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요법 이렇게(자료제공 / 정한헬스북-오홍근박사의 자연치료의학) 대체의학전문가 오홍근박사(포천중문의대 교수)는 “비타민은 그 자체로 칼로리는 없지만, 몸의 대사작용을 조절하고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며 뼈의 조직을 만드는 존재로 부족하면 결핍증상이, 과잉섭취하면 독성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소개한다. 비타민의 종류는 13가지. 음식물속의 지방과 담즙에 의해 흡수돼 지방에 축적되는 지용성비타민(비타민A, D, E, K-단위는 IU)과 몸안에 축적되지 않고 땀 소변으로 배설되는 수용성비타민(비타민B복합체, C, 바이오플라보노이드-단위는 ㎎)으로 나뉜다. 오박사는 이러한 비타민을 활용하면 신체의 이상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일명 비타민요법이다.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C가, 비만과 음주로 인한 피로 등이 겹치는 3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B군, 성인병이 걱정되는 4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A와 E가 추천된다. 20~40대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호르몬조절로 젊음을 유지해주는 비타민 D, E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비타민 D를 집중 공략합니다.ㅎㅎㅎ 겨울에 골절 사고도 많고 타 계절에 비해 사망률도 높다하네요. 운동 부족으로 배둘레는 늘고 혈관은 수축되어 고혈압으로...
비타민D
비타민D가 항구루병인자로 발견된 것은 70여년 전의 일이다.
현재까지 provitamin D2에서 D7까지 발견되어 각 자외선 조사로 비타민D2∼D7이 얻어지지만,
그 중에서 생물학적 활성이 높은 것은 D2와 D3뿐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라고 부르는 것은 비타민D3를 말한다.
비타민D2는 식물성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에서, 비타민D3는 동물성스테롤인 콜레스테롤에서 합성된다.
사람은 음식물에서 비타민D를 섭취할 뿐 아니라
체내에서 프로비타민D가 자외선에 의하여 비타민D로 전환되기도 한다.
전환율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유아에서는 0.15%, 성인에서는 0.43%정도이다.
섭취된 비타민D는 간장에 가장 많이 저장되고 다음으로 피부, 폐, 비장, 뇌, 뼈 등에도 저장된다.
비타민 A의 경우는 대부분 간장에 저장되지만 비타민D는 체내의 전체 기관에 저장된다.
또한 다량 섭취시 에는 대변과 소변으로 배설된다.
프로비타민D에서 비타민D로 전환되는 경우 자외선의 파장(270∼300nm)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유리창문을 통한 광선은 비타민D의 생성에 유효하지 못하다.
비타민D는 비타민A와 같이 광선이나 산소에 의해 분해되므로 식품의 가공에 의해 그 함량은 감소한다.
예를 들면,고등어는 태양건조할 때 항산화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2/3∼1/3정도로 감소한다.
(비타민A는 1/3∼1/5로 감소)
그러나 정어리는 프로비타민D가 있기 때문에 쪄서 건조하는 공정에서 비타민D가 현저하게 증가한다.
일상식품으로서는 계란 노른자에 비교적 풍부하며 버터나 우유에도 함유되어 있어
유아의 비타민D 공급원으로서 좋은 식품이다.
표고버섯이나 효모 등은 에르고스테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좋은 프로비타민D 공급원이 된다.
비타민D와 A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간유이다.
비타민D의 작용
1)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조직 중의 인산을 칼슘과 결합시켜 뼈에 침착시킨다.
2)혈액 중의 칼슘축적을 조정하는 부갑상선의 기능을 원만하게 해 주고,
갑상선의 기능도 건전하게 해 준다.
3)구루병,충치,골절의 예방
4)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
치아건강에 필수적:치조농루,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뼈 형성을 돕는다.
5)생식기능을 나타낸다.
6)면역증강작용:결핵치료를 촉진
7)유전자 조절 기능:해당세포의 핵에 들어가 RNA합성을 활성화 시킨다.
8)건선에 유효하다.피부세포에는 VIT.D receptor가 존재한다.
9)세포분열을 촉진한다.
10)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11)calcitriol은 백혈병,유방암,melanoma,림프암,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12)비타민A와 함께 감기를 억제한다.
13)식이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위산부족이 된다.
14)비타민D 5만단위+칼슘1g을 투여하여 근시가 개선되었다.
