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탱고의 마르스 인사드립니다...
땅게로스님들! 안녕하세요! 삼가 제 신상의 변화에 대한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전 더 이상 ‘광주리베르탱고’의 마르스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광주탱고(http://cafe.daum.net/tangobang)’의 마르스로 인사드립니다.
‘리베르탱고’ 참 멋진 이름인데...리베르(Liber)의 뜻은 '자유' 혹은 '해방'...리베르탱고(Libertango)는 고단하고 척박한 삶을 사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 대한 피아졸라의 애정 어린 '위로' 또는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힘든 일상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는...그래서 전 요요마의 첼로가 곁들여진 연주보다 피아졸라의 원곡을 더 좋아합니다.
아모르(Amor)! 리베르탱고!...그리고...아듀(Adieu)! 리베르탱고!...이제 마르스는 광주리베르탱고로부터 ‘해방’되어 더 큰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경계가 없듯이, 탱고 역시 경계 없는 마르스의 하늘(Mars' Heaven)입니다. 앞으로 탱고의 하늘을 지키고 넓혀나가는 마르스가 되겠습니다.
땅게로스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탱고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01-Libertango.mp3
첫댓글 마르스야~~~봉봉의 아래답글을 잘 읽어보고 너의 글 내리거라~~~순땅 운영진에서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마~~~일정기간이 지나도 모른척 들이대고 있으면 순땅운영진에서 삭제하도록 하겠다~~~(현재 회원들의 삭제 요청이 많지만 너의 인격을 존중하기에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