, 3월 매출100억원 수준으로 예상). 따라서 현재 모트롤사업부의 실적흐름은 단기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사주 소각이란 재료소멸 이후 차익실현에 의한 주가하락은 다소 과도한 면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러한 일시적인 요인 이외에 모트롤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국면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6,000원을 유지한다.
▶ CJ E&M-재무구조 개선으로 목표가 상향 - 신영증권
- SO 매각 발표
- 재무구조 개선으로 목표가 상향
- 1분기 실적은 부진 전망
: 동사는 ‘CJ헬로비전 영동방송’을 비롯한 4개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지분 전량을 1,697억 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계약상대방은 계열사 ‘CJ헬로비전’이며 매각대상은 ‘CJ헬로비전 영동방송’, ‘CJ헬로비전 대구수성방송’, ‘CJ헬로비전 대구동구방송’, ‘CJ헬로비전 아라방송’.
목표주가를 종전의 46,000원에서 48,000원으로 소폭 상향하고자 함. 이는 예상보다 SO를 13.1% 높은 가격에 매각, 순차입금이 당초 전망보다 27.9% 감소했기 때문. 이번 결정은 비(非) 영업용자산이었던 플랫폼(SO) 부문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핵심사업을 콘텐츠 위주로 재편했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임.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11.1% 늘겠지만 영업손익은 전년동기의 150억 원 흑자에서 29억 원 적자로 전환할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수(A)의견을 유지.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Turn around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2분기는 케이블TV 광고요금이 인상될 전망이고, 3분기는 신규게임 기대작들이 론칭할 예정. 아울러 방송제작비와 게임 로열티비용도 올해를 고비로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
▶ 세아제강-SPP강관 인수로 연결 매출액 2.8조원대 기업으로 부상 전망 - 대신증권
- SPP강관 인수에 따른 성장 모멘텀과 해외 현지법인의 연결실적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56% 상향 조정
- 현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PER 7.6배, PBR 0.9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
: 그동안 고유가 및 Shale 가스용 강관 수요 확대 기대로 주가가 올랐지만 현재 PER 7.6배, PBR 0.9배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매수 (Buy)를 유지한다.
또한 과거처럼 저PER주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SPP강관 인수에 따라 외형의 한 단계 성장이 가능하고 공장별 합리화와 후육관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 배수(Multiple)를 상향 조정하고, 2) 다른 대형 철강사와는 달리 올해 연간 순이익의 상향 조정 가능성도 있어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56% 상
향한 15만원으로 제시한다.
세아제강은 지난 3월 8일 SPP강관(연 27만톤의 후육관을 생산하는 업체)을 부채 1,205억원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주식 100%를 58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하였다. SSP강관으로 개명한 이 회사는 당분간 세아제강의 원재료를 구입하여 임가공하는 실적을 보일 전망이나, 올 연말에는 세아제강에 흡수합병되어 후육관 10만톤을 판매, 연간 3천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할 전망이다. 세아제강은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1.8조원으로 추정되고 연결 매출액은 2.5조원으로 전망되는데, 여기에 SPP강관 매출액을 더하면 2013 년이후 연결매출액은 2.8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롯데쇼핑-하반기, 실적모멘텀 회복 기대 - 우리투자증권
- 부담없는 투자지표 vs 단기적으로 약한 주가모멘텀
- 1분기 OP, 컨센서스 하회 예상. 이익기여도 절대적인 백화점의 업황 부진에 기인
- 2012년, 성장세 둔화에 따른 영향 예상. 하반기, 실적모멘텀 회복세 전환 기대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4%p 하회 중. 전년 4분기에 이미 KOSPI를 19%p 하회했으나, 내수 부진과 정부 규제 등 악재노출에 기인. 중기적으로 긍정 시각. 2012년 PER과 PBR은 각각 9.8배와 0.67배로 부담없는 수준. 다만, 이익 비중이 큰 백화점 업황 부진으로 단기 모멘텀이 다소 부족.
1분기 영업이익은 4,253억원(-5.1% y-y)으로 컨센서스(4,671억원)를 하회할 전망. 이익기여도(2011년 연결의 52%)가 큰 국내 백화점의 부진이 주원인.
