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가 나에 대해 쓴 일기를 발견했어

[엔요와요플레]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082083973

[빵구왕]

오ㅑ..찐보물..

[바닐라라떼연하게]

넘 슬프다ㅜㅜㅜㅜㅜ

[포장아아아아]

나도 이부분이... ㅜㅜ

[절제만이,,,,절제만이,,,,,,,]

그러게......

[엥키로만 뺴자]

그니깐 이부분이 너무 슬퍼 ㅜㅜ 나에게 다가올 슬픔이란것도

[에라이집에보냐줘라]

눈물나... 비상이다..

[산미친사람]

헐 ㅠㅜㅜㅜㅜㅜ 엄마아빠가 처음으로 보도록 비밀로 해준거 너무 눈물되..... 할무니ㅠㅠㅠㅠㅠㅠ

[나에게도 자가를 줘]

오 항상 사선으로 쓰신 이유가 있을까 궁금하다 ㅋㅋㅋ

[dedicate]

와 진짜 글 너무 감동적으로쓰신다..

[크리스탈 로터리]

눈물난다 엄마아빠가 걷는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이 되어야하니까 비밀이라는것도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죽겠다]

ㅠㅠ눈물나네....할머니 속깊으시다 멋진 어르신

[죠죠여0원하라!]

걷는거 비밀

[핑크 프린스]

눈물 줄줄..할머니미안 ㅠㅠㅠ맨날 짜증민내서ㅠㅠㅠ

[솔직히 재밌다]

감동이야ㅠㅠ...

[중요한건내꺼라는마음]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생긴건 굳이 보이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날마다새로운날]

[런친넘]

와 제발 눈물 너무 난다ㅠ

[기름인간]

[화비마마]

비상

[아~~~버지 각하ㅠ]

날 울리지마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ㅣ

[새나라의 어린이]

저게 마지막은 아니겠지요ㅜㅜ

[온천뮤로]

너무 좋다...ㅠ

[고우퀘이사]

울리지마라

[햄톯]

우리 할머니도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가 면회 가면 자꾸 아기 어딨냐고 아기 혼자 두고 오면 어떡하냐고 했다고 해서 엄청 울었음..ㅠㅠ

[환율제자리하바바]

아 눈물나

[하하하하크]

이부분이 눈물이 줄줄

[Phantom0308]

눈물나

[산책냥]

아 눈물날거같아

[하니NewJeans]

우리나라 할머니 이런거 있었는데 써글년인가 적어둔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ㅠㅠ

[햇주먹]

왜 일기가 날 울려..

[리버티(퍼피구조대원)]

넘 따뜻해 ㅜㅜ

[너전공살릴거야?]

[합격하게 해주세용]

[최고강쥐마루]

ㅠㅠㅠㅠ

[일찍자야됨]

너무 따뜻하네

[손내밀어볼까]

와 진짜 눈물나네 사랑이 느껴짐 ㅜ

[아아메만마시기]

[행복한개구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먀묘뮤]

할모니 ...

[TWG프렌치얼그레이]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텔이싫어요]

아니 이걸보고 어떻개 안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침이안끝나]

진짜 평생 가져가고 죽을때도 무덤에 같이 묻힐듯 눈물나

[부야~]

따뜻해ㅠㅠ

[울라라랄라랄랄랄]

너무 너무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가나디에오]

ㅠㅠㅠㅠㅠ

[asap baby hurry up dont be lazy]

[국요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추 때리고 튀기]

할머니가 자기 엄마 얘기한게 눈물난다ㅜ

[행복가득가득만땅]

할머니도 자기 엄마 떠올리면서 얘기하는 거 진짜 개슬프다 눈물 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