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맨입니다. 모처럼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
공동주택내 생활이 시작될때 부터,
과거부터 존재 해왔던 공동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이윤 추구 집단들~~
공동주택내 입주민의 권리 보호와 유익과 생활 편의를
내세우며 다가오는 그들은~ 이윤 추구를 해야하는
업체이기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그 목적을 위해서라면~
때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오는 모습들과
상생이라기 보다는 오직 업체의 이윤 극대화에만
방점을 찍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 한번의 거래관계로 이윤 극대화를 하고 떠나면
그만이고, 상대방인 실거주 입주민들에 대한 전반적
대응과 입장에 대하여 너무나 무관심 합니다.
공동주택 분양 건설사(시행사 및 시공사) !
공동구매 주관사 및 참여업체 !
집단등기업체 !
위탁관리업체 !
미화 및 경비 위탁도급업체 !
하자에 대응하는 건설사 !
하자 진단업체 및 소송 법무법인 !
하자 합의종결 건설사 !
하자보수공사 및 장기수선공사 전문시공업체 등등 !...
공동주택과 연관된 집단들이 부득불 필요한 관계이고,
일반적인 계약조건에 의한 관계가 존재하겠지만
잘 보이지 않은 불공정 함정들과, 실제적 사실과
다른 감언이설과 크고 작은 비리 등이 존재하는
엄연한 현실속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표하는
입주예정자협의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리더 그룹
그리고 관심 입주민들이 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고, 바르게 알고 충분히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입주민들의 권리보호와 유익의 훼손에
직결되는 이유이기에 더욱더 신중하여야 하겠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말씀드리자면~
아무도 선뜻 하지 않으려는 공동주택 아파트 동대표
자리에 대하여 이야기 할때면....
"봉사 정신과 그 마인드 하나면 된다~"
라고 한가지로 정의를 내리기에는~ 이제는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시대가 되어버렸고,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때론 요구되는 과도기적 시대가 아닌가~
요즘에는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봉사정신을 기본으로 시작 할 수 있으나,
점점 공동주택 관련 전문가 수준으로 성장하여야 하는
불편한 진실이 되어버렸고, 실제 공동주택내
리더 그룹의 길을 우연히 선택하신 분들의
솔직한 후회 한탄과 걱정들, 그리고 공동주택을 둘러싼
이윤 추구집단을 잘 상대해야 하는 큰 부담감들을
많은 경로를 통하여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 받으며,
공감 할 수 있는 시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공동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이윤 추구집단과의
관계와 계약속에서 리더 그룹들은~
그들의 이윤 극대화 욕심에 의해 전개될 우려가 있는
농락, 함정, 비리, 불공정 등의 비상식 부정 행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여야 하겠고,
실제적 노력으로 확보 할수있는 공동주택내 입주민들
권리보호와 유익과 실생활 만족도 향상을 추구하고자
힘쓰는 자세는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해봅니다.
부동산 불경기 시즌에 떨어지는 자산가치에 대하여는
소수가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지만~
대구.경북 공동주택들이 성숙한 운영과 관리면에서
전반적으로 잘 성장해 가기를 바래봅니다.
특별히 공동주택을 둘러싼 이윤추구 집단들과의
대응에서 지혜롭게 잘 대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이윤추구집단들과의 교집합속에서 일하려는 사람들은 경력을 내세워 그 끈을 놓으려 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공동주택들이 부득불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이윤추구 집단들과의 관계에서
그들의 목적을 위한 접근 방식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시면 대충은 숨은
진실을 알수있을겁니다.
이윤추구 집단을 대하는 태도와
상생을 추구하되~, 상호 견제와 긴장감
및 활동의 투명성, 청렴성 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경력을 내세우는 무리는 문제가 있을
위험이 있으며, 성과도 작고, 균형과
기준이 없이 오직 사익추구의 목적이라
평가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들의 이윤추구에 교집합으로 편승하여
사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실제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윤추구집단들이 공동주택 리더들에게 함께 교집합을 이루자고 유혹하고, 처음 시작은 아니었으나 그 달콤한 유혹에 걸리거나 빠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렇기에 바른 활동을 희생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일방적 오해들을 받게되구요~
저또한 이제는 입주예정자협의회 활동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경력과 가치부여로 대구.경북 입예협 활동을 늘 응원드렸었지만~
그동안의 활동 결과에 감사하고,
이제는 다른일에 가치부여를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