2012년 영업이익과 EPS는 1조 7,291억원(3.8% y-y)와 37,706원(14.1% y-y)으로 예상. 국내 백화점의 부진이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반면, 비중이 적은 편의점, 슈퍼, 홈쇼핑은 양호한 추이 예상. 전년 이연법인세로 법인세율이 34.7%였음. 하
반기에는 실적모멘텀 회복 기대(OP증가율(y-y): 상반기 -3.5%, 하반기 12.0%).
국내 백화점의 경우 리뉴얼 확장에도 불구, 기존점 성장률 둔화와 감가비 증가로 연간 이익은 감소 예상(-1.9% y-y). 마트는 정부 규제에도 이익 증가세 지속 예상(14.5% y-y). 한편, 카드 손익은 정부의 수수료율 정책에 따라 변동성 존재
▶ 현대미포조선-주력 건조 제품, PC 발주 증가 추세로 전환 - 대신증권
- 수주 증가 추세로 전환. 특히, PC(Product Carrier)와 화학 제품 운반선이 증가 추세로 전환
-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PBR 0.8배 수준으로 저평가
- 실적은 2012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여 상승추세로 전환할 것
: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 주가 상향은 PC선의 발주가 재개 되고 그 강도가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판단되어 이에 따라 향후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하였다. 목표주가는 2012년 BPS에 PBR 1배를 적용하였다.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PC(Product Carrier, 제품운반선)가 발주 증가추세로 전환하였으며 추가로 화학제품 운반선의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2009년~2011년) PC선과 화학제품운반선의 발주가 약세 였던 결과 선복량 대비 수주잔고 비율이 각각 13%와 9% 로 하락하였고 2013년 하반기부터 인도 예정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매년 정제용량의 꾸준한 증가를 감안하면 매년 6% 대의 선복량 증가가 필요하다. 2013년 하반기부터 납기 선박을 위해서는 현재가 발주 필요 시점이다.
▶ LG전자-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 동부증권
- 출발이 좋다, 1Q12 실적 기대 이상
- 삼박자를 기대해 본다
- 목표주가 상향, Top pick으로 유지
: 1Q12 영업이익을 종전의 1,857억원에서 3,884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 TV가 제품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로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올리고 가전과 에어컨이 성수기다운 실적 개선을 보이는 게 주된 요인이며 휴대폰도 지난 4Q11에 이어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오랜만에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는 고무적인 현상이다.
12년 영업이익은 1조 4,937억원으로 11년 2,803억원 대비 대폭개선될 전망이며 이는 기존 추정치 9,460억원 대비 크게 상향된 수치다.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역할은 TV가 주 제품인 HE사업부인데 3D TV 비중 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수익성이 좋은 미국 아태지역 판매 증가 등으로 올해 연간 7천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휴대폰은 스마트폰 비중 증가, 피처폰의 수익성 위주 영업 등으로 턴어라운드하여 5천억원 이상의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가전과 에어컨은 지난 2Q11를 저점으로 개선되며 가격 인상 효과, 원자재 가격 안정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듯 올해 LG전자의 실적은 TV, 휴대폰, 가전의 삼박자가 뒷받침되어 외풍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전망이다.
▶ 대림산업-화공과 발전을 모두 거머쥐다 - 삼성증권
-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화공플랜트 Full package provider의 매력
- 치열해지는 발전시장에서 설계와 운영능력 모두를 보유
- 독보적인 이익증가로 Valuation 여전히 부담없어
: 우리는 동사가 작년 수주한 필리핀의 Petron 프로젝트에 큰 의미를 부여. 이는 기존의 단순 EPC Contractor로서의 수주가 아닌, O&M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새로운 해외수주 전략의 쾌거라고 판단하기 때문. 가격이 수주에 절대적인 중동시장과는 달리 설비운영 및 제품판매의 경험이 부족한 비중동의 발주처들에게 O&M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사대비 양호한 수익성으로 화공플랜트를 수주할 수 있게 됐음. 동사는 화학생산과 건설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Hybrid기업.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화공플랜트의 구축에서 제품의 생산, 판매, Trading에 이르는 화학사업의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영위할 수 있음.
