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김기동목사의 테잎을 들었는데....
동기모임을 끝내고 윤석전목사의 흰돌산 기도원에서
부흥단으로 일하고 있는 동기목사가 교회를 방문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 저것 물어보는듯 하다가 베뢰아 아카데미에 대해서
그리고 귀신을 쫒는데 왜 귀신이 안나가는지의 이유에 대해서 듣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는 신학교를 다닐 때에 그의 부인을 통하여 입수(?)한
베뢰아 강의록을 가지고서 무던히도 베뢰아 사람들을 핍박을 하였었다.
그런데 그가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내게 상세하게 물어보는 것이
핍박을 위한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그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그가 내게 고백을 하였다.
사실은 김기동목사의 테잎을 듣고 너무도 은혜가 되어 수요일날 설교를 하는데
서울의 동기목사가 부인하고 놀러가다가 들려서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얼마나 펑펑울면서 자신의 평생에 이렇게 은혜스러운 설교는
처음이라고 고백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그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핍박을 하였던
김기동목사의 설교를 내가 그대로 한것일세"하고 되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기목사는 내게 김기동목사의 책을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성령을 알자와 인자가온것은 그리고 하나님의 의도책등을 추천을 해주었고
그에게 나는 나의 헌책 선물로 주었다.
그러자 그는 새책 값을 주면서 돈을 주고 사가야 귀한줄알고
열심히 볼 수있다고 말을 하면서 그는 기대에 찬모습으로 돌아갔다.
그가 그토록 변화가 된것은 바로 윤석전목사의 신임을 받으면서
윤석전목사의 메세지가 김기동목사의 메세지를
그대로 깨닫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에는 김기동목사의 테잎이나 책을 한번도 안보고 안들은 것을
자부심으로 여겨 왔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신학교때도 그것을 자랑으로
여겼었는데 그는 지금 보이지는 않으나 베뢰아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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