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재 '8인 체제' 첫 변론..전·현직 靑수석들 증언대에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 행적·문체부 인사 전횡 등 확인
김규현·유민봉·모철민 신문..변론 전에 소장 권한대행 선출
¤ 헌재, 오늘 권한대행 선출..3·13前 선고 가늠자
이정미 재판관 여부에 따라 '8인 재판관 뜻' 해석 뒤따를 듯
2. '2월 22일까지 구금' 결정한 판사 "정유라, 송환 요건에 해당"
사견이지만 검찰의 송환 여부 결정·소송전에 시사점 커
변호인 "전자발찌 차겠다"·"송환요구, 정치적 사건" 주장
"실익없다" 판단 정씨, 항소하지 않을듯 항소장 제출 안해
¤ "승마계 문제 많다"..최순실, 정유라 우승 못하자 靑 동원
정호성에 민원 제기..靑 지시로 체육계 '분풀이' 감사
'승마 파벌싸움' 보고한 국·과장 좌천..특검, '朴대통령 공모' 판단
3. [탄핵·특검 정국] 靑, 압수수색 거부 총력.. 특검측 "당사자 동의 필요없다"
대통령 대면조사 시기는 조율중
“유재경 대사, 崔 추천 임명 인정”
최씨와 연관 부인하다 입장 바꿔
안종범 수첩 분석하다 단서 포착
김영재 부부, 安에 명품가방 건네
4. '우병우 민정수석실, 미얀마 대사 교체 개입' 정황 수사
작년 5월 인사지침 보내 이행 지시.. 특검 'K타운 반대하자 경질' 의심
후임 유재경 대사 "최순실 추천" 시인.. "부임해 열심히 하겠다" 최순실측에 인사
최순실 씨 알선수재혐의 체포영장 발부
¤ 우병우, '특별감찰관실 해체' 주도..법무부 검찰국 관여 정황
특검, 우 전 수석 주도·입김 포착
이석수 사표수리뒤 요청 없었는데
인사처, 특감실 6명에 퇴직 통보
출근 계속하자 법무부는 예산집행 줄여
우, 개인 비리·미르 의혹 감찰에
특감실 관계자들 입 막으려 한 듯
¤ 또 엮인 삼성·崔.. 특검, 다시 '삼성 올인'
삼성 연관 사건 집중 추적
5. 59명 해외 취업에 23억 쓴 청년희망재단
작년 집행 예산의 30% 차지
일자리 1개에 4000만원 꼴
그나마 정규직은 33명에 그쳐
주먹구구식 운영에 기금만 축내
성과 저조하자 1년 만에 사업 포기
6. '오락가락' 교육부..싹 사라진 '올바른 역사교과서' 표현
국정 교과서 추진 동력 약화...명칭변화로 나타나 분석
7. 취직도 안되는데.. 청년 체불임금 1400억
지난해 1406억원 사상 최고치.. 6만7000명.. 전체 체임의 21%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계속 줄어 청년고용 악순환 고착화 우려
8. 고은·한강·황현산..특검이 밝힌 '블랙리스트' 피해자들
정부 정책 등 비판하면 '진보·좌파 성향' 분류해 불이익
9. 현직 장관·청장 '업무용 휴대전화' 폐기
"작년 말 보안 차원서 폐기 지침" 정부 차원 처음.. 드릴로 뚫기도
비서관·비서 개인 전화기도 폐기
국정원 “확인해 줄 수 없다”
10. 아파트 매매 한달 새 반토막..얼어붙는 연초 부동산 시장
대출규제, 공급과잉 우려에
1월 거래량 4년 만에 최소
신규 분양 22곳, 11곳 미달
11. IT-가전, 나홀로 '맑음'.. 車-조선은 올해도 '비'
대한상공회의소, 8개 분야 산업기상도 발표
12. 40·50대 돌연사 주범..심장건강을 지켜라
담배 무조건 끊고 콜레스테롤 관리
흡연 男 심근경색 발병률 비흡연자보다 3배 높아
당뇨·비만환자 더 위험..매일 가볍게 운동해야
¤ 체내 면역세포 70% 집중 腸이 건강해야 장수한다
음식물 소화·흡수·배출에 신체 면역 중요기능 담당
50억개 달하는 NK세포가 바이러스·암세포 청소
육류·채소류 고른 섭취로 장내 유익균 수 늘려야
13. 55인치 TV가 80만원.. 차이나 家電의 진격
[중국 기업의 大공습]
- 한국서 날개 단 중국 가전
