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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검도인으로써 동영상란이나 논쟁론에 올라오는 글들을 접하면 검객으로서의 피가 끓어오르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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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수가 없군요. 검도를 평생검도로 생각한 모든 분들은 검은 단순히 나무로 이루어진 도구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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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도야 해봐야 아는것일진데. 검도 또한 마찬가지로. 그 속내와 진맛을 알기위해서는 수년 수십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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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무도에 입관한 대다수가 기본동작 익히는 과정에 그만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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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줄넘기 스텝과 원투가 기본이 되는것처럼 자신의 손과 발이 아닌 죽도나 목검을 어깨에 힘을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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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중을 실어 가격하려면 상당한 노력과 센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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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중에 간과하시는것이. 효도르가 목검들면 검도 유단자나 별 차이 없다고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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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있는데. 음.. 정말 무지에서 비롯된 말씀입니다. 그저 팔힘으로 휘두르는것과 기검체 일치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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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지는 타격은 그 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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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라온 의견중에 검도는 뒤로 물러서면서 치는 타격. 즉 퇴격의 한방 한방도 강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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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팔의 힘으로만 쳐서는 뼈를 부술수 없지요. 자신의 무게를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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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순간에 맞춰 이뤄지는 타격. 유단자의 타격은 그야말로 무시무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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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퇴격순간에 그 발구름 하는 임팩트로부터 몸을 뒤로 옮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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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을 이동하는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초급자분들이 어려워하고 그냥 넘어가고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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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하자면 원투를 내지를때 그곳에 무게를 실는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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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기본은 기검체입니다. 부수고자 하는 기와 자신의 검과 동작이 일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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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도중에 가격부위를 타격했더라도. 그것이 충분하지 않으면 득점이 인정되지 않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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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는 일격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저 휙휙 빨리 때리는 개칼은 그야말로 개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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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말이지만. 검도의 중심은 무게이며. 그 중심엔 기검체가 있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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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연장질 하는것과는 다르다는것이죠. 타격할때의 발구름은 과장해서 1톤이 넘는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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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단정도의 건장한 유단자들에겐 목검은 그냥 연장이 아닌 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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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수도 있고 찌를수도 있고. 타격할수도 있는. 최고의 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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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사람과 맨손을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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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샵이라면 모를것같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아무리 덩치가 커도. 뼈를 부시는 흉기에는 어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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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중단같은 세를 취하고 있는게 아닌 기습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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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거리에 들어오면 가차없이 베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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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하다 점점 시간이 흐르면 자신의 거리를 알게됩니다. 이건 검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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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월도를 쓰는 무술과 비교를 하시는데. 확실히 창이나 언월도 같은 긴 무기에는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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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도 흉기고 창도 흉기입니다. 