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
|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뱃사람들이 일컫는 말 | |
|
초가을에 동쪽에서 부는 센 바람 | |
|
초가을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선들선들한 바람 | |
|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
|
꽃 피는 것을 시샘한다는 바람 | |
|
무엇이 빠르게 날아가는 결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나는 바라 | |
|
바람이 얼굴에 스침을 느끼며 나뭇잎이 흔들리는, 바다에 잔물결이 뚜렷이 이는 상태의 바람세기 | |
|
산비탈면을 따라 내리부는 무덥고 메마른 바람. 바람이 높은 산줄기를 넘거나 또는 산악 지대에 작은 고기압 중심이 있어 비탈면을 따라 내리불 때 일어난다. | |
|
나무뿌리가 송두리째 뽑히고 건물에 손해를 주며 풍랑이 대단히 심한 상태 | |
|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산을 넘어 내려부는 마르고 더운 바람 | |
|
북서풍(뱃사람말) | |
|
'된바람'이라고도 하며, 북풍을 가리킴. | |
|
주로 동해안에서, 봄과 가을의 흐린 날씨에 부는 안개 섞인 찬 바닷바람(북한말) | |
|
동남풍으로 뱃사람의 말임. =된마, 든바람, 샛마파람 | |
|
북동풍 | |
|
북서풍 | |
|
남풍. '앞바람'이라고도 함. | |
|
양쪽에서 마주 부는 바람. =맞은 바람 | |
|
살을 에는 듯 차갑게 부는 바람 | |
|
이른 봄 부드럽게 부는 바람으로, '명주바람'이라고도 함. | |
|
몽고의 고비 사막으로부터 만주와 중국 북쪽을 향해서 불어오는 건조하고 센 바람. | |
|
문이나 문틈으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 | |
|
밤에 차가워진 뭍으로부터 바다쪽으로 부는 바람(북한말) | |
|
음력 5월에 부는 바람 | |
|
재넘이의 한 가지. 고원에서 생긴 찬 공기가 고기압에 밀려서 갑자기 불어 내려오는 차고 센 바람 | |
|
좁은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 | |
|
초가을에 선선히 부는 바람 | |
|
동풍을 가리키는 뱃사람들의 말. 농가에서는 '동부새'라고도 함. | |
|
서리 내린 날 아침에 부는 바람 | |
|
서북에서 불어오는 바람 | |
|
초봄에 제법 차갑게 부는,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 |
|
음력 시월 스무날께 부는 몹시 추운 바람 | |
|
육지의 모든 것을 싹쓸어 갈 만큼 세차고, 바다에는 배가 뒤집힐 정도로 세게 부는 바람. | |
|
①물 아래쪽에서 부는 바람 ②연 날릴 때 동풍을 이르는 말 | |
|
돛단배의 돛을 낚아채듯 불어 배를 움직이게 하는 바람 | |
|
일정한 방향없이 이리저리 부는 바람 | |
|
용수철 모양으로 뱅뱅돌면서 하늘로 치솟는 바람(=토네이도) | |
|
겨울에 방 천장이나 벽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 |
|
모내기철에 아침에는 동풍이 불고 저녁에는 서북풍이 부는 상태 | |
|
서풍. 배를 타는 사람들은 '갈바람' 또는 '가수알바람'이라고도 함. | |
|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대단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
|
나선상으로 일어나는 공기의 선회운동으로, 갑자기 한 곳의 기압이 낮아질 때 둘레의 공기가 한꺼번에 모여들어 나사꼴로 빙빙 돌며 올라가는 바람. = 회리바람 | |
|
잎이 많은 작은 나무가 흔들리고, 강물에 잔물결이 일며, 바다가 거의 흰 파도로 덮이게 부는 바람. |
농사일과 관련된 이름
|
(잡초나 해충 따위를 없애려고) 추수가 끝난 뒤에 논밭을 갈아엎는 일 | |
|
이식하지 않고 씨를 제자리에 바로 뿌리는 농사법 | |
|
한 해의 일이 고르지 아니하여 고장에 따라 풍흉이 고르지 않은 농사 | |
|
보리를 베기 전에 보리밭 사잇골에 목화, 조, 콩 따위를 심는 일 | |
|
곡식에 티나 검불 같은 것을 키에 담아 위 아래로 부치어 날려 보내는 동작 | |
|
낟알에 섞인 쭉정이나 검불, 먼지 따위를 날리기 위하여 키로 부쳐 바람을 일으키는 일 | |
|
수박, 참외, 오이, 호박 따위의 끝물을 따내고 덩굴을 걷어 치우는 일. | |
|
씨앗을 뿌렸거나 모종을 낸 논밭에서 씨나 모가 붙지 않은 빈 자리를 따라가며 다시 뿌리거나 심는 일. | |
