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사건이 폭발하듯 터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투자심리를 얼어 붙이기에 충분한 파괴력을 지닌 뉴스에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모습이신가요? 하루라도 빨리 시장을 떠나고 싶은 투자자가 있을 것이며 내지는 본전까지 기다려 보자는 투자자, 어떤 분은 나는 좀 더 발빠른 사람이야 하면서 이미 손절을 한 투자자, 또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는 투자자 정도가 굳이 분류를 하자면 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대형 악재는 잘 아시다시피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메릴린치의 인수일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미국의 투자은행들의 위험이 크게 부각되었다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미국의 중앙은앤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에 따른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투자은행들에게 돈을 꿔줄 때 잡는 담보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장에 불안 심리를 가중 시켰었는데 실제 그 충격은 메가톤 급의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의 상승분을 파산 사태로 인하여 모두 반납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지수는 완전한 급락 상태를 초래한 것을 여러분들은 분명하게 보고 계실 것인데 과연 더 이상 두려워할 자리인가 하는 질문을 해 보실 수도 있고 내지는 패닉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은행에 리먼브러더스 인수 철회를 한 이후에 일파만파 리먼위기감이 고조되다가 드리어 모든 금융사에서의 인수포기로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역발상의 관점에서 시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면에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자산운용 회장은 이 리먼의 청산에 대해서 "드디어 금융주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말을 합니다. 모비우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먼의 청산과 메릴린치 피인수는 글로벌 금융시장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소식"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시장은 최대 위기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사건을 모비우스는 시장이 드디어 안정한 상태로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극심한 눈치보기가 시장에 돌발변수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오랜 하락 뒤에 상승기조가 현저하게 높아지려고 하는 이때 시장에 흘러나오는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금융섹터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겠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금융섹터지수인데 상승 이후에 지속 박스권의 등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단 리먼의 문제점이 시장에 알려 진지 좀 된 상황에서 금융섹터지수가 반등이후에 크게 무너지지 않다가 최근 큰 폭의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바닥에서 상승 한 이후의 추세를 크게 이탈을 하지 않고 있어 리먼 브라더스의 위기가 이미 알려져 있던 터라 과연 중기적인 하락을 할까 하는 의구심을 품어 봅니다. 물론 청산에 따른 미국 시장의 출혈을 생각할 때 그 자금은 천문학적 자금 투입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리먼을 떠나서라도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자금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의 움직임은 마치 이를 예상 하듯 하락폭을 보여 주어도 추세만은 살아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추세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큰 악재가 발생 할 때 전 늘 앙드레코스톨라니의 페따꼼블리(기정사실화)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페따꼼블리(기정사실화)현상이 재미 있는 만큼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939년 뮌헨 조약과 체코슬로바키아의 분할 후, 유럽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히틀러가 전세계에 천년 평화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히틀러는 뮌헨조약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러니 파리 증권 거래소를 포함해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은 것도 당연했다. 그런데, 1939년 3월 15일 놀라운 일이 터졌다. 히틀러의 군대가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를 점령한 것이다. 전 세계는 경악했다. 체임벌린 총리는 비장한 어조로 히틀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깊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또 히틀러가 폴란드를 공격한다면 영국은 모든 힘을 다해 공격받는 측을 지원하겠다고 단호하게 선언했다. 이것은 일종의 선전포고였고 물론 이에 대한 반응으로 유럽의 모든 주식시장은 약세로 바뀌었다. 천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깨진 것이다. 전쟁의 공포는 점점 커졌고 약세는 몇 달간 이어졌다. 겁이 난 사람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지고 있는 유가증권을 서서히 현금화하려고 하였다. 쉽게 이해가 가는, 그리고 논리적인 대응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질문은, 그러면 그러한 상황에서 누가 주식을 샀는가 하는 것이다. 먼저,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히틀러는 퇴각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낙관론자들이 주식을 샀다. 그 다음은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샀다. 독일은 경제적으로 약했고 히틀러는 허풍이 세므로, 전쟁 몇 달 후에는 평화를 구걸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한편, 주식 시세가 정말 바닥이어서 전쟁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사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 이들도 있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그랬다. 이들은 매수 시세가 좋아 보일 때 가지고 있는 현금을 처리해야 했다. 또 돈이 생겨서 바닥권 시세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도 있었다.
