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안길 지구살리기 촉구 캠페인 충북메이커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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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TV]청주성안길 지구살리기 촉구 캠페인

•  경철수 기자
•  승인 2020.10.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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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북도당 환경위 구호제창

거리 홍보·1시간여 환경오염 전시회

국민의당 충북도당 환경위원회가 21일 오전 청주성안길에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로 미뤄뒀던 '지구 살리기 촉구'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김현문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을 선두로 국민의당 충북도당 환경위는 '지구 살리기 촉구' 청주성안길 거리홍보에 나섰다.

김현문(오른쪽)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남기예(가운데) 수석부위원장, 권세숙(왼쪽) 환경위원장이 21일 오전 청주성안길에서 열린 지구살리기 촉구 캠페인에서 생활속에서 지킬 수 있는 6가지 '지구를 지키자 구호'를 외치고 있다.

[cbMTV]국민의당 충북도당 환경위원회가 21일 오전 청주성안길에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로 미뤄뒀던 '지구 살리기 촉구'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김현문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남기예 수석부위원장, 권세숙 환경위원장은 생활속에서 지킬 수 있는 6가지 '지구를 지키자 구호'를 외쳤다.

폭우와 코로나 등 기후위기로 대두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머그컵 사용 △장바구니 사용과 분리수거 철저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지구살리기운동 등이다.

이어 '지구를 살리자'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과 한 달여 동안 준비한 피켓을 들고 청주성안길 거리 홍보를 벌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청주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청주성안점 앞에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담긴 전시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