|
늦은 철에 농작물을 거두어 들이는 일 | |
|
보리나 밀, 조 따위를 심은 밭의 이랑이나 이랑 사이에 콩이나 팥 따위를 심는 일. | |
|
여러 가지 작물을, 같은 땅에 일정한 순서에 따라, 일정한 햇수마다 돌려 가며 가꾸는 일. | |
|
논둑의 잡풀을 없애기 위하여 매질하는 것. | |
|
곡식의 이삭을 털어 알곡을 거두는 일 | |
|
논에서의 마지막 김매기 | |
|
수퇘지와 암소가 흘레하여 낳은 것 | |
|
논에 물을 대고 써레질을 하고 나래로 고르는 일 | |
|
베어놓은 볏단을 소작인과 지주가 일정한 비율로 갈라 가지는 것 | |
|
얼마간 걷어들인 곡식 이삭을 비비거나 훑거나 치거나 하여 낟알을 터는 일. | |
|
소작인이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을 지주와 똑같이 나누어 갖는 제도 | |
|
농촌에서 비가 온 분량을 헤아리는 말. 곧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어간 깊이가 보습이 들어갈 만큼 된 정도. | |
|
땅 없는 농민이 산속에 들어가 나무를 불사르고 그 자리를 일구어 농사를 짓는 일(화전) | |
|
반드시 두 사람이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동작으로, 한 사람은 키나 다른 그릇에 곡식을 담아 높이 들어 쏟아 내리고, 또 한 사람은 부뚜(곡식에 섞인 티끌을 날려 버리기 위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 쓰는 거적이나 돗자리)를 샅에 끼고 두 끝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동작. | |
|
보리나 남새를 심은 밭고랑에 다른 작물을 듬성듬성 더 심는 일. | |
|
키에 담은 곡식을 까붐질보다는 훨씬 작은 동작으로 앞뒤로 마치 쌀을 일듯이 살래살래 흔들면서 까불어 뉘, 싸라기도 골라내고 크고 작은 낟알을 따로 고르기도 하는 동작 | |
|
봄에 묵은 곡식을 꾸어 주었다가 가을에 비싼 길미를 붙여서 햇곡식으로 바꾸는 일. | |
|
벼나 보리의낟알을 손으로 떨어 거두는 일 | |
|
소치는 외양간 뒤에 쇠오줌이 괴어 썩어서 검붉게 된 물로 거름으로 쓴다. | |
|
논밭에 작물을 심고 나서 맨 첫 번째로 매는 김 | |
|
호미로 흙을 푹푹 떠넘기며 김을 매는 것 | |
|
① 같은 논에서 같은 해에 두 번 수확하는 일. ② 소가 논밭을 갈고 짐을 싣는 일 | |
|
매우 드물게 드는 큰 풍년 | |
|
①논밭을 늦가을이나 첫겨울에 대충 갈아 엎는 것. ②남새를 늦가을이나 첫겨울에 심는 것 | |
|
농업에 관한 일. '농사'를 주로 여름에 짓는다는 데서 쓰던 우리의 토박이말. | |
|
마른논에 볍씨를 뿌려 밭곡식처럼 기르다가 물을 대주는 농사법(북한) | |
|
두 개의 가래를 이어 붙인 것에 장부잡이 두 사람과 줄잡이 여덟 사람이 하는 가래질 | |
|
봄에 이른모를 내는 것 | |
|
논밭을 두 번째 갈거나 매는 것. | |
|
산판에서 베어 놓은 통나무들을 쇠발구 같은 것으로 찻길 가까이까지 실어 나르는 삯일 | |
|
모판에다 볏모를 기르지 않고 논에다 직접 볍씨를 뿌리는 일(북한) | |
|
곡식을 제 시기보다 일찍 베는 일 | |
|
이삭 쪽은 맞대고 뿌리 쪽은 띄워서 줄을 지어 세우는 가리 방식 | |
|
나무몰이에서, 떠내려 가던 통나무들이 장애물에 걸려 겹쳐 쌓여서 물길을 막는 현상(북) | |
|
보습을 쥐는 손. | |
|
팡개로 흙덩이나 돌덩이를 던지는 짓. | |
|
맏물이나 햇것이 나올 무렵 | |
|
채 다 여물지 않은 낟알을 베어다가 떠는 일. | |
|
농작물 가운데 섞여 자란 피를 뽑아 주는 일. | |
|
남새나 과일 따위가 한창 수확되는 때. | |
|
남의 힘을 빌지 않고 혼자서 농사짓는 일. | |
|
논매기의 만물을 끝낸 음력 7월쯤에, 날을 받아 하루를 즐겨 노는 일. 보통 백중날에 놂. | |
|
서투른 일꾼이 논밭을 갈 때, 잘 갈리지 않는 거웃 사이를 억지로 가는 일. | |
|
타작마당 같은 데의 바닥을 단단하게 하기 위하여 흙을 다지는 일. |
'사람'과관련되우리말
|
간사스러운 사람 | |
|
인색하여 제 실속만 탐하는 사람 | |
|
'감발저뀌'라고도 함. 어떤 사소한 이익을 보고 살살 감돌아들며 악착같이 달라드는 사람 | |
|
생김새나 모양이 매우 험상궂고 몹시 사나운 사람 | |
|
몸은 여위어 가냘프고 목이 길며 키가 큰 사람 | |
|
일을 보살피어 도와 거두어 주는 사람 | |
|
별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면서 큰소리치며 거들먹거리는 사람 | |
|
늘 걱정을 들어 마땅한 사람 | |
|
가진 것 없이 오입판에 쫓아 다니며 허랑한 짓이나 하는 추잡한 사람 | |
