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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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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울림 마당 대전의 상견례 장소로 적당한 곳
정월 초하루 추천 0 조회 394 10.11.05 10: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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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5 15:29

    첫댓글 기성 중학교(장태산 휴양림 가는길)앞의 철원 막국수 -넘 맛있다는 데 언제 한번 가봐야지!
    장태산 휴양림 들리고 난 후 다시 기성 중 근처로 오면 추어탕집 있다는데...

  • 10.11.05 15:52

    강추 할 곳은 노은에 (리앤 차이)--이 곳은 청와대 수석 요리사 였던 분이 주방장으로 있는 곳...너무 맛있다는...

  • 10.11.05 16:34

    흑석사거리에서 장태산쪽 700미터쯤 좌측, 철원막국수집에 평창메밀이라고 씌여있는 박스가 수북하다,
    철원식 막국수 요리인가?
    안영동 농산물유통센터 근처의 철원막국수집에도 평창메밀이라는 박스가 많이 쌓여있다.
    이 집 커피자판기 위에 씌여있는 조그만 글귀를 옮긴다. 아무리/추워봐라/내가 /옷을 사입나/술을 사먹지.

  • 10.11.06 09:04

    하하하...

  • 10.11.06 09:05

    언제 대전팀 날 잡아서 한번 가봅시다~~!!

  • 작성자 10.11.07 00:04

    역시 관우씨 마음에 꼭 들었을 글귀 ㅋㅋㅋ...
    그건 그렇고... 윤희야 상견례 장소..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다.ㅎㅎㅎ

  • 10.11.11 19:30

    고마워! 많은 참고가됐어 내아들이아니고 친구가부탁해서 수고했어요

  • 10.11.29 15:59

    아무리/추워봐라/내가/옷을 사입나/술을 사먹지. 최재학 선생님의 수필집에 나오는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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