22만원 세탁기, 28만원 냉장고.. 주부들 "품질도 생각보다 좋아"
- 낮아진 무역장벽 타고 급속 침투
작년 한국 매출 10~26%씩 뛰어.. 국산은 중국서 한한령에 고전
¤ 中 둥펑자동차, 1톤 트럭 국내 출시..'서민의 발' 포터 긴장
¤ 구조조정 선수 친 중국 造船.. 고부가 선박 시장마저 잠식
[중국 기업의 大공습]
익성 높은 초대형 LPG운반선, 한국 업체들 제치고 수주 성공
정부 금융 지원에 값싼 노동력.. 컨테이너·해양플랜트까지 위협
"조선소 통합·인력 감축 마치면 첨단 선박 50% 장악할 것" 호언
14. 강봉균 별세, 짧고 굵었던 한국 경제사.. 김대중·노무현 경제정책 주도
15. 문재인은 손학규계, 안희정은 박원순계..캠프 확장 바람
문, 대세론 확산 위해 비문 영입 박차
이춘석·전현희 합류, 김영춘 접촉 중
안, 기동민·박홍근 등 86그룹에 손짓
윤태영 등 원조친노 포진, 적통 부각
¤ '反文' 70대 노장 4인방, 득실따라 동상이몽
설 연휴 연쇄회동 기상도
16. 황교안 띄우는 새누리.. '친박 야당' 염두에 뒀나?
반기문 입당 사실상 어려워지자 黃대행을 대체재로 더 미는 상황
내년 지방선거·2020 총선 등 고려
친박이 '황교안 체제 야당'이라는 그림 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와
야권선 "黃대행이 대선 출마땐 보수표 분열돼 승리 확실" 반겨
17. 유엔 사무총장, 美 7개국 무슬림 여행객 입국 금지 강력 비판
¤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후폭풍] 국무·법무부도 "헌법가치 위배" 반발.. 혼란 휩싸인 美 사회
워싱턴州 등 잇단 '무효 소송' 맞불..공화 일부의원 "비민주" 비난 가세
트럼프 “예고시 나쁜놈들 벌써 입국”
여론조사 ‘트럼프정책 반대’ 33%뿐
취업비자 제도도 엄격하게 손볼 듯
¤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강행에 멕시코 대통령 지지율 '반등'
미-멕 정상회담 취소 69% 지지..트럼프 반감 비율은 88%에 달해
¤ 이란, 미국인 비자발급 중단..트럼프에 보복 개시
이라크·수단 등 다른 무슬림 국가 후속 움직임 관심
18. 독일 인구 8280만명 신기록.. 이민·난민이 만든 반전
사망자가 신생아 수보다 많지만 외부유입 늘어 14년만에 최고치
경제성장률 계속 올라 2% 육박, 실업률은 4.1%로 통독이후 최저
테러 등 사회불안 부작용도 커져.. 난민 포용정책 계속되긴 어려워
19. 시진핑 측근, 4대 직할시 장악.. 연초부터 불붙은 中 권력암투
올가을 19차 당대회 전초전
20. '세림이법'에 학원가 비상..승합차 없애고 초등부 폐지까지
1월말 전면시행되며 영세 학원 직격탄.."인건비 추가부담" 반발 격화
경찰 "어린이 안전 후퇴하지 않는 범위에서 제도 정비 추진"
21. '전기안전법' 헌재로 간다..병행수입·구매대행社 "헌법소원"
22. '쌍용건설 3100억 지원' 직전 서별관회의..안봉근이 힘 썼나
ㆍ채권단,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돌연 추가지원 선회
ㆍ예보가 정한 우리은행 부실채권 비율 제한도 완화
ㆍ안봉근, 김석원 전 쌍용 회장 국회의원 때 비서 인연
23. '돈 먹는' 대학 민자기숙사.. 신촌 일대 원룸의 1.3배
연세대 신축 기숙사비 고액 논란.. 학생들 반발
24. 오늘부터 농업 직불금 신청받는다..쌀·밭·조건불리 직불금 4월28일까지
25. 12월 산업생산 제자리..작년 제조업 가동률 18년만에 최저
광공업 한 달 만에 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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