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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Behind Story 탐이 맡을 뻔한 배역들
하이탐 추천 0 조회 199 08.06.06 06:5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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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6 09:15

    첫댓글 고생하셨네요.밑으로 올수록 아까운 작품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 작성자 08.06.06 14:49

    네, 미처 제작 못된 영화도 있고, 암튼 탐의 영화 복은 넘치고 넘칩니다

  • 08.06.06 09:39

    세상에~ 너무좋아요!! 근데 알렉산더랑 짐모리슨 두개 사진빼고다 엑박이에요 ㅠㅠ 정리를 너무너무 잘하셨네요! 일일히 적으신거에요? 헐..이런거 시간 꽤걸리는데 고맙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탐이 했어도 충분히 어울렸을것 같은 배역...콜드마운틴 ㅋㅋ 좀 그런데요? 둘이 만낫다면 어땠을까... 둘다 안한다고 했을것같은데요? 탐을 좋아라하는 르네까지..셋이 모였으면 정말 마음은 훈훈했을꺼인데..퀸오브뱀파이어 -_- 넣어둬! 그영화 솔직히 재밌게보긴했어도 좀 수준이 떨어진달까..그런느낌에 영화였어요 뭐니뭐니해도 뱀파여 영화는 우리탐 주연 뱀파여인터뷰 하고 드라큐라..이 두가지가 가장 품위있고 수준높았어요

  • 작성자 08.06.06 14:52

    수정했습니다.. ㅠ.ㅜ.. 여기저기 싸이트 둘러댕기고 개인적인 감상이랑 휘이 섞어 쓴건데,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다가 나중엔 죽어났어요. ㅎㅎㅎ;;;;;;; 콜드마운틴의 경우엔 제가 참고한 싸이트(imdb)에선 탐이 물러나고 곧바로 니콜이 계약에 싸인했다는데, 이게 니콜이 탐이 안나온다면 안나올 이유 없지요,성의 행동인진 모르겠지만 ^^; 아무튼, 정말 둘이 관계가 관계인만큼 같이 나올 일은 없었겠죠.. 근데 탐이랑 르네를 다시 못 본건 조금 아쉽.. ^^ 르네가 콜드마운틴으로 아카데미 조연상 타면서 탐에게 고맙다고 말하던게 생생하네요. 사실 제리 맥과이어 이전까지 무명배우였던 르네를 탐과 감독이 '간택'하면서 메이저씬 배우로

  • 작성자 08.06.06 14:55

    급부상햇죠 르네가... / 전 퀸오브뱀파이어는 아직 못봤어요. 앞으로도 볼일은 없을듯하지만;; 드라큐라는 게리올드먼 주연 말씀이시죠? 이 영화 저도 무지무지 좋아해요. 워낙 게리도 좋아하는 배우인데다 이 즈음의 위노나 미모는 최강이었고, 요즘은 또 키아누랑 사귄다죠? 위노나의 오랜 팬으로서 안정된 생활 찾기를 빌어요..

  • 08.06.07 09:10

    르네의 성공은 확실히 탐의 영향이 좀 있긴한가봐요.. 그래서 그런가 탐을 은인처럼 생각하더라구여..

  • 08.06.06 09:56

    뷰티풀마인드~ 와 이런뒷얘기가..러셀크로우 솔직히 후회했을거같은데..아라곤을 포기하다니 ㅋㅋ 결국 우리는 이미 본 그리고 성공한 영화들에 더이상 다른 주인공은 상상할수없다고 말할지몰라도 막상 저렇게 배역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찍었다면 그래서 지금주인공들이 거론되면 마찬가지로 어색하다 하겠죠..스피드!! 아깝다 ㅠㅠ 은밀한 유혹은..글쎄...젊은부부에 그남자는 워낙 찌질해보이는 역할이였기때문에 안찍길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게다가 백만장자는 로버트레드포드 였기때문에 정말 아주 천만!!다행입니다 ㅋㅋ 그얼굴에 중년..그러니까 돈을 떠나 유혹이 가능했다는게 성립됬던거죠 워렌비티면..좀 와닿지가 않을뻔했어요

  • 작성자 08.06.06 14:58

    처음 러셀이 아라곤 역으로 제의받았을때 3편 영화를 한번에 찍는게 부담스러웠다고 해요. 그도 그럴 것이 러셀이 워낙 다양한 배역의 연기욕이 왕성한 배우라, 너무 오랫동안 한 영화에 묶이는 것이 성에 안찼을수도... 그치만 러셀은 반지제왕 감독인 피터잭슨과 같은 뉴질랜드 사람이고, 워낙 이쪽 동네의 반지제왕에 대한 자부심을 생각하면 나중엔 러셀도 아쉬웠을 듯 해요. 물론,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주연 후보에 올랐으니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요. 또 이후에 론하워드 감독과 신데렐라맨도 다시 찍고,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나봐요 / 은밀한 유혹은 정말 안찍길 잘한 작품 중에 하나죠. ^^; 정말 레드포드 옹이 아니었으면

  • 작성자 08.06.06 14:59

    시쳇말로 질 떨어졌을 이야기고;; 워렌비티가 왕년엔 그래도 매력남에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해서 롤모델이 됐나봐요

