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
봉사일 |
봉사장소 |
시설종류 |
참여인원 |
봉 사 내 용 |
1 |
01.18 |
태안구름포 |
바 다 |
42 |
기름유출로 인한 기름띠 제거 |
2 |
02.16 |
샤론의 집 |
노인시설 |
32 |
목욕시키기, 실내 대청소, 수목정리 및 거름주기 |
3 |
03.15 |
성남 보육원 |
아동복지 |
28 |
보육원생 목욕봉사, 수목정리 및 잡초제거 |
4 |
04.19 |
성남 보육원 |
아동복지 |
16 |
에버랜드 현장체험학습 동행 |
5 |
05.17 |
함께걸음농장 |
장애인시설 |
31 |
고구마심기, 고추심기, 잡초제거 |
6 |
06.15 |
팔봉산정화 |
공원시설 |
44 |
팔봉산 등산로 정화 |
7 |
07.19 |
샤론의 집 |
노인시설 |
31 |
목욕시키기, 잡초제거, 실내외 청소 |
8 |
08.30 |
샤론의 집 |
노인시설 |
34 |
목욕시키기, 잡초제거, 실내외 청소 |
10 |
10.18 |
함께걸음농장 |
장애인시설 |
26 |
고구마 캐기 |
11 |
11.15 |
오남동외 5곳 |
독거노인가정 |
42 |
연탄 나르기 |
12 |
12.20 |
성남보육원 |
아동복지 |
38 |
보육원생 목욕봉사 및 청소 및 대화 |
합 계 |
|
364 |
|
태안 구름포 ‘08. 01.18)
샤론의 집 ‘08. 02.16
교육장 격려 ‘08.03.15
에버랜드 ‘08.04.19
화재 조손가정 성금(‘08.05.15)
함께걸음 농장 ‘08.05.15
팔봉산 등산로 정화 ‘08.06.15
샤론의집, ‘08.07.18
잡초제거 ‘08.08.30
고구마 캐기‘08.10.18
연탄나르기 ‘08.11.15
성남보육원 ‘08.12.20
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 카페
마. 우리 서산교육행정나눔회가 유지되는 비결은…
첫째, 다양한 봉사기관을 경험하게 하고 참석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하고 싶을 때 와서 열심히 봉사한다.
둘째, 피봉사기관으로부터 형식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곳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단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언제라도 우리가 가면 기다려주고 힘든 일도 맡겨주는 상호신뢰를 구축하였다. 또한 회원 자녀들도 같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스런 가정교육과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셋째, 기관장의 격려와 후원이 우리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교육장님과 관리과장님의 적극적인 방문 격려와 후원으로 회원들의 봉사의욕이 고취되고 주변 분들의 지지와 격려는 지속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넷째, 1년에 한번 이상은 단합대회(등반대회), 야유회를 실시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다섯째,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행하는 자원봉사자 사랑 나눔 통장을 20시간 이상 봉사한 회원에게 발급하여 봉사활동을 저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음의 부자가 되어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여섯째, 무엇보다도 봉사를 한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자부심과 보람이 행복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다.
Ⅳ. 나가며
논어에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며,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라는 글귀가 있다.
이는 인간은 모든 사물에 지(知)와 호(好), 락(樂)의 세가지 태도를 가지며 학문, 예술, 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아는 단계보다 좋아하는 단계, 좋아하는 단계보다 즐거워하는 단계가 더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고 직위도 높지 않지만 욕심 없이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우리 서산교육행정나눔회의 봉사의욕은 고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진정 좋아하는 단계를 넘어 즐거워하는 단계에 이른 것 같아 흐뭇하다.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2007년 말, 태안 앞 바다를 집어삼킨 먹빛 기름 덩어리의 절망 속에서 아무 대가없이 죽어가는 갯벌을 살리고자 줄을 이었던 자원 봉사자의 힘이다.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건 단지 기름범벅이 된 바위와 모래를 닦아내는 것이었지만 그 힘은 실로 놀라워 기적을 만들었음을 우리는 확인지 않았던가? 우리 모두가 각박한 현실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하며,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음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우리 서산교육행정나눔회에서는 좀 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진 회원들이 많이 모여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 나눔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과 10년, 20년이 지나도 우리 서산교육행정나눔회가 진실한 봉사단체로 오래 오래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교육청과 학교 등에서 맡은 일에 열중하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잠시 미룬 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주는 우리 회원들이야 말로 물질의 부자가 아니라 마음의 부자라고 생각한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행복을 나누어주고 있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들에게 이 기회를 통해 깊이 감사드린다.
첫댓글 보라색물결.......진짜 예쁘죠...모델들도 ㅋㅋ..우리들 더 분발해야 될듯
서산나눔회가 있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선봉에 서서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이 계시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하고픈 열정이 생기네요!@!....이상희 회장님 화이팅!!.....서산나눔회 화이팅!!!
이상희회장님은 나눔회에회장님으로 어울리는분이라는 생각을 뵐때마다 느낌니다.영원한 우리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