동사는 자체적으로 발전플랜트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미 국내에서 IPP사업을 성공하여 향후 운영경험까지 타사보다 선제적으로 보유하게 되었음. 내년 이후 동사의 FCF가 급격히 개선되는 것과 맞물려 IPP로의 해외수주 확대는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금년 섹터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이익증가율이 추정되어 섹터평균 대비 Valuation 괴리는 크게 좁혀지지 않은 상황. 최근 화학시황 개선 지연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1) YNCC지분법 이익이 전년보다 15% 감액될 것으로 이미 가정됐고 2)주요건설업체 평균 Valuation 대비 이미 49.3% 할인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따른
수익추정 감액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 삼성물산-다양한 사업의 영위로 무한한 해외수주 전략의 구사 - 삼성증권
- 다양한 사업의 영위가 다양한 수주전략의 구사를 가능케
- Organic Growth + M&A의 조합
- 성과에 대한 신뢰가 단단해질수록 주가의 재평가 기회도 증가
: 상사와 건설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독특한 사업구조는 다양한 해외수주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함. 동사의 건설부문의
Execution 능력이 경쟁사대비 월등하다고 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IPP로서의 능력으로 인해 경쟁사대비 양호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더불어 상사부문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개발사업은 이에 연계된 인프라시설의 수주가능성을 높임으로써 타사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해외수주 전략을 구사하는 기반이 되고 있음.
우리는 궁극적으로 이러한 상사부문의 사업확대에 따른 건설부문의 다양한 수주전략의 구사가 해외수주의 성장뿐 아니라 적정한 수익성 유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함.
동사는 LNG 설계업체 인수를 추진 중으로 알려졌으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설계회사 인수를 검토 중에 있음. 우리는 1~2년 이후에는 엔지니어 Capacity 문제로 인해 업체별 해외수주 증가 폭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봄.
동사는 작년 Qurayyah IPP 수주를 직전에 주가가 급등한 이후에 섹터 내에서 전고접대비 가장 낮은 수준의 주가에서
거래되고 있음. 우리는 동사가 이미 보여준 IPP Developer로서의 성과가 일회적이라고 보지 않으며, 따라서 상사부문과 건설부문의 협업을 통한 해외수주 성과가 추가될수록 주가는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 1Q12 단기적인 해외수주 모멘텀의 부재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의 기회로 활용되어야 할 것.
▶ 삼성엔지니어링-인적자원 기반으로 신사업 개척 - 신영증권
- 새로운 시장, 새로운 공정으로 사업 영역 확장 지속
- 1분기 실적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 해소, 2013년 이후 성장성에 수익성 개선 동반
- 05년부터 인적자원에 공격적 투자, 인력의 선순환 구조 진입
: 동사의 신규 시장 및 새로운 공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 올해 하반기에 주목할 사업은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과 UAE 움 알룰루와 사르브 해상유전 개발 사업임. UAE 사업을 수주한다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양 플랜트 시장에 진입,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임. 이들 사업 수주 성과에 따라 동사의 주가 리레이팅 이루어질 전망
동사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34만원 유지. 첫째, 2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외형 및 이익 성장 지속, 사상 최대의 실적 갱신 이어질 전망. 둘째, 수주 유력시 되는 해외 사업과 계열사 공사 감안하면 올해 신규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됨. 2분기 이후에 사우디, UAE 화공플랜트 결과 이어짐에 따라 동사의 수주 모멘텀 강화될 전망. 셋째, 05년부터 인적자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대규모의 숙련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는 선순환 구조에 진
입, 신시장 및 신공정 개척하는 성과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수주 다변화를 통한 주가 Level-up 가능할 것으로 판단
▶ KB금융-예상된 행로 - 대우증권
- 2012년 1분기 예상기조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보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600원 유지
: 대출 성장은 그렇게 빠르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가계대출 증가세가 부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타 은행처럼 주택 취득세 면제 기한 종료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 판단된다. 당초 2012년 중 대출 성장세가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고 연초보다 하반기에 성장세가 회복되는 경향을 고려하면 예상 수준에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순이자마진은 타행보다 순이자마진 하락이 크지 않았다. 이에 따라 타행과 달리 2012년 1분기 초 순이자마진이 하락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ING 아시아 부문 매각 관련, 비은행 부문 인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었다는 점에서 이번 ING 한국 부문을 분리해서 매각할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 경우 조금 비싸게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2011년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대거 반영됨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012년 1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요인 소멸로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자마진, 자산건전성 지표 등이 안정적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여 크게 실적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당초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 호남석유-주가 반등의 조건은? - 대우증권
