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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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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Re: [수상 소감] "뜻하지 않은 과분한 사랑[賞]입니다."
윤승원 추천 1 조회 184 20.12.14 14: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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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5 10:00

    첫댓글 크게 겸손하신 답글을 받아 무어라고 답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상장이라기 보다는 표창장이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선생의 노고를 느냥 넘기기에는

    너무 소홀한 것 같아 표창하기 위해서 증서라고 했습니다. 앞의 일반게시판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올렸습니다.

    그 사진 방향전환도 되지 않고 편집으로 바르게 다듬기는 했으나 이를 다시 그 난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휴대폰에서 카폐에 직접 사진을 올리느냐고 그렇게 된 점을 양해하여 주시리라 믿으면서도 증서를 뉘어서 올린 것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제 발전해 나가는 문명의 이기의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려움을 실감합니다. 이를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정해 놓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4 16:25

    표창장이 됐든, 상장이 됐든, 증서가 됐든 과분합니다.
    정 박사님 귀한 칭찬 한 마디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동입니다.
    家寶로 보관하렵니다.

  • 작성자 20.12.15 09:26

    난생 처음 받아 보는 특별한 표창장입니다. 삶의 가치는 의미 부여하기에 따라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분하지만 고맙게 받을 수밖에 없는 값진 연말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서 최초, 단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증서입니다. 존경하는 학계 석학 정구복 박사님, 연말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15 10:18

    올사모에서는 역사의 창조자. 역사의 주체는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본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사람을 앞에서 자발적으로 이끌고 하는 사람이 장천 선생이기에 선생을 표창한 것입니다. 올사모 정신을 크게 선양하고 있음에 거듭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활기찬 노력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올사모 모든 회원도 우렁찬 박수를 보낼 것으로 믿습니다. 소리없는 박수 소리를 들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6 09:59

    감사합니다. 과분한 성원의 박수소리가 부담스럽습니다.

  • 작성자 20.12.16 10:15

    ※ 본 소감은 <페이스북>, <대전수필문학회[수필예술] 카페>, <대전문인총연합회[대전문총]카페>, <카카오스토리> 독자와도 공유합니다.
    댓글 일부를 옮깁니다.(2020.12.15.현재)

    ■ MyoungSun Kim(시인, 대전문인총연합회장)
    글을 쓰며
    글처럼 살며
    역사를 남기는 사람
    축하합니다.

    {답} 윤승원
    영광스러운 축시입니다.
    역시 김 회장님은 이 시대 명 시인이십니다.
    과분한 격려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이시준(전 부여경찰서장)
    진짜 의미 있는 상. 애쓰셨습니다.
    아름답게 나이 듦이 부럽고, 존경합니다.

    {답} 윤승원
    아이고, 서장님 반갑습니다.
    늘 넉넉한 인품으로 듣기 좋은 덕담만 주시지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그 어떤 표창장 보다 의미는 있는데 부담이 됩니다.
    새해 더 많은 활동을 해 달라는 특별 주문이시지요.
    서장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윤정원(현직 경찰관, 천안경찰서)
    역사 창조자 증서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그 어느 상보다도 더 값지고 특별한 큰 상입니다.

    {답} 윤승원
    주시는 분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2.16 09:50

    ■ 강승택(수필가, 대전수필문학회 감사) 2020.12.15.10:30
    ㅎㅎ 복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뉴스가 넘쳐나시는군요.
    ‘爲人設官’이라더니, 순전히 윤 선생님을 위해 만들어진 상.
    올사모에서 공이 얼마나 컸으면 이런 상을 다 만들어 표창하겠습니까.
    세상 많고 많은 賞 중에서도 빛나는 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답} 윤승원 2020.12.15. 12:27
    방금 전 빠른 등기우편물을 받았는데, 부담스럽고 과분한 선물[證書]입니다.
    ‘爲人設官’이라는 강 선생님 재미있는 표현이 '특별 대우 받는 것 같다'는 뜻으로
    해석하니, 즐거움을 줍니다.
    사회 원로이시자 학계 저명한 어르신의 각별한 사랑이 담긴, 영광스러운 선물로 해석합니다.
    ‘證書 1호’라는 이름도 신선합니다.
    ‘역사창조’란 바로 이렇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데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유쾌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2.16 09:56