자신의 거리를 가지는 사람이 이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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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흉기는 흉기이고 그곳에 방심이 있는 순간 거리의 완벽은 깨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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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월도의 거리 잇점을 잃고 검이 자신의 거리를 만든다면. 언월도 로서는 답이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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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든 사람이 그 거리를 치고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한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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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한순간의 간합에는 어느 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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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람이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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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고수가 언월도 여자 고수에게 질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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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여자고수가 언월도 남자고수를 이길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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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는 남자에비해 육체적 능력과 위기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같은 선수이상의 수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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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계가 명백합니다. 언월도 여자고수에게 남자 검도 고수가 쩔쩔 맨다는 소리는 약간 도발의 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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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듯 하네요. 무도에 있어 남자 여자의 육체적 능력 차이로 거리를 못잡는다는건 인정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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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지요 . 이것은 타이슨이 MMA 여자고수에게 암바로 진다는 말과 같으니... 왠지 자존심 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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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검도인들의 인구는 우리 생각이상으로 많으며 그 수준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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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검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나라가 단체전 1등을 거머쥐었죠. 일본이 심리적으로 말린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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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지만 그 심리를 흔든건 실력이 오른 타국가들 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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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검도 강국이었고 이제 검도 최강국입니다. 물론 대한검도를 말하는것을 아실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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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개인전은 일본이 차지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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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에서 종종 검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저도 왠지 울컥해서 한글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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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하신 분이라면 검도가 그냥 작대기 하나 든 것 뿐인정도로 아는 문외한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저또한 검을 수련하고 나서야 검의 무서움을 비로소 깨달았지, 검을 알기 전에는 검이 그렇게까지 무서운 무기라는 걸 몰랐으니까요. 글쓴분도 검도 하시기 전엔 검의 무서움을 잘 모르셨지만 검을 수련하면서 깨달았을겁니다. 원래 서울 안 가본 사람들이 서울이야기 나오면 이기듯이... 검을 배워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검의 무서움을 모를 겁니다. 그러나 검이란 것은 배우면 배울 수록 무서워지고 인간의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란게 느껴지는 것이죠
타이슨을 여자 MMA선수와 비교하다니 우습소 본인은 중학교때 시대회 체급 우승자로서한마디 하는데 복싱이 강한게 아니고 타이슨이강하다는 소리요 검도인들은 스스로 증명도못하면서 항상 짱꿔 같이 자기가 제일 강하다고 하지 예전 짱꿔들도 자기들이 제일 강하다고했다가 어땠는가? 현대에 와서 따 뽀록낫지않았는가? 스스로 증명하지 못하면 강하다는걸 누구도 인정 하지 못하오
낚시에 걸리는 기분인데.. 검이야 스스로 강하다는 걸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역사가 증명을 하는데... 맨손이 검보다 강하다면 검이 왜 생겨났으며 왜 싸움터에 맨손으로 나가면 될걸, 귀찮게 검을 가지고 나갔을지 생각을 해 보시길... 다른 무술들은 강함을 증명해야 인정받고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지만 검은 굳이 나서서 강함을 증명할 필요가없습니다.
1톤이 넘는건 타이슨 주먹도 마찬가지 1톤이 넘건안넘건 그걸 제대로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의 차이요 항상호구의 도움 받으면서 맞아도끄떡없다는 상태에서 하는것과 맞으면 뒤진다는 마음가짐을가지면 과연 그렇게 어설프게 지를수 있을지 진짜 시합이 아니라 실전이라 생각한다면 검도시합에서 같이 작대기들고 무당춤은 치지 않겠지
맨날 검도인들이 하는 소리가 덩치가 크던 작던 뼈를 부신다? 당연 맞으면 뿌러지겠지 그렇게 따지면 타이슨 주먹 얼굴에 맞으면 실신 배에 맞으면 토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검도시합만 하니감이 안잡히는 모양이오 충분히 타이슨 몸놀림과 감이라면 피할수있다 보오 검도는 어차피 카운터를 노리는것 먼저 들어온다해도 백스탭으로 피하면 되지
뭐 타이슨님 말처럼 맨손으로 검을든 검도 유단자보다 강할수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죠. 저도 어중이 떠중이 검객이라 이런 감성적인 말들을 뱉고는 하는데 정말 존경받을만한 검도인들은 타무도같은건 신경안쓰죠.. 자기 갈길만 제대로 가니 권투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열심히 하시구요 저도 검도 열심히 하렵니다
첫댓글 음... 누구나 자기가 수련하는 무술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있지 않을까요.
음... 저는 최고라기보다 최고가 되고자 하는 노력을 생각합니다.
검도를 하신 분이라면 검도가 그냥 작대기 하나 든 것 뿐인정도로 아는 문외한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저또한 검을 수련하고 나서야 검의 무서움을 비로소 깨달았지, 검을 알기 전에는 검이 그렇게까지 무서운 무기라는 걸 몰랐으니까요. 글쓴분도 검도 하시기 전엔 검의 무서움을 잘 모르셨지만 검을 수련하면서 깨달았을겁니다. 원래 서울 안 가본 사람들이 서울이야기 나오면 이기듯이... 검을 배워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검의 무서움을 모를 겁니다. 그러나 검이란 것은 배우면 배울 수록 무서워지고 인간의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란게 느껴지는 것이죠
공부가 깊어지고 검이란 것이 너무나도 쉽게 한 생명을 지워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서야 겸손해질수있는 거죠.