|
새끼 낳은 암퇘지. 먹을 것을 지나치게 탐하는 사람 | |
|
불평을 부리며 엇나가는 말이나 짓을 잘 하는 사람 | |
|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 여러 가지 경험이 많은 사람 | |
|
서울 사람을 약고 간사하다 하여 욕으로 이르던 말 | |
|
몸이 약하여 늘 앓는 사람.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푼푼하지 못한 사람 | |
|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 기력이나 체질이 약해 노상 병치레를 하는 사람 | |
|
늘 병으로 골골거리는 허약한 사람 | |
|
하는 짓이 우스워서 남의 구경거리가 되는 사람 | |
|
말이나 행동이 거칠고 예절이 없는 사람 | |
|
몸이 굵고 키가 크며 살갗이 검은 사람을 놀리는 말 | |
|
몸이 허약한 사람 | |
|
일정한 직업이 없이 길거리에서 떠돌아다니는 부랑자 | |
|
약혼한 남자가 죽은 경우에 그 처녀를 이르는 말 | |
|
마른 콩깍지가 붙은 콩나무 줄기를 모아 묶은 단, 또는 뚱뚱한 사람의 몸집을 비유하는 말. | |
|
성질이 꽤 잘고 촉촉한 사람 | |
|
성질이나 언행이 도리에 어그러진 사나운 사람 | |
|
밀수를 동업으로 한 뒤, 혼자 가로채어 도망친 사람. | |
|
오기만 남은 가난한 선비를 비웃는 말 | |
|
사람됨이 천하고 더러운 사람 | |
|
온갖 어려움을 겪은 아주 야무진 사람 | |
|
주견이 없이 남에게 딸려 다니는 사람 | |
|
말과 짓이 조심성이 없고 거칠며 미련한 사람 | |
|
아주 수선스럽고 능청맞게 변덕을 잘 부리는 사람 | |
|
아무 일에나 휘두르고 나서서 잘난 체하는 사람 | |
|
짐승처럼 사납고 악랄하고 교활한 자의 무리를 비겨 이르는 말(북한) | |
|
두 절 사이를 오고가는 개,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사람. | |
|
세력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 |
|
예의나 염치가 없는 사람들의 무리 | |
|
남이 부추기는 대로 따라 노는 사람 | |
|
옳고 그른 것도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그릇된 주장이나 책동을 그저 따라가는 사람 | |
|
조금도 빈틈없이 아주 여무지게 생긴 사람. = 차돌 | |
|
두 눈의 동자를 안쪽으로 몰아 떠서 보는 사람 | |
|
능력은 없고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 | |
|
살만 찌고 힘이 없는 사람 | |
|
일정한 일이 없이 공연히 놀고 돌아다니는 사람 | |
|
걸을 때 두 발 끝이 밖으로 벋게 걷는 다리를 가진 사람 | |
|
지나치게 똑똑하여 누구에게든지 바락바락 말대답을 하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잘 감당해 내는 사람 | |
|
고집이 세고 성질이 무뚝뚝한 사람 | |
|
정신이 희미하고 고리타분한 사람을 홀하게 이르는 말 | |
|
곡식을 바치고 벼슬이름을 얻은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 |
|
아무 데에도 소용이 없는 사람을 흉보는 말 | |
|
어질고 조용한 사람 | |
|
어려워함이 없이 제멋대로 깔깔거리며 쏘다니는 여자 | |
|
여러 곳으로 다니며 아첨을 잘하는 사람 | |
|
힘없이 추레한 사람 | |
|
설을 쇠기 전의 토끼는 늘 같은 길로만 다닌다는 말로, 변통성이 없는 사람 | |
|
약으면서도 어리석은 사람 | |
|
어리석고 고집 센 시골 사람. =고라리. | |
|
짧고 옥은 다리를 가진 사람, 또는 남에게 잘 달라붙는 사람 | |
|
어린 나이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 | |
|
늘 골골 앓아서 약만 먹고 사는 사람 | |
|
외양만 차리고 실속이 없는 사람 | |
|
이가 죄다 빠진 입으로 늘 오물거리는 늙은이 | |
|
마음이 올곧지 아니하여 좀처럼 사귀기 어려운 사람 | |
|
몸이 크고 도무지 부끄러움이 없는 여자. | |
|
담배를 썩 많이 피우는 사람 | |
|
내기나 경쟁에서 자꾸 지면서도 다시 하자고 계속 달려드는 사람 | |
|
나이가 한 살 틀리는 동갑. =띠동갑 | |
|
물건을 꼭 사가는 단골손님 | |
|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으로, 말과 짓이 좀 건방지며 나잇살이나 먹고, 터수도 넉넉하되 지체는 좀 낮은 사람 | |
|
담배를 쉬지 않고 늘 피우고 있는 사람 | |
|
