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북한 무장공비(김신조일당)의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39년만에 개방한 청와대 뒷산 백악산과 서울성곽을 탐방 하고, 아울러 청와대관람까지 합니다.(※ 사전 예약회원에 한합니다) ☞출발일시와장소:8월31일(금요일) 07: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20,000 원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등산복장(여벌옷, 바람막이의류 포함), 구급약, 카매라,기타 본인이 필요한것 ※주민등록증 꼭 가지고 오세요.
☞목적지 : 1,북악산(백악산) 서울성곽 탐방 2, 청와대 관람
☞등반코스:①창의문-돌고래쉼터-백악마루-청운대-곡장-촛대바위-숙정문 -말마위쉼터-와룡공원 (약 3시간) ②청와대 관람 (약1시간) ③시간 여유 있으면 경복궁 관람
연락처: 회 장: 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9-434-5892 산행이사: 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과 서울성곽>
1.시간게획
2, 북악산 서울성곽 개방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들이 침투한 "1,21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해오다가, 39년만인 올해4월5일 북악산 서울성곽 전구간(4,3km)을 전면 개방했다. 이에 앞서 문화재청은 홍련사에서 숙정문 촛대바위에 이르는 1,1km의 구간을 작년(2006년)4월1일 일부 개방했었다. 3, 북앇한 서울성곽 탐방코스 (4,3km 휴식시간 포함 3:00) 창의문―→돌고래쉼터→백악마루→청운대→곡장→촛대바위→숙정문→말바위쉼터→와룡공원 ①--300m--②--1290-③--430-④-550-⑤-240-⑥-460-⑦-400--⑧---630---⑨ A팀 탐방코스→①창의문에서 ⑨와룡공원으로 B팀 탐방코스→⑨와룡공원에서 ①창의문방향으로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되돌아 ⑨번 와룡공원으로 집결 서울 성곽(사적제10호) 1392년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는 바로 한양천도 계획을 명하고 1395년(태조4년)서을 성곽을 쌓기 시작 1396년에 완공했는데,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內四山)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였다. 북쪽은 이곳 북악산(342m), 서쪽 인왕산(338), 남쪽 남산(262), 동쪽으로 낙산(125)을 잇는 총길이 약18,2km의 성곽으로 평지는 토성, 산지는 산성으로 축조하였다가, 27년후인 1422년 세종이 전면 석성(石城)으로 수축하였다. 600년동안 이어온 성곽은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이란 미명하에 상당부분 파괴되어 현재는 18,2km중 10,5km가 복원된 상태이다. 북악산(北岳山):높이342m. 서울의 주산이고 경복궁의 진산으로, 일명 백악산 면악산 공극산이라고도 했으며 경복궁의 뒤쪽에 위치하여 남산과 대칭하여 북쪽에 있다하여 북악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고풍스런 멋을 내는 서울성곽과 북한산의 봉우리를 비롯 서울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현대의 서울과 조선의 서울이 공존하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숙정문(肅靖門): 숙정문은 서울성곽의 북대문으로 남대문인 숭례문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지어졌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하여 지은것이 아니고,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문의 격식을 갖추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평소에는 굳게 닫아 두었다. 음양원리에 따라 가뭄이 심할때는 음기가 강한 숙정문을 열고 양기가 강한 남대문을 닫아 두었다고한다. 창의뭄(彰義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4소문중의 하나)으로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려온다. 4대문중 북대문인 숙정문이 항시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등 북쪽사람들은 이문을 거쳐 왕래했었다.
<창의문)
<서울 성곽>
<숙정문> 4, 청와대 관람
관람할곳 : 녹지원, 수궁터, 본관, 영빈관. (도보로 약50분) 본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등에 사용되는 건물 춘추관: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소와 부리핑룸 출입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 상춘재: 전통적인 한식 가옥으로 외빈접견등에 사용 녹지원: 처와대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역대 대통령의 기념식수와 120여종의 나무 가 있고 수령 150여년의 한국산 반송이 있으며, 잔디밭은 야외행사장으로 이용된다. 대통령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 대통령비서실: 여민1관 여민2관 여민3관으로 이루어져 있음. ※여민: “대통령과 비서들이 국민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곳”이란 의미에서 여민고락(與民苦樂)에서 따온 이름. 수궁터; 고려시대 남경의 이궁이 있었다가 경복궁의 후원이 되었다. 왕이 손수 가꾸던 8배미의 논이 있었다 효자동사랑방: 대통령께서 외국 정상등 귀한 손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세계각국의 다 양한 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영빈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 무궁화동산: 1993년 안가를 헐어내고 공원을 조성한 곳으로 무궁화나무가 많다.
<청와대 본관> <녹지원> <영빈관>
<무궁화 동산> ★ ①, 1주전, 2주전에 각각 예약한 시간임으로 단계마다 시간을 엄수하시고 ②, 사진은 지정된 곳에서만 촬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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