15)5만단위의 비타민D를 7주간 투여하여 알러지성 결막염이 개선되었다.
16)A와 D를 동시에 투여한 그룹에서 80%가 감기횟수가 감소 또는 개선되었다.
17)혈압 조절에 관여 가능성(칼슘 대사를 통하여)
18)결장암 및 유방암 예방
19)비타민D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인체는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없으며
당대사도 적절히 수행할 수 없다.
그러나 불행히도 많은 노인들은 햇볕을 쬐거나 또는 식사를 통해서도 비타민D를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들에게서 당뇨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네들란드의 연구진들은
70-88세의 남성 142명을 대상으로 혈액내 비타민D 농도와 당내성을 측정한 결과,
대상자 중 39%가 비타민D 농도가 낮았으며,
이들은 당내성 역시 저조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연구는 노인들에게서 비타민D 결핍이 흔히 나타난다고 보고한 다른 결과들과 일치한다.
또한 노인들의 비타민D 결핍을 바로잡게 되면 당대사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당뇨병이 예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 연구가 실시된 네들란드 등의 유럽 국가에서는 시판중인 우유에 비타민D를 강화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더욱 쉽게 나타날 수 있다.
*1일 권장량: 400IU
*비타민D를 함유하는 식품 5가지: 생선간유,표고버섯,정어리,고등어,말린 물고기,난황
비타민D 섭취상 주의할 점
1) 비타민D3(cholecalciferol)는 섭취된 후
간장에서 수산기(OH)를 얻어 hydroxycholecalciferol (25-(OH)-D3)로 되고
다시 신장에서 수산기(OH) 하나를 더 얻어 dehydroxy-cholecalciferol (1,25-(OH)-D3)로 되어
비로서 활성형이 되어 소장벽에서 Ca결합단백질을 만들어
칼슘을 수송하는 비타민D의 생리작용을 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경화증이나 신부전증 상태에서는 수산기의 결합이 어려워
보통의 비타민D를 섭취하여도 활성형으로의 전환이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활성형비타민D를 먹어야 된다.
간경화증이나 신부전에서는 체내의 칼슘이 계속 빠져나간다.
비타민D는 간장내에 500,000I.U정도 축적되는 시점에서부터 과잉증이 발현되므로
경구적으로 계속하여 섭취된 양이 500,000I.U를 넘지 않게끔 주의한다.
보통 300,000I.U까지 섭취한 후 일정기간 중단 하거나 또는
하루 2,000I.U 이하로 유지하는 방법을 써서 과잉증의 발현을 방지한다.
비타민D 결핍 크론병등 대장질환 야기-미 펜실베니아대 연구팀
미국에서 비타민과 대장질환의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최초로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펜실베니아주립대 마르게리타 칸토나스 박사는
18일 열린 한 학술회의 석상에서" P < 발표했다. 있다?고 수 악화시킬 대장질환들을 등의 크론병 부족하면 비타민D가>
그녀의 연구팀은 유전자 변형을 통해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을 유발시킨 마우스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전체의 절반에 속하는 마우스들에게 비타민D가 부족한 먹이를 제공한 후
대조군과 비교관찰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한 대조군에서는 대장에 염증이 발생한 사례가 적게 나타났으며,
생존률도 훨씬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타민D가 지니는 항염증 효과가 스테로이드의 복용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약업신문.2000.4.24.10.
