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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수선사모임방 안부 ~~~제 일터 랍니다.
leedaum 추천 0 조회 351 13.07.25 23: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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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6 11:03

    첫댓글 안녕하세요 다음님, 여기는 버지니아에 최진사(최종호)라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샾이 넓직하고 좋아 보이네요, 커피 향기와 합께 마실 수 있는
    싸롱의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시설도 훌륭하신것 같고, 저도 준비중 입니다만, 여의치가 않네요,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박 나세요,

  • 작성자 13.07.26 22:18

    저도 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리치몬드예요~~~

  • 13.07.27 00:03

    저는, 워싱턴 DC옆 북 버지나아입니다, Fairfax, 그곳엔 중고 미싱 취급하는 곳이 많은 가요?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 작성자 13.07.27 22:42

    1-703-532-1888 바느질 재료 업체 입니다.
    Fairfax 한아름 마트 근처라고 하는데 저도 사실은 가본적은 없고 제 샾에 전화 번호가 있어 몇번 전화만 하였답니다.
    참고로 저는 Joan 이나 훼브릭 전문 마트 에 가서 재료를 구하기도 하고, 인테넷으로 오더 하곤 합니다.
    그곳에 중고 미싱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 13.07.28 07:37

    고맙습니다, 다음님, 제가 낚시를 좋아해 가끔 밑에 갑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멋진 가게 구경 한번 해도 될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30 01:39

    사진에서 처럼 깨끗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샾이기에 색도 바랬고, 카펫도 부분 부분 많이 낡았답니다.
    바느질샾에 관한것이 궁금하시다면 들리셔도 됩니다.그러나 혼자서의 방문은 사절 합니다.

  • 13.07.30 01:49

    물론 샾과 수선에 관한 일 때문에 방문할려고 합니다, 불편하시다면 궂이 가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대박나세요.

  • 작성자 13.07.30 23:31

    fairfax에 사신지 얼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곳에 수선하는분들을 몇분 알고 있습니다.
    수선에 관한것이나, 샾에 관하여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그분들을 연결 시켜 드릴께요.
    낚시하면서 이곳에 들리신다면 그곳에서 오는시간도 두시간은 족히 걸리실텐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13.07.31 00:01

    감사합니다, 그러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13.07.26 23:48

    항상꿈꾸워왔던 샵이네요^^ 그런데 서울에서는 이정도하려면 귄리금 5천에서 1억에 5천만원보증금에 월 300만원이상은 줘야할것같습니다ㅠㅠ
    여기는 수선비가미국같지는않거든요 그래서 아마도운녕비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 작성자 13.07.27 00:09

    저는 이가게 인수할때 한국돈으로 권리금 65,000,000원 주고 산것이 랍니다.
    부분별로 실꽂이라든가, 한복 을 넣을 곳을 만들고 칠을 한번 한것이 전부 지요....
    그리고 더블 스팃치미싱과 가죽미싱, 공장용 오버룩을 사느라 구입외 경비가 10,000,000 정도 들어 갔구요
    처음엔 너무 지저분하여 대책이 안서던 곳인데
    원래 지저분한꼴을 못보는 성격이라.... 모두 띁어내고 털어내고 나름 정돈한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12시간 노동을한다면 좀더 많은 수입이 될텐데 자신이 없어 수선 위주로만 하고 있답니다.

  • 13.07.26 23:49

    작업공간을 분리해서 더깔끔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 정신없이 한참을 살펴봤습니다^^ 좋은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다시도전해보려고합니다^^

  • 13.07.26 23:57

    수선실이 아주 정리가 잘되있고 깨끗하네요,,,이정도면 랜트비가 얼마나 할까요,,,

  • 작성자 13.07.27 00:16

    원래는 작업실이 들여다 보이도록 커튼 설치가 안되어 있었지요.
    하여 퇴근할때는 커튼을 쳐 놓는답니다.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월랜트비는 지금은 $1,950 입니다. 2011년도엔 $2,350 하던것을 지난해 1월부터 내려 주었답니다.
    2년전여름에 장사가 너무 안되어 겨우 랜트비를 낼정도 밖에 안되어
    하여 랜트 회사에 월매상과 경비를 모두 뽑아 보내며 도저히 이곳에서 더이상은 장사를 못하겠다고 하니까.. 내려 주더군요
    지난해부터 장사가 제법되고 있어 한시름 놓았답니다.

  • 13.07.27 20:33

    참부럽네요,,,거기에 비하면 저는 코구멍만한 가게에서 일하고있네요 며칠전 새를 올려달라해서 주위를 좀 알아보니 장난이 아니라서 그냥올려준다고했어요. 홈비지니스로 등록돼있는곳이라 전화비도 싸고해서^^

  • 작성자 13.07.27 22:46

    콜리님... 실속 없이 크기만 합니다.
    여기도 대부분의 테일러 샾이 아주 작답니다. 그만큼 나가는 경비가 적으니 오히려 실속있지 않나요?
    작은곳에서 실속있게 버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뉴우질랜드도 더운가요?~~~~

  • 13.07.28 12:21

    여기는 겨울입니다 하지만 춥지는않습다

  • 작성자 13.07.30 01:41

    와~~~겨울 ..전 여름이 너무 싫어요. 그곳의 여름도 덥나요

  • 13.07.28 17:04

    ㅎㅎ 습도많은 서울 오늘낮은 뉴질랜드 겨울이 부러워 보입니다 ㅠㅠ

  • 13.08.01 22:43

    가게가 참으로 크고 정리도 잘해놓고 깔끔
    대단하십니다 가게 번창 하시길요^^

  • 작성자 13.08.07 22:4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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