겉으로는 튼튼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허약한 사람 | |
|
까닭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 | |
|
하리놀기를 일삼는 사람. 즉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 바치기를 일삼는 사람 |
'직업'과관련되우리말
|
조각을 업으로 삼는 사람 | |
|
규장각에서 심부름 하던 사람 | |
|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 껍질을 벗기는 사람 | |
|
갈이틀(주로 나무나 또는 다른 재료를 깎거나 갈이를 하는 데 쓰이는 틀)로 나무 그릇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 |
|
옛날, 강대(강가의 마을)에서 때림도끼를 가지고 뗏목이나 장작을 패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 |
|
가죽신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던 사람 | |
|
어떤 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 그 시간이나 능률 따위에 따라 얼마씩 정한 삯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 | |
|
흥정을 붙이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 |
|
큰 톱으로 재목을 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
|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 |
|
귀신 소리라고 하는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점을 치는 여자 점쟁이 | |
|
푸줏간을 내고 쇠고기를 파는 사람 | |
|
나막신의 굽을 갈아대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 |
|
(봉건시대에) 60세가 넘고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에게 붙여주던, 궤를 맡아 보던 사람. | |
|
광주와 계약을 맺고 그 광산 일부를 맡아 채광하는 사람 | |
|
세력있는 집안이나 부잣집에서 주인의 지시에 따라 그 집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사람. | |
|
정원의 나무나 꽃 따위를 가꾸고, 순이나 가지를 잘라 예쁘게 손질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 |
|
중 노릇 하던 사람이 속인이 되었다가 다시 중이 된 사람. | |
|
귀금속으로 세공품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 |
|
가을걷이 때에 마름을 대신해 곡식을 되던 사람. | |
|
여성의 가장 높은 음역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 |
|
전날 사형을 집행할 때, 죄인의 목을 베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
|
①사당패나 선소리패를 이끄는 우두머리. ②인부나 광대 같은 낮은 패의 우두머리. ③탈놀이에서 가독, 연출 그리고 어려운 배역까지 모든 책임을 맡아 하는 사람. | |
|
산속에서 풀뿌리와 나뭇잎 또는 열매를 따 먹고 사는 몸에 털이 많은 자연의 사람 | |
|
절에서 영혼을 위하여 시식할 때에 시식 법사가 앉아 송한 경문을 읽으면 옆에서 그 다으의 송구를 받아 읽는 사람, 또는 그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 |
|
어떤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거나 무엇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 |
|
절에서 밥 짓고 물 긷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 |
|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하는 처녀 | |
|
아직 재주를 배우고 있는 초보 광대. | |
|
소시장에서 흥정을 붙이는 사람. | |
|
매사냥을 하는 사람 | |
|
곡식을 마소에 싣고 다니며 파는 상인. | |
|
헌신을 깁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 |
|