- 1Q Preview: 유가 상승, 중국 수요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할 전망
- 고유가, 중국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기는 어려워, 4월 마진 흐름에 주목
- 목표주가 420,000원으로 10%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호남석유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3,000억원을 하회한 2,344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유가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반면, 중국 수요가 부진해 화학제품 스프레드가 위축되고 있다. 3월 마진 추세는 지켜봐야 하겠으나,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중국 수요가 급증하지 않는다면 개선 속도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현재 실적에 부담이 되고 있는 높은 유가 수준과 중국의 부진한 수요가 장기화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유가는 이란 리스크가 부각된 이후 10달러 이상 급등했는데, 이란 리스크가 향후 해소되면 5~10달러 수준의 하락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요도 1~2월은 부진했지만 중국 정부가 7~8%의 GDP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11년 재고가 이미 소진되어 수요는 향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미국 경기 회복도 긍정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두바이 유가가 114달러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중국 수요는 점진적으로 개선된다는 가정하에 3,053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5 >
▶ 디스플레이-4월부터 빠른 회복 전망 - 현대증권
- 2분기부터 실적모멘텀 점화
- 뉴아이패드 패널공급 점유율: LGD (40%), 삼성 (40%), 샤프 (20%)
- 2012년 이익기울기는 우 상향, Overweight 유지
: LG디스플레이 (LGD) 1분기 영업적자는 중국 춘절 수요 부진, 뉴아이패드 패널 납품 지연 등으로 1,548억원 (이익률: -2.4%)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LGD는 4월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① 뉴아이패드 패널공급이 시작되고, ② TV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패널 재고축적 수요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LGD는 2분기부터 흑자전환 (영업이익: 875억원)에 성공하며 2012년 4,066억원 연간 영업이익 달성이 추정된다. 한편 삼성SDI는 대면적 폴리머전지 출하증가로 1분기부터 비교적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2012년 영업이익 2,831억원: 1Q: 522억원, 2Q: 668억원, 3Q: 932억원, 4Q: 709억원)
2012년 4월부터 LGD는 뉴아이패드 LCD 패널 신규공급 시작이 예상되고 5~6월부터 일본 샤프도 패널공급 시작이 전망된다. 따라서 향후 뉴아이패드 패널 공급은 LGD (40%), 삼성 (40%), 샤프 (20%)로 추정되어 2분기부터 패널 공급업체 다변화가 예상된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Overweight)를 유지하며 삼성전자 (005930, BUY), LG전자(066570, BUY), LG디스플레이 (034220, BUY), 삼성테크윈 (012450, BUY), 삼성전기 (009150, BUY)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그 이유는 ①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구조변화의 수혜가 예상되고, ② 산업지표가 바닥을 확인하며 향후 우 상향의 이익기울기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 건설-주택시장 회복의 근거를 발견하였다 - 동양증권
- 수도권 월세 Yield 가 정기예금금리를 역전하기 시작: 2013년부터 주택가격 회복 전망
- 주택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하는 중: 수도권 분양가는 하락, 지방은 상승
- 가장 빠른 회복이 기대되는 현대산업을 톱픽으로 추천: BUY 의견, TP 35,000원 제시
: 수도권 월세 Yield 는 2월말 기준으로 3.7%를 기록했으며 시중은행 평균 정기예금금리를 소폭 넘어섰음. 입주물량의 지속적인 축소로 수도권 전세/매매 비율은 2012년 말까지 57.5%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해당 비율을 적용한 결과 2012년 말 예상 수도권 월세 Yield 는 4.0% 수준 예상. 수도권 월세 Yield 와 정기예금 금리의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택가격이 Bottoming-out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판단.
2011년 아파트 판매량은 수도권 11.3만 세대(YoY +18.2%), 비수도권 17.1만 세대(YoY 50.5%)를 기록. 2011년 수도권에서는 평균 분양가격이 YoY 5.0% 감소한 1,163만원 수준을 기록. 기존 PF 보증과 연계된 수주잔고의 금융비용 관련 손실 부담을 이유로 건설사들이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밀어내기 분양을 하는 모습을 보임. 2011년 비수도권에서는 평균 분양가격이 YoY 12.8% 상승한 731만원 수준을 기록. 단가 낮추기의 추세가 반전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판매량이 50.5% 가량 늘어나는 호조를 보임.
