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CLN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살며 생각하며 ▒ [삶얘기] 아빠를 울린 막내딸의 선물~!
길과장 추천 0 조회 61 05.05.08 21: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5.08 21:15

    첫댓글 여기 또 감동의 눈물바구니 하나 올려졌네요? 길과장님. 막내 딸의 마음씨가 너무 고와서 울지 않을 수 없으셨겠네요. 참 오늘 눈물 많이 흘리는 시원.^^

  • 05.05.08 22:57

    눈물이 앞을 가려 한참을 쉬어 읽었습니다. 가난한 아빠의 자식 사랑과 그런 아빠에게 꽃바구니를 전하고 싶어 멀다 않고 찾아온 막내딸의 저 지순한 아빠 사랑. 어느 순정 소설보다 더 곡진한 부녀 사랑에 지금 또 눈물이 납니다. 힘드시지만 그러나 어느 누구보다 더 행복하신 우리들의 벗 길과장님.

  • 05.05.08 23:05

    어떤 시련 앞에서도 자식 사랑으로 무장하신 님께서는 결단코 굴함이 없는 승리의 생활을 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세 공주님과 사모님께서도 그런 아빠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울까요. 님, 저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05.05.09 00:20

    어휴나 길과장님 아구 왜 울게 만드세요..네 딸아이의 장하게 큰 모습과 길과장님의 딸사랑 ....앞에 눈물이 앞섭니다..네 이리도 우리네 산다는건 힘들면서도 왜그리 이쁜모습들인지 오늘 글을 읽으며 느껴봅니다

  • 05.05.09 00:22

    무엇보다 아빠의 끈끈한 딸사랑앞에 보이지않은 그많은 여기까지온 세월의 아픔뒤에 찾아오는 행복이 아마도 진하게 기다릴것입니다..암튼 이쁜 딸아이의 모습이 선하군요..길과장님은 그 누구보다도 부우자세요^^이렇게 아빠를 생각해주는 딸들이 있기때문입니다..주님의 은총이 듬뿍 함께하실것입니다.....글 너무 감사합

  • 05.05.09 05:19

    암요, 그렇구 말구요...

  • 05.05.09 07:37

    어머나, 누구신가 했더니...반갑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예쁜 따님들을 두셨네요. 고운 따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05.05.09 10:42

    너무 감동적인 글이내요..이런 어려움속에도 온 식구의 훈훈한 사랑이 엿보여 잠시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답니다..아프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한 길과장님 세분의 따님에게 든든한 후원자임에 틀림이 없군요 그런 사랑을 안고 살아가는 따님들 토닥토닥 용기 주고 싶내요.기도할게요,늘 행복하시라고..

  • 05.05.09 10:46

    너무 감동적인 글이라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자식에 대한 사랑 부모에 대한 사랑.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따님들에게 길과장님은 든든한 버팀목이니 언제나 그 버팀목이 튼튼하게 씩씩하게 뿌리내려서 따님들에게 큰 희망과 사랑이 담길수 있길 바랍니다~ 길과장님 화이팅!!!

  • 05.05.09 13:13

    글을 읽으며 내내 울었네요. 저도 정신지체 2등급인 남동생이 있기에...어린시절부터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의 아픔과 힘듬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요..길과장님~!! 참으로 훌륭하게 따님들 잘 키우셨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늘..그렇게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05.05.09 16:33

    길과장님.....행복과 사랑이 넘쳐나는 댁이군요. 눈물을 훔치며 글을 읽다가 . 어느새 마음이 밝아 집니다. 육체만 멀쩡한 정신 장애자들이 우리주위엔 얼마나 많습니까 ? 길과장님 절대 용기 잃지 마시구요.살아 오신대로 사시면 됩니다.알바 하는 따님도 너무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훗날 살아 가는데 그보다 더 큰

  • 05.05.09 16:35

    밑거름은 없을 겁니다 ... 그리고 알바는 많이들 하잖아요.. 존경스러운 우리들의 아빠 길과장님 ..^^*

  • 05.05.11 00:14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행복을 오래 오래 간직하여 늘 행복한 사랑 넘치는 가정 되시길..바랍니다 ^^***

  • 05.05.11 03:45

    진한 감동입니다. 부녀지간의 아름다운 사랑법이 너무도 가슴저리도록 가슴 속을 파고듭니다. 감사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길과장님, 멋진 아빠와 막내딸의 대화가~ 고맙습니다. 늘 승리하소서!~ 샬롬.

  • 작성자 05.05.12 21:34

    두서없이 올린 보잘것 없는 글에도 잊지않고 사랑을 달아주신 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시원님, 보릿자루님 고맙습니다~♬ 베로니카님 인도의노래님, 자운영님과 미소님, 그리고 다영님과 돌담님, 은도끼님과 하늘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치부를 드러낼수 있음이 흉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05.05.12 21:37

    아는것도 없는 무지한 사람이지만, 따뜻한 사랑은 느낄수 있는 선한사람 입니다~! 이렇게 만난 인연이지만, 오랜시간 두어도 변치않고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고싶은 작은 소망도 있습니다~!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더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픈 길과장 이랍니다~!!

  • 05.05.13 14:40

    네. 길과장님의 그런 마음이 우리 회원 모두에게 아름다운 메시지로 전해지리라 확신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