프리스트의 베시엘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쟈마드가 참 멋지던데.ㅎ
네. ^^;;
타이슨을 여자 MMA선수와 비교하다니 우습소 본인은 중학교때 시대회 체급 우승자로서한마디 하는데 복싱이 강한게 아니고 타이슨이강하다는 소리요 검도인들은 스스로 증명도못하면서 항상 짱꿔 같이 자기가 제일 강하다고 하지 예전 짱꿔들도 자기들이 제일 강하다고했다가 어땠는가? 현대에 와서 따 뽀록낫지않았는가? 스스로 증명하지 못하면 강하다는걸 누구도 인정 하지 못하오
문제의 논점을 잘 못 파악하신것 같습니다.
낚시에 걸리는 기분인데.. 검이야 스스로 강하다는 걸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역사가 증명을 하는데... 맨손이 검보다 강하다면 검이 왜 생겨났으며 왜 싸움터에 맨손으로 나가면 될걸, 귀찮게 검을 가지고 나갔을지 생각을 해 보시길... 다른 무술들은 강함을 증명해야 인정받고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지만 검은 굳이 나서서 강함을 증명할 필요가없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스스로 증명한다는 말의 뜻이 뭔가요?
1톤이 넘는건 타이슨 주먹도 마찬가지 1톤이 넘건안넘건 그걸 제대로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의 차이요 항상호구의 도움 받으면서 맞아도끄떡없다는 상태에서 하는것과 맞으면 뒤진다는 마음가짐을가지면 과연 그렇게 어설프게 지를수 있을지 진짜 시합이 아니라 실전이라 생각한다면 검도시합에서 같이 작대기들고 무당춤은 치지 않겠지
맨날 검도인들이 하는 소리가 덩치가 크던 작던 뼈를 부신다? 당연 맞으면 뿌러지겠지 그렇게 따지면 타이슨 주먹 얼굴에 맞으면 실신 배에 맞으면 토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검도시합만 하니감이 안잡히는 모양이오 충분히 타이슨 몸놀림과 감이라면 피할수있다 보오 검도는 어차피 카운터를 노리는것 먼저 들어온다해도 백스탭으로 피하면 되지
검도시합에서 나온 몸놀림을 가지고 그대고 격투에 적용을하면안되지 그리고일반인을 작대기로제압 했다고 해서 그들보다 천배는 강한 세계파이터들에게 이긴다? 붙어보지도않고 이긴다는게 말이되나?
좋은글에 이런 잡것이 설치니 논게가 이모양인가봅니다
환영한다 우리 76교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 쉽게 생각하세요 칼든 범죄자들은 선수들도 피하는데.. 흉기를 든 사람이 맨손인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게 무슨 논리인지..
불사신타이슨76 저분과는 토론 하지 말도록 상식을 벗어난 논쟁을 벌이시니.이미 많은 회원들이 저사람과는 토론을 하지 않음. 어찌되었던 이미 검도논쟁은 결론 났음. 무기vs맨손 . 예외적인 일이 있지 않은이상 99.9% 무기승.
내가 쇠파이프만 팔에 칭칭 감고 싸워도 검도 초고수 실신 케이오패 확률 100%
팔에 쇠파이프 감고 잘도 싸우시겠네요.ㅋㅋ
검도가도 작대기 없으면 시체나 다름없으니 나에겐 쇠파이프가 한몸이나 마찬가지 파워도 쇠파이프가 더세니 내가 이길확률이 높소
뭐 타이슨님 말처럼 맨손으로 검을든 검도 유단자보다 강할수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죠. 저도 어중이 떠중이 검객이라 이런 감성적인 말들을 뱉고는 하는데 정말 존경받을만한 검도인들은 타무도같은건 신경안쓰죠.. 자기 갈길만 제대로 가니 권투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열심히 하시구요 저도 검도 열심히 하렵니다
전 아직도 위에 타이슨76님의 글에서 글로써 검도고수(나)vs타이슨(타이슨76님)싸우고있습니다.. 결과도 나왔으니 한번보시길..
내가 배움 짧아서 그런지 모르나 복싱으로는 도저히 검도를 이길수 없나이다.. 어제부터 이논쟁이 뜨겁군요...76님은 복싱이 강한게 아니고 타이슨이 강하다고 하시는데 타이슨이 복싱말고 뭘 할줄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