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질문드리려 왔습니다.. ^^
사출기의 온도조절에 대해 문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Moldflow 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이해하기는 (사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금형온도를
따로 조절을 해주고, 냉각수 라인(금형온도보다 낮은)으로 금형온도를 냉각시키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출자에게 사출조건을 물어보면서 들었는데 금형온도 조절을 온조기로 냉각수 라인을 통해
일정 온도를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금형의 온도는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까??
>>>>> 온조기의 기능은 금형온도를 조절하는 것 맞습니다... 온조기의 용매는 물도 있지만 오일도 있고
증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를 내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칠러라고 합니다....
냉각라인을 통해 일정 온도가 유지 됩니다... 제가 온조기 온도와 금형온도(금형의 제품 파팅부위)를 측정 해보았는데 5도씨 이하의 오차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Moldflow 에서 flow front temperature drop 이란 수지의 온도가 runner 를 통해 cavity까지 도달했을 때의
온도 차이를 말하는 것인가요??
>>>> 유동 선단 온도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출초보님이 알고 있는게 맞 습니다... 유동 온도 차이는
최대 온도와 최소온도가 20도 이하의 오차내에 온도가 유지 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온도가 많이 떨어지면 유동성이 떨어져 미성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check 를 해 주는 것인가요??
>>>>>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고 미성형이 생길경우는 M/F에서 미성형 체크를 해주며 온도가 낮다는것은 제품이 냉각될경우 이부위가 다른부위보다 빨리 온도가 떨어지니까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냉각수 라인 해석은 수지가 금형에 충진되면서 수지 때문에 올라간 금형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주기 위한 해석인가요??
>>>> 금형을 균일하게 유지시킨다는 것보다는 제품을 균일하게 냉각 시킨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금형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킨다 하더라도 수지온도보다는 낮으니까 결국은 제품을 균일하게
취출온도까지 냉각시키는것이죠.....
냉각해석을 하게 되면 제품의 상하측 온도와 평균온도를 볼 수 있습니다.....이결과를 보고
수지온도와 금형온도 그리고 취출온도를 생각하면서 체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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