우리는 다음과 같은 Investment point 를 제시. 1)원활한 현금유입으로 인한 저평가 탈피: 2012년 OCF 1조원(분기별: 3천억,3천억,2천억,2천억)규모로 2012년 기준 OCF/Price Multiple 은 2.0배 수준. 2)전년도 평균 분양률 93%에 이어 금년도 최초 두개 사업지 분양률 100%, 3월달 안산 신길 자체사업지도 긍정적인 결과 기대. 3)2013년 115.1%의 EPS 성장 기대: 2012년 자체사업 1조원->2013년 자체사업 2조원 비중 증가로 이익 급등->2013년 P/E 기준 4.8배.
▶ 제약-어려운 제약환경 속 희망은 정부 정책 - 한화증권
- 한미 FTA 발효가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 제약회사들의 집단 일괄약가인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 상반기 혁신형 제약사 선정에 기대
: 15일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허가특허연계제가 시행되며 이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의 품목허가 절차도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오리지날 의약품 개발 회사는 어떤 회사가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고 언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지 알게 되며 이에 따른 특허 전략을 강화(에버그린)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제약회사들은 제네릭 의약품 개발로는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다.
4월부터 시행되는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일괄인하 품목 및 급여 상한 금액이 개정 고시된 이후 제약업계는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실 보건복지부의 약가인하 의지에도 제약업계는 법무법인을 통한 일괄인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집단적 움직임이 아닌 중소형 제약사 위주로 약가소송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약가인하 후속 조치로 정부는 제약산업을 선도할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을 5월 중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선정요건으로는 1) 연간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을 충족하거나 2) 미국 또는 EU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시설을 보유한 경우에는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이 3%이상이면 된다.
선정이 되는 제약회사는 보험약가, 조세 및 국가 연구개발 사업 혜택 등의 정부 지원을 받게된다. 결론적으로 보건복지부는 약가인하, 리베이트 등의 제도적 감시로 단기 제약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Natural Gas(천연가스)의 가격 하락의 배경은? - 이트레이드증권
- 3월 현재 천연가스 가격은 10년내 최저치 근접, 원유 - 천연가스 가격 비율은 50배를 상회함
- 새로운 천연가스 채굴 기술과 유난히 따듯했던 이번 겨울 날씨 때문에 천연가스의 비축량은
전년동기 대비 45% 높은것으로 측정됨.
- 단기적으로 천연가스 시장은 약세를 보이나, 먼미래 천연가스의 황금시대 기대
: 천연가스는 2008년 금융 위기부터 급격히 하락하여 지금까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가격은 백만BTU 당 $2.30( 2012년 4월 인도분 기준)로 10년 내 최저치인 $2.10수준에 근접해 있다. 3월 현재 연초대비 22% 하락했고 전년대비 무려 40%나 하락했다. 천연가스 생산자들은 낮은 가격 때문에 감산을 발표했지만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새로운 시추 기술과 북반부 온화한 겨울 날씨 때문이다. 첫번째로, 신기술은 이전에 채굴이 불가능했던 곳까지 채굴 가능하게 만들었고 생산비용 또한 저렴해서 낮은 가격에 수익을 낼수 있게 만들었다. 채굴 기술의 발달로 생산량이 늘어나 미국 비축량은 전년 보다 45.3% (7,590억 입방피트(cubic feet)) 높은 2조433억 입방피트로 측정되었고(2012년 3월 7일 기준), 동기간 10년 평균 보다는 62.4% (9,352억 입방피트) 많은 것으로 측정 되었다.
두번째로, 지난 온화한 겨울 날씨는 천연가스 가격2 하락을 부추겼다. 미국 뉴욕의 겨울(12월~2월) 온도는 예년(1.8˚C) 보다 대략 3˚C 따듯했기 때문에 전기 소비량과 난방용 천연가스 사용량이 높지 않았다. 2011년 12월 주택천연가스 소비량은 6,881억 입방피트로 전년(8,477억 입방피트)에 비해 약 19% 줄었다. 12월 과거 평균 (7,479억입방피트) 보다는 8% 하락했다.
하지만 2035년에는 전세계의 12.5%(6,340억 입방미터)로 유럽 수요(13%) 또는 중동 수요 (12.3%)와 비슷해질 것으로 보
인다. 그리고 전기 생산량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이 줄고 천연가스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제기했다. 이러한 이유로 천연가스 소비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단기적으로 천연가스 가격은 신기술에 따른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로 약세가 예상되나, 먼미래에는 친환경적인 천연가스의 시대를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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