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생한 만큼 기쁨과 보람도 클 것이니
우리들이 포항에 갔던날
많이 지쳤을텐데도 마트앞에서 고운 미소로
까다로운 유권자들을 손님(?)으로 맞던
그 모습이 참 진지하고 아름답더라.
이제 다리 쭉 뻗고 좀 쉬거라.
정말 수고많았다.
그런데 아무런 도움 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남편님께 휴가 좀 달래라.
우리 울릉도 간단다. 함께 갔으면
추신: 싸모님일에 바빠 동기회일 소홀히 하면 알지?
그 다음말은 생략.
그럼 안녕히
--------------------- [원본 메세지] ---------------------
어제 선거일에 부군(신랑)을 시의원으로 당선시킨 부회장(안남선)의 가정에 축하할 일이 생겨서 글 올립니다.
내조를 잘한 부회장님께 박수를 보냅시다.
그동안 노고도 많았지만 포항에는 경쟁도 심했다오,
치열한 가운데서도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답니다.
모두 축하해 줍시다.
짝짝 짝짝짝 !!!
오늘 축구 응원도 열씨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조사알림
Re:추카-내조왕-부회장-안남선
뿌리
추천 0
조회 20
02.06.14 22:1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