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기 다녀왔다
우리 태안에서 일박했던 민박집 옆에 바로 해변5노을길 이더라
뱃사장 해변에 가니까 이렇게 많은 조개들이 나뒹굴고 있다
나도 한웅큼 조개 잡아왔다
비단조개라고 하던데 .. 해캄이 안되어서 까서 조갯살만 모아서 된장찌게
끊여먹어야 한단다
여기 정말 좋더라 가슴 한번 펴봤다
여기가 꽂지해수욕장 꽃다리 ..인증샷
할매바위에서 조난당한 남여 한쌍.. 119구조개가 구하고 있슴
드이어 구했슴 /절대로 물들어올때는 한눈 팔지 말껏
여기가 바로 꽃박람회가 열렸던 꽂지해수욕장이다
출처: 47회 탄천초등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민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