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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 중순. 연말이 다가오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을 일은 하나도 한 것이 없고, 이렇게 나이만 한살 더 먹는다 생각하니 아쉬움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이대로 연말을 맞을 순 없는 노릇!! 우리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지만,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다시 고민에 빠지는 분들을 위해!!! 한화데이즈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E854E4EC3815419)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께요^^
<댓글예시>
1. 소외된 이웃에게 쌀드림데이~
· 선물하고 싶은 사람 : 우리 옆 단지 202호 할머니
· 사연 : 돌봐주는 자식 없이 혼자 지내시는 할머니세요. 뭔가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방법도,
용기도 없었답니다. 쌀 10kg 받으면 할머니 꼭 갖다 드릴께요. 인증샷도 트위터로 날릴꺼에욤^^
2. 지인에게 쌀드림데이~
· 선물하고 싶은 사람 : 우리 부모님
· 사연 : 취직도 못하고 매일매일 밥만 축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첫월급 받아 빨간내복 사드리고
싶었는데 또 미끄러졌어요 ㅠ.ㅠ 사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쌀 한가마니 선물하고 싶습니다.
3. 나에게 쌀드림데이~
· 선물하고 싶은 사람 : 나. 바로 나 자신!
· 사연 : 제가 바로 불우이웃입니다. 물가는 치솟고 전세값은 하늘을 찌르고 대출이자는 막막~하고.
장가도 가기 전에 굶어죽게 생겼어요. 저 주세요!!
빼빼로데이에 시작하는 '쌀나눠드림데이'의 의미는?
어때요? 참 쉽죠잉~ '쌀나눠드림데이~'이벤트를 준비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오늘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입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먹기 운동을 하는 가래떡데이기도 하지요. 우리도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합시다. 여러분~!!
둘째. 한화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농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생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사1촌을 맺고 있는 농촌의 쌀을 사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도 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 농산품 납품을 돕기도 합니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이 찾아가 모내기도 돕고, 풀도 베구요. 회사에서 장터를 열어 자매결연 된 마을의 상품을 임직원들이 가득가득 사가기도 합니다. 이뿐인가요? 비수기에는 임직원 농촌캠프를 열어 농가수익을 돕고있죠.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합니다.
이번 '쌀나눠드림데이' 이벤트 상품 역시 한화와 자매결연 맺은 농촌에서 직접 재배한 '쌀'이랍니다. 한화데이즈 이웃분들은 좋은 일해서 좋고, 농촌은 그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좋고, 한화데이즈는 마음이 행복해서 좋고.. 1석3조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어요. ^^
셋째. 한화데이즈 친구분들이 올 한해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돕기 위해서죠^^ 선물받은 쌀을 좋은 일에 쓰면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그쵸?^^
p.s 선물로 나가는 대한생명 1사1촌 자매결연 지역인 '아산리 마을' 소개는, 농촌에서 슈웅~ 날아오는대로 업데이트 할께요. 이장님께서 조금 바쁘셔서~ 열심히 쓰고 계시대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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