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주변에 석유나 경유를 군데군데
몇방울 떨어트려 놓으면 뱀이 오지 않습니다.
2) 퇴치방법은 농약사에 가시면 토양소독제라(4천원)는 농약이 있어요...
손으로 한번 소금 뿌리듯이 뿌려주면 1주일 내내 냄새가 나서 나타나지 않더군요....
전 한봉 사서 여름 내내 사용했는데....
3) 명반 가루를 뿌리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함씩 집현관 까지 들어온 적 도 있어요. 그럴때 마다 명반 가루를 뿌리죠...
4) 뱀을 조심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밭에 가실 때는 반드시 장화를 신고 가시고 집주변에 개구리나 들쥐 등이 없나 살피셔요.
뱀이 집주변에 어슬렁거리는 건 괜히 놀러 온 것이 아닙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반짝일 때 돌 위에 말리러 나오니 주의하시고요.
하지만 만일 뱀이 없다면 들쥐들이 들끓을 겁니다.
5) 마미노바 민트 종류의 허브, 봉선화, 금잔화,
그리고 당귀던가 쌍화차 냄새가 나는 약초가 있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런 것들을 뱀이 싫어한다네요. 봉선화의 옛날 이름이 금사화였다죠.
정원에 여기저기에 심어놓아보셔요.
6) 뱀을 건드려 보았을때 꽁지빠져라 도망가면 구렁이거나 꽃뱀이고요,
그자리에서 꽈리 틀면서 째려보면 독사입니다.
저도 겁이 많은데요, 일반 마당에 잔디 짧게 깎아주면 뱀출연회수 줄어들고요,
명반 집과 밭의 경계선에 한줌 씩 돌아가며 뿌러놓으니 그이후엔 뱀이 안보이네요.
집주위에 풀제거가 우선입니다
뱀에 대하여..
1. 뱀은 소리을 듣지 못하고
배로 땅의 진동에 의하여 적을 감지 함니다.
2. 뱀은 모든 동물과 같이 자기을 공격하지 않으면
적대로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는 것 으로 알고 있읍니다.
3. 뱀이 가을이나 봄에 햇볓이 쪼이는
양지 바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식사을 하고 소화을 시키기 위하여 가만히 있담니다.
이럴때는 스틱이나 나무가지로 멀리 던져
버리거나 피하여 가시면 됩니다.
4. 뱀은 보통 독이 있는
독사나 살모사 칠점사 등이 잘 도망 가지 않으나
독이 없는 뱀은 겁이 많아
어떤 진동을 감지 하면 먼저 도망을 가버리지요.
동물 학자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있는
뱀은 겁이 많아서 먼저 도망을 간데요.
5. 뱀에 물리는 경우는
(1)-뱀을 잡을여고 하다가....
(2)-맨 손으로 숲을 뒤지거나 뱀이 있는지 모르고 할때..
(3)-뱀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가다가 밟았을때 물리는 수가 있으나 등산객은 등산화와 두거운 양발을 신고 있기 때문에 괜찬치요....
6. 야영시 텐트 주위에 담배가루나 물에 불여서
나온 물을 주위에 뿌리면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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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약방 주인이 일전에 알려준 방법대로, 약 사다가 뿌리는 방법이 그나마 좋다고는 들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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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반가루를 뿌리면 효과있다고도 들었답니다
주위에 메리골드를 심으면 뱀이 그향기가 싫어 도망간답니다.
우리 산채농장에 제법 독사가 나오는데 퇴치할수 있는 좋은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까치독사,살모사등 잡아 죽였는데 올해도 여전히 출몰하네요
어릴적(사춘기)에 산행을 하면 백반과 풍년초(봉지 담배)를 지참하고 갔던 추억이 ........
생태 고리니 뭐니 해서 뱀을 죽이지 말라는데.... 저도 작년에 3마리 쥑였지요. 끝까지 추적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