    ■ 이득주(수필가, 대전수필문학회 사무국장) 12월 15일 오후 12:42
    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답} 윤승원 12월 15일 오후 01:55
    뜻하지 않은 일로 축하를 받습니다.
    학계 원로 저명한 역사학자가 보내 주신 증서라 생각하니
    각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과분한 축하를 받으니 쑥스러우면서도 의미 있는 가족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김종헌(사진작가) 12월 15일 오후 07:58
    윤승원 작가님 축하 합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의 끝자락에서
    그 동안 활동해온 보답이 아닌가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답}윤승원 12월 15일 오후 08:12
    한 해 동안 역사학자가 운영하는 글 마당에서 유익한 토론이 많았습니다.
    혼자 간직하기 어려운 이야기는 수필 형식으로 정리도 했지요.
    원로 학자들과 그렇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면서 인연이 갖다보니
    이런 특별한 사연도 쌓이게 됩니다.
    김종헌 작가님이 아름답고 인상적인 자연을 찾아 카메라에 소중하게 담듯이,
    저도 놓치기 아까운 삶의 이야기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참 많았습니다.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6 21:09

    ■ 조용연(前 충남지방경찰청장, 작가, '조용연의 대중가요 골목길' 해설가) 2020.12.16.
    올사모의 <역사 창조자 1호 상>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름이 있거나, 상금이 많이 걸린 상이 아닐지라도
    이 시대에 귀한 문사, 역사가들의 중의를 모아 받은 상이니까 더 의미가 큽니다.
    흡사 조선의 선비들이 현신하여 서로 문사철의 정신으로 교우하는듯하여
    문향이 이 겨울 더욱 진합니다.
    잘 살아오신, 잘 살아가시는, 역사 속의 증인이기에 존경합니다. 윤승원 수필가님!!

    {답} 윤승원
    부끄러운 찬사지만 영광입니다. 글을 과도하게 노출한 송구스러운 공로(?)상입니다.
    용서를...

  • 20.12.17 12:21

    많은 인사들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받으신 것을 경하드립니다. '역사의 창조자'는 옛날에는 군주와 대신들로 기록되었으나

    지금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이 현재의 우리 역사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체이고, 창조자입니다. 이를 천명하는 것이

    올사모의 기본정신입니다. 앞으로 이런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써야할 임무가 저와 역사학자들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예컨대 황진이, 매창 등의 기생 시인, 김홍도, 신윤복과 같은 예술가,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면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든 김정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옛날 민화를 그린 이름이 전하지 않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개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후생록"을 쓴 신돈복 등이 있습니다.

    요즘 트롯트 가수들, 코로나 염병을 치료하는 간호사와 의사들. 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소방서 대원, 경찰, 군인 등 너무나 많은 역사창조가 있습니다.

    장천선생의 '역사창조자 제1호'에 이어 제 2호의 인물이 댓글에 남겨주신 분에게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사모카페에 회원가입을 권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7 13:06

    올사모 카페에서 연말에 이런 특별 이벤트를 하는 것은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제가 올사모 카페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문학단체 등 여러 곳에 소개도 하고 홍보도 꾸준히 해왔으나 <조회 수>는 증가하는 반면, <가입자 수>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합니다.
    ▲첫째는 카페 전 메뉴가 <공개 게시판>으로 돼 있어, <굳이 가입을 하지 않아도> 게시물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공개 설정>하여 가입 후 <정회원> 자격이 주어져야 만이 게시물을 읽을 수 있도록 권한이 주어지면 가입자 수가 혹시 늘지 모르겠습니다.
    ▲둘째, 게시물이 젊은 층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와 성격이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전문 학식분야 카페로 인식돼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다양한 지식과 유익한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흥미로운 문학, 예술 작품, 가벼운 생활 속 이야기 등도 카페에서 접할 수 있다면 가입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풍성한 게시물로 더 많은 가입자가 찾아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2.18 23:20

    '역사 창조자 증서'라는 유의미한 증서를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글과 항상 회원에게 귀감이 되는 글을 계속 올려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작성자 20.12.19 06:47

    박 교수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처음 제정된 이색 증서라는데 의미를 둡니다.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카페 이름에 가치와 무게를 둡니다.

  • 20.12.19 09:40

    윤선생님이 본 카폐의 조회수는 많으나 회원이 늘지 않는 원인을 지적해 주신 점 운영진에서 심도있게 검토해보게습니다. 문제 중 젊은이 층이 참가하기 어렵다는 점은

    더욱 깊이 반성해야할 문제로 생각합니다. 윤선생의 덕분에 다음의 카페 평가는 상당히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카페의 문제를 활성화함에

    윤선생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대부분의 카페가 개점휴업 상태인 것이 많은데 본 카페는 매일 살아 움직이고 있음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1.01 13:55

    장천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좋은글 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12.23 21:21

    복 선생님 과분한 축하 말씀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낙지리를 한 바퀴 돌아 왔습니다. 시골을 다녀오면 많은 이야기거리가 생깁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새해엔 사색과 독서를 더 많이 하고, 글쓰기는 좀 줄이려고 합니다. 마음 먹은 대로 될려는지...

  • 20.12.24 10:35

    ㅎㅎ 장천선생님의 독자층이 많으니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0.12.24 19:35

    복 선생님의 박력 넘치는 응원에 마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 신비스러운 힘이 저의 글쓰기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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