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에 올리모델링을 했습 니다.
친구신랑 소개로 했는데 서로 아는사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고싶었지만 어처구니가 없네요
A/S 할군데는 정말 많으나 그중에서도 돈주고 했다고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중문하나 교체하는데
3개월이나 넘게걸렸습니다. 분명없이 실장하고 얘기할때는 새로 교체해준다고 해놓고서는 떼어가서는
다시도색을 해왔는데 첨과 다를게 없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안돼겠다고 새로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온데간데 없이 전화해도 안받고 하는수없이 신랑친구 동원해서 전화좀하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전화가 오더군요.. 참어이가 없죠?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중문하나 교체하는데도 이렇게 어려운데 다른 A/S 받을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우열곡절끝에 새중문 설치을했지요. 이건 웬걸 새로 만들어온 중문조차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현장에서 다시
나무를 깍아내고 쌩쑈를 하더군요. 결국은 유리가 맞지 않고 손잡이도 맞니 않다면서 며칠뒤에 해준다고해서
지다렸지요.. 그것도 무지 추운 12월달에 말입니다. 새로 설치를 하면 뭘합니까? 일주일뒤에 문전체가 갈라지는걸요
또 왈구왈구할려니 시간낭비 체력낭비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었지요.
근데 이게 웬결 2주뒤에 문자가 한통 오더이나 미흡한 부분 A/S 잘해줄테니 남은 잔금 보내달라고..
사장이라면 먼저 문설치 잘돼었는냐? 이상이 없는냐? 이렇게 물어보고나서 얘기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문자 모린척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두달뒤 오늘 오후 5시쯤전화와서리 찿아오겠다고, 내가 왜 오실려고 그러냐고했더니 말로는 A/S도 확인해보고
라고하는데 아마도 남은 잔금 받으러 올려는거 같아서 한소리 좀 했지요
새로 설치한 중문은 맘에 드냐고부터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입이 아파서 갈라지고있는데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라고 너무하지 않냐고 정말로 소송이라도 걸어 손해배상좀 받고싶다고했더니 대뜸 하는말이
소송걸라고 저한테 그러네요.. 어이상실.. 길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이게 돈주고 한 문이냐고 그랬더니 물어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장 사진 띄어 보아요.. 진짜로 돈주고 한 문처럼 보이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 여기다가 이렇게라도 몇자적으니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네요
< 2013. 8월 이사전 중문설치 사진 >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2973D5320695F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D6F3D5320695F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8913D532069602D)
< 2013. 12월에 새로 설치한 중문 >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CC53D532069602A)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C3B3D532069601E)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46A3D5320696026)
첫댓글 발로 만들었나 보내요 저래놓고 돈받을 생각을 하고~ 잔금 절대 주지 마세요
이게뭡니까 ㅠㅠㅠ 정신적피해보상까지받아야할정도예요
애들 말대로 헐~ 10살된 우리아들이 만들어도 저문보단 낫겠네요
완전사기인데요~ 그리고 중문업체태도 완전 웃기네요. 어디서 쓰던거 얻어다가 달아놓은 문같아요. 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우리집 중문 찍어보여드리고 비교사진 그 사장보여주고싶네
완전 초보인거 같아요.. 잔금 절대 주지마세요..
새로중문한거 맞나요? 요새 저런 중문 찾기도 힘드고 넘 심하네요 새로해달라고 하세요
잔금이 얼마남았어요 못준다고하세요 돌았네 진짜
전 저렴하게70에 했는데도 미끈하게해주셨는데. 저정도면 새로설치해달라는게 무린아닐듯해요.
아랫쪽에 두군데 금간건가요? 흐미. 실리콘처리도 엉망
대박 저도얼마전에 중문했지만 꼼꼼히확인못하고 돈다드렸는데 그뒤에 중간문잘못된거 새로해주고 몇번이고 전화오던데요 당췌 저기 업체이름이 뭡니까 절대 못하게 소문좀내게요 잘못하면 또 피해자나오겠네
실력이없음 친절하게 as라도 잘해줘야지
절대잔금주지마세요!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업체 선정잘못한 제 잘못이크네요. 한숨밖에는 안나오네요.
27,000천원공사대금중에 잔금이레봤자 210만원남았고요. 업체는 수성구에있는 기*건축이랍니다. 혹 수성구에 위치한 업체선정하시는분들 계시면 쪽지주세요 알려드릴게요. 더이상 저처럼 이런 피해를 막아야할듯싶네요
많이 심하네요..잔금은 무슨....오히려 이쪽에서 손해배상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싶네요..
그러게요. 손해배상 청구진행해야 할듯 싶네요. 금요일날와서는 사과는 커녕 요레죠레 핑계만대고 화를내는거아니겠어요.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떼가라 해야겠구만요
개판인데요;
자기들 눈에는 완벽 하답니다. 정말 웃기죠...
완전 심한데요!
적반하장이네요 화까지 내다니!
실리콘 살짝 삐뚤어도 신경쓰이고 짜증나던데...
힘내세요 ㅠㅜ
네 감사해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