어린아이를 안아 돌보아 주는 일을 맡아보는 여자 하인. | |
|
상점 앞에 섰다가 손님을 끌어들여 흥정을 붙여 주고 상점 주인으로부터 얼마의 수수료를 받는 사람 | |
|
바닷속에 들어가서 해삼이나 전복, 미역 따위를 따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여자 | |
|
지방 관청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은 하인 | |
|
공적 임무를 띠고 역참과 역참 사이에 연락을 다니던 사람 | |
|
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소경 | |
|
짐승의 가죽을 다루어 물건을 만드는 사람. |
사람의 태도나 성격, 감정과 관련되는 우리말
|
아무 것도 없으면서 가진 체하는 건방진 태도가 있다 | |
|
음충맞게 험상궂다 | |
|
무엇을 주의하여 듣느라고 귀를 기울이다 | |
|
까닭 없이 남을 억누르고 꾸짖는 것 | |
|
몹시 야박하고 인색하다 | |
|
연인이나 배우자에 대한 질투나 시새움 | |
|
부러운 마음으로 샘하여 탐내는 욕심 | |
|
조심성이 없고 아둔하다 | |
|
몹시 얄밉게 보이는 거만한 태도 | |
|
실상이 아닌 다만 겉으로 나타나는 태도 | |
|
못마땅한 것을 참지 못하고 성을 내거나, 딱 잘라 행동하는 성미. | |
|
처음에는 그럴 듯이 하다가 갑자기 딴전을 부리는 것 | |
|
성질이 서근서근하고 상냥하다 | |
|
사물을 처리하거나 밝히거나 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깊이 헤아리는 생각 | |
|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머뭇거리다. | |
|
행동이 건방지고 주제 넘다 | |
|
차림새나 인물이 깨끗하고 미끈하여 시원하다. | |
|
얄미운 태도로 자꾸 넘어다보다 | |
|
사물의 감촉이 몹시 연하고 부드러운 상태나 사람의 말과 글이 감칠맛이 있을 때, 친절하고 부드럽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 | |
|
몹시 매정하고 쌀쌀한 태도 | |
|
어떤 일이나 행동에 있어서 태도가 분명하지 않고 어물어물하다. | |
|
사람이나 물건을 업신여기어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것. | |
|
가엾게 여기어 돌보아주다 | |
|
누구에게나 모나지 않게 다 좋도록 인격으로 대하는 것. | |
|
사람을 휘어잡아 다루는 힘. | |
|
매우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내지 않고 좋게 잘 받아 주는 일 | |
|
①어떤 문제나 생각이 풀리지 않아 고심하다. ②괴롭거나 안타깝거나 하여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움직이다. | |
|
아무 것도 모르는 체하거나 모른다고 잡아 떼는 일 | |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치어 가지다 | |
|
바탕의 품 | |
|
덮어두어야 할 다른 사람의 비밀을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끄집어 내어 이야기하다. | |
|
비위를 맞추어 달래는 수단이나 꾀. | |
|
무슨 일을 하고 싶어서 애를 쓰며 들먹거리는 짓. | |
|
거만스러운 태도로 몸을 아끼고 꾀만 부리다. | |
|
꾸지람을 듣고 그 화풀이를 다른 데에 하는 것. | |
|
예의나 도덕에 대한 교양, 곧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버릇. | |
|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번거롭게 자꾸 쓰이다. | |
|
수더분한 맛이 적어서 무슨 일에나 한데 어울리기를 싫어한다. | |
|
거리낌없이 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태도, 또는 그러한 성미 | |
|
하는 짓이 까불까불하고 좀스러운 것 | |
|
서슬에 불끈 일어나는 감정 | |
|
지나치게 서둘러 대며 부산하게 구는 짓 | |
|
말을 하거나 일을 다루어 처리하는 능력이나 솜씨 | |
|
의뭉스러운 마음의 속내 | |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 |
|
속으로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보기보다는 야무진 힘 | |
|
남에게 숨기고 있는 우물쭈물한 셈속이나 수작 | |
|
잘났으면서도 짐짓 못난 체하는 것. | |