비타민에 대하여
비타민에는 "프로 비타민"이라는게 있어서비타민 요법 이렇게(자료제공 / 정한헬스북-오홍근박사의 자연치료의학) 대체의학전문가 오홍근박사(포천중문의대 교수)는 “비타민은 그 자체로 칼로리는 없지만, 몸의 대사작용을 조절하고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며 뼈의 조직을 만드는 존재로 부족하면 결핍증상이, 과잉섭취하면 독성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소개한다. 비타민의 종류는 13가지. 음식물속의 지방과 담즙에 의해 흡수돼 지방에 축적되는 지용성비타민(비타민A, D, E, K-단위는 IU)과 몸안에 축적되지 않고 땀 소변으로 배설되는 수용성비타민(비타민B복합체, C, 바이오플라보노이드-단위는 ㎎)으로 나뉜다. 오박사는 이러한 비타민을 활용하면 신체의 이상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일명 비타민요법이다. ▲식욕이 떨어질 때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 유용하다. 보조제로는 비타민B복합체 50㎎을 1일 3회, B12 21000㎎을 아침식후 1회 먹으면 좋다. ▲늘 피곤할 때 비타민A, C, D가 많은 식품과 비타민B복합체가 함유된 이스트 맥주효모 등을 섭취한다. 보조제로는 비타민 B복합체 100㎎과 비타민 B12를 200㎎씩 1일2회 먹는다. ▲다이어트 중에 칼로리를 50%이상 줄이면 비타민 부족현상이 온다. 이때는 비타민A, B6, B12, C, 폴릭산이 보강된 복합비타민 등을 복용한다. ▲어지러울 때 견과류 녹색채소 버터 달걀노른자 바나나 해바라기씨 등을 수시로 먹는다. 보조제로는 비타민E를 400IU씩 하루 1~3회 복용한다. ▲여드름이 심할 때 비타민 A함유식품과 비타민B복합체가 함유된 이스트 맥주효모 건포도 등이 유용하다. 복합비타민과 미네랄 제제, 비타민E 2400IU를 하루 한번, 베타카로틴 2만5000IU를 유산균과 함께 하루 두번 복용한다. ▲흡연자의 경우 흡연은 비타민C를 파괴한다. 복합비타민, 비타민C 2000㎎을 1일 2회, 베타카로틴 2만5000IU를 1일1회 복용한다. ▲근육통이 있을 때 비타민B1과 B6, D, 바이오틴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보조제로는 비타민E 400IU, 칼슘과 마그네슘 3정, 니아신 100㎎을 1일 3회 복용한다. ▲입안이 자주 헐 때 비타민B12, B6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보조제로 B복합체 50㎎ 1일 3회 복용한다. ▲연령별 선택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C가, 비만과 음주로 인한 피로 등이 겹치는 3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B군, 성인병이 걱정되는 4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A와 E가 추천된다. 20~40대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호르몬조절로 젊음을 유지해주는 비타민 D, E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 함유식품 비타민A - 간, 달걀, 버터, 우유, 오렌지, 녹색채소, 과일, 당근 비타민D - 우유, 간, 참치, 연어, 간유 비타민E - 식물성기름, 마가린, 간, 콩, 채소 비타민K - 녹색채소, 양배추, 감자, 간 비타민B1(티아민) - 돼지고기, 간, 생굴, 콩 비타민B2(리보플라빈) - 간, 우유, 소고기, 녹색채소, 달걀, 버섯, 콩 비타민B6(피리독신) - 간, 통밀, 시금치, 콩, 바나나, 생선, 감자, 녹색채소 비타민B12(콜라민) - 간, 콩팥, 생선, 우유, 생굴, 이스트 비타민C - 감귤류, 토마토, 딸기, 메론, 감자, 녹색채소 폴릭산(폴라신) 판토테닉산 바이오틴 - 간, 콩팥, 달걀, 녹색채소, 콩
첫댓글 비타민에 대해 올려 주셨네요..
매일 먹어도 자세히는 모르거든요.
비타민 D의 역할이 저렇게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럴 때는 좀 잘라서 올려 주셔야 머리에 담아 두기가 좋을 것 같은데...
건강에는 별로 마음을 안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수술은... 몇 번인가 했어야 했어도요.
비타민은 축적해 둘 수 없는 결함이 있지요.
매일 먹어야하는...
정제로 된 비타민은 잊고 못 먹죠.
그런 걸 보면 약간 날씬해도 건강이 염려스러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비타민 바람이 부네요.
TV 프로도 있고.
공부 잘 했습니다.
생선에는 비타민 D가 많을까요?
생선뼈에도 뭐가 있을것 같은데.....
~~@ Σ⊙╂╂╂◀~~~??
비타민.. 알고먹을려니 피곤해서
아무거나 막 먹습니다요!
그러다 보면 내 몸에 맞는건 축척되고
버려지고 뭐 그러겠지요^^
에구~~ 이것도 댓글이라고!...
비타민 상식 잘 읽고 갑니다.
요즘 제가 비타민이 절실히 필요한가봐요^^;;
내일은 비타민제를 알아봐야겠는걸요..ㅋ
행복한 월요일 맞이하세요^^
와우! 비타민 그거 굉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