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아이언을 비교해보면 프로용으로 나온 클럽은 아이언 헤드의 뒷부분이 평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용은 움푹 들어간 것이 트징 입니다. 예전에는 좀더 어려운 클럽을 쓰는 것이 프로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본인 스스로가 치기가 편안한 클럽을 선택을 많이 합니다. 요즘 근간에 프로들의 추세를 보면 미즈노 아이언이나 투어스테이지, 타이틀 리스트 아이언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부가 그 클럽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최상호 프로는 카스코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클럽이 더 비싸고 좋느냐를 떠나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아마추어 경우에는 갤러웨이 아이언을 많이 사용합니다. 갤러웨이는 클럽의 솔 부분이 넓어서 어드레스시에 좀더 편안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맞춤 클럽이라고 해서 골프 피팅으로 만들어진 클럽이 유행하기 시작 했습니다.모두 키도 다르고 파워도 틀린데 기성품을 이용한다는 것은 양복으로 비유하면 맞춤양복으로 몸에 맞는 옷을 입느냐, 아니면 기성품으로 대충 맞추느냐하는 식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드는 요즘에 타이틀리스느가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국산클럽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두가지 중에 선택하라면 테일러메이드를 권해 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