|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 |
|
웃어른의 뜻을 미리 더듬거나 정중히 여쭈는 일. | |
|
사물의 속내를 잘 분간하는 능력이나 분수(북한) | |
|
기질이 매우 약하고 웬만한 일에도 겁이나 두려움을 타는 성질. | |
|
①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② 두렵거나 확고한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마음 | |
|
한 번 듣거나 보거나 한 것을 잊지 않고 오래 지니는 총기 | |
|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대어 타발을 하는 것이 버릇으로 된 태도 | |
|
구실을 만들 자료나 남에게 찌드렁이를 붙일 만한 핑계 | |
|
까닭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 |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꼴 | |
|
악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드는 암팡스러운 꼴 | |
|
'인정미'나 '붙임성'을 이르는 말 | |
|
급하고 날카로와 걸핏하면 화를 잘 내는 성질 | |
|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 바치다. | |
|
슬기롭고 민첩함 | |
|
올바르게 정신을 쏟지 않고 장난으로 하는 짓. |
비와눈과 관련된말
|
조금씩 내리는 비 | |
|
장마에 큰 물이 난 뒤, 한동안 쉬었다가 몰아서 내리는 비. | |
|
초가을에 비가 쏟아지다가 번쩍 개고 또 오다가 다시 개는 장마 | |
|
초여름에 치는 누에를 올릴 무렵의 장맛비 | |
|
음력 그믐에 내리는 비나 눈 | |
|
농작물이 자라는 데 매우 필요한 때에 맞추어 알맞게 내리는 비 | |
|
싸락눈보다 크고 단단한 덩이로 내리는 눈 = 우박. | |
|
안개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 |
|
밤에 모르는 사이에 내린 눈 | |
|
비가 섞이지 않고 내리는 눈. | |
|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오는 것 | |
|
모를 다 낼 만큼 흐뭇이 오는 비 | |
|
빗방울의 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 |
|
백중날이나 그 전후에 많이 오는 비 | |
|
음력 보름께에 비나 눈이 오는 날씨 | |
|
아직 본격적인 장마철에 들어서기 전 초여름인 보리가을을 할 무렵에 내리는 장맛비 | |
|
봄철에 물이 나서 넘쳐흐르는 것 또는 그 큰물 | |
|
물을 끼얹듯이 아주 세차게 쏟아지는 비 | |
|
볕이 난 날 잠깐 뿌리는 비 | |
|
아직 우기가 있으나 한참 내리다 잠깐 그친 비. | |
|
겨우 발자국이 날 정도로 적게 내린 눈. | |
|
굵직하고 거세게 퍼붓는 비 | |
|
굵은 줄기가 세찬 바람을 타고 휘몰아치며 좍좍 쏟아져 내리는 비 | |
|
한쪽으로 해가 나면서 내리는 비(북한말) |
'귀신'을 나타내는 우리말
|
자는 사람을 누른다는 귀신. | |
|
옛날 우리 민간 신앙에서 무덤을 지킨다는 귀신. | |
|
캄캄한 밤에 갑자기 나타나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한없이 커지는 귀신. 사람을 해침. | |
|
어린아이가 죽어서 된 귀신. | |
|
사납고 못된 장난으로 사람을 못살게 구는 귀신. | |
|
떠돌아다니는 귀신. | |
|
귀신이 먹는 밥. | |
|
무엇인지 어떤 노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귀신. | |
|
총각이 죽어서 된 귀신. | |
|
옛날 우리 민간 신앙에서 우물이나 샘에 있다는 귀신. | |
|
집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귀신. | |
|
날수에 따라 사방을 돌아다니며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는 귀신. | |
|
처녀가 죽어서 된 귀신. | |
|
사람에게 붙어 몹시 앓게 만든다는 귀신. = 청계. | |
|
옛날 우리 민간 신앙에서 부엌을 맡은 귀신. | |
|
옛날 우리 민간 신앙에서 뒷간을 지키는 귀신. | |
|
마마를 앓다가 죽은 계집아이의 귀신. 사람의 길흉화복이나 앞날을 예언하는 데 특히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함. | |
|
집터를 지키는 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