  • 08.06.06 09:54

    쭉보니까 안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더 많아요..너무 아까운 영화도있구..럼플피쉬? 아찔한대요?ㅋㅋㅋ 진짜 탁월한 선택! 풋루즈는 좀 아깝다.. / 탑스타들 몇명은 매번 거론되나봐요 보니까 윌스미스 조니뎁 그리고 우리탐의 운명이 자주 엇갈렸던거같군요 흐흐흐흐흐 세계 최고의 배우 탐 팬으로써 자랑스럽다 !! / 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하이탐님~ 근데 사진이 엑박이라 아쉬워요 ㅋㅋㅋ

  • 작성자 08.06.06 15:02

    럼블피쉬가 수작이긴 하지만, 탐의 선택은 정말 흥행보증수표란게 어울려요. / 저쪽 바닥이야 흥행 우선이 기본이라서 스타급배우의 섭외후보가 돌고 도는 것 같은데, 조니뎁의 경우엔 어쩜 제작자들의 김칫국이었을 것도 같아요. 워낙 캐리비안해적 시리즈 이전엔 예술영화 감독들 내지 인디영화에만 출연하던 조니뎁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뭐, 만인의 연인으로 떠올랐죠. ^^;

  • 가위손 주인공 에드워드역에 처음 캐스팅 하려했던 배우가 탐 크루즈였다고 제가 우리 카페에 올렸었죠, 이 비하인드방에...^.^ 근데 저렇게 많은 영화에 첫번째로 거론됐던 배우가 탐이라니....제가 본 좋은 영화도 참 많네요.... (근데 콜린 파렐도 마약을 참 많이 복용한다고 해요...왜들 그러지...-_-...) 그런데, 암튼, 보면 볼수록 영화 배역은 운명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지 않았다면....을 가정해보기도 힘들고, 도어스에서의 발 킬머는 짐 모리슨 그 자체였거든요...

  • 작성자 08.06.06 15:07

    아 그게 커피.. 아니 빗물님이셨군요! ^^;; 저도 왠만한 탐의 나잇대에 어울리는 배역엔 죄다 섭외 목록에 있었단게 흥미로웠어요,. 초대박 스타에 어울리는 대우랄까. / 패럴은 개인비디오도 풀리고 안좋은 이미지가 있긴한데 워낙 연기력이 출중해서, 그나마 살아남는달까요. ^^;;) / 정말 비록 결과를 놓고 본거긴 하지만, 다들 너무나 잘 어울리게 나와주어서 운명같은 느낌 뿐이에요. 사실 이런 엇갈린 섭외에 관한 가쉽을 보면 "맡을 뻔했다"기보다 "놓친"것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탐의 경우엔 별로 그렇질 않아서 뿌듯하기도 하구요. ^^

  • 08.06.06 16:26

    이제 사진 다 나오네요~ 헐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이 헐크했으면 아; 저것만큼은 아니다 진짜ㅋㅋ 외모가 너무 정석이라 우리탐은..ㅋㅋㅋ 수정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하이탐님~

  • 작성자 08.06.06 16:29

    외모가 정석.. ㅎㅎ 맞아요. 바나의 헐크는 좀 순둥이 같고, 이번 노튼의 헐크는 완전 사악하던데 이렇게 따지면 아마 레스타트의 좀 불린 모습이 되려나요. 암튼 cg팀이 애 좀 먹었을듯 ㅎㅎ

  • 08.06.06 22:58

    전 에드워드노튼도 완전 의외였어요. 흠 그사람은 좀 천의 얼굴이긴 하지만..

  • 08.06.07 10:27

    헐크, 가위손 어쩔..

  • 08.06.07 16:24

    하이탐님 잘봤어요~ 저는 퀸오브뱀파이어가 좀 아깝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08.06.12 20:51

    사실 같은 배역을 다른 배우가 하는 것만큼 아쉬운게 없죠. 근데 워낙 다양한 배역을 맡아온 탐이라서 거절한건지, 어떤 속내가 있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

  • 08.06.11 17:53

    와 수고하셨어요. 이걸 이제야 봤네... 헐크는 안하길 천만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밀한 유혹이랑 사랑과 영혼은 왠지 탐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콜드마운틴은 안봤는데 하이탐님 평이 좋아서 보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08.06.12 20:55

    헐크로 변한 탐이 잘 상상이 안가긴 하죠. ^^;; 그러고보니 은밀한 유혹, 사랑과영혼, 모두 여주인공이 데미 무어. ^^.. 콜드마운틴은.. 밍겔라 감독 모든 영화가 그렇듯 음악에 집중해서 봐주세요. 미국의 뿌리랄수 있는 컨트리 음악과 스팅이 주도한 아련한 노래들, 가브리엘 야레가 작곡한 지극힌 서정적인 영화음악들...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영화 전반에 흘러요. 거기다 보시다보면, 주드로의 여정에 에피소드 식으로 등장하는 유명배우들이 하두 많아서 놀라움까지 제공하구요. 아무튼, 다시 보면 볼수록 더 깊은 맛이 나오는 그런 영화에요. (아, 호평의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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