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마나비주 만타시 외곽의 작은 마을 라레반차에는
3세부터 11세 아이들이 다니는 ‘싱코데후니오 학교’가 있습니다.
530여 명의 학생이 9개 학급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을 받는데,
정부 지원 부족으로 교실에 선풍기나 책장 등 기자재가 모자랐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에 필요한 책을 늘 무겁게 들고 다니며
무더운 교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싱코데후니오 학교장과 논의한 후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풍기와 책장을 학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월 8일, 싱코데후니오 학교에서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교육부 관계자와 교사, 학생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은
천장에 다는 대형 선풍기 19대와 책장 18개를 학교에 전달하고,
교실마다 직접 설치해 주었습니다.
지역교육청과 학교 측은 교육 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모아
위러브유 측에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 위러브유 활동 언제나 응원합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깨끗하게 변한 환경을보니 마음이 뿌듯해 지네요~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좋아하는게 보여요~
아이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해 주신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b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위러브유입니다 >_<
저도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육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너무 좋아했겠네요 ㅎㅎ 큰 일 해주신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합니다~
교육환경이 개선되어 아이들이정말 좋아했을거 같아요~
더위로 고생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듣고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무더운 날씨속에 대형 선풍기를!!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