어쨌든 시세는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졌다. 히틀러가 한번 위협할 때마다 시세는 더 떨어졌다. 특히 8월 23일, 독일-러시아 동맹 조약이 성립되자 시세는 뚝 떨어졌다. 전쟁이 코 앞에 닥친 것 같았다. 사람들은 주식 시장과 은행은 문을 닫을 것이고 모든 입출금에 대한 모라토리움이 선언될 것이라는 등 벌써 전쟁이 몰고 올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나 역시 최악의 상황을 상정했다. 전쟁보다 더 나쁜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극도로 긴장된 며칠이 지난 후, 마침내 9월 1일 폴란드와 단치히가 침공을 받았고, 9월 3일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다. 그런데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은행도 주식시장도 문을 닫지 않았고 모라토리움도 없었다. 심지어 외환시장도 닫지 않았다. 더욱 놀랄 일은 주식 시세가 슬슬 바뀌더니 로케트처럼 올라가기 시작한 것이다. 누가 전쟁에 대한 반응으로 주가가 치솟을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이 상황을 대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시장의 기술적 상태와 페따꼼블리(기정사실화) 현상 때문이다. 또, 아주 논리적으로 들리는 설명도 있다.
대중은 몇 달동안 겁에 질려 있었고 현금을 보유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제 전쟁이 일어남으로써 새로운 장이 시작된 것이다. 대중은 1차대전의 경험을 통해 전쟁이 인플레이션, 즉 돈의 가치하락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자 현금을 가능한 유가물과 바꾸고 싶어졌다. 부동산은 빨리 살 수가 없으므로 현금보다는 나아보이는 주식을 사는 것이다. 주가의 급상승은 독일이 네덜란드를 공격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독일의 네덜란드 공격 후, 주식은 곤두박질 쳤다. 갑자기 대중은 진짜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급락은 6월 중순,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할 때까지 계속되다가 파리가 점령되자 주식시장은 문을 닫았고 점령된 파리에서 비점령지인 비쉬로 옮겨왔다. 물론 거래량은 아주 작았고 시세도 이전의 몇 배로 떨어졌다.
이것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예측할 수 없게 반응하고 히스테리컬하며 일상의 논리와 반대로 반응한다. 일상의 논리와 주식의 논리는 같지않다. 위의 내용은 실제 있던 내용으로 가끔 제가 오프라인 강의에서 위기가 실제 완전하게 시장에 노출이 되면 더 이상의 위기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맥락과 같은 것입니다. 서두에서 모비우스가 이제 금융주가 완전한 바닥이라고 한 것도 시장에 도움이 되며 불확실성이 이제 기정사실화로 완전하게 희석 되었다고 보는 것도 같은 견해입니다. 또 하나 미국의 국채1년물을 보면 아래와 같이 서서히 안정한 상태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불안심리고 인한 급등락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위기설이 더 이상의 위기를 불러 오는 상황의 종결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위의 흐름으로 보아 기정사실화와 함께 금융섹터 자체는 우리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보실 수 있어 미국의 위기설은 더 이상의 위기보다는 최악의 국면으로 움직이면서 이제는 시장에 하나하나 엉켰던 실타래가 풀릴 것이라는 신호를 수개월에 거쳐서 줄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다음으로 에너지인데 기름값은 하락 가능성인 높다고 한 이후에 지속 하락을 보이면서 이젠 제가 100불 밑으로 빠질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만큼 전 세계의 경제의 움직임은 더 이상 유가에 의한 위기의 기운이 더 이상 감돌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둔화 가능성의 주범인 기타의 원자재 중 금속인데 금속은 유가와 비슷한 시기에 급락을 하다가 일부는 여전히 하락이긴 하나 아래에 사격 부분을 보시다시피 하락폭이 둔화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전세계 시장의 수요가 있는 만큼 공급초과에 의한 것도 아닌 그리고 둔화에 의한 수요감소에 의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원자래가격 추이로서 경제의 둔화를 예측하는 것은 다소 우답일 수 있으므로 참고 정도만 하실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원자재는 실경제의 실수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발 충격으로 인하여 달러당 원화값은 원화값 50.9원↓하락 하면서 1,16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피는 최저점까지 가면서 1,400포인트 마저 붕괴를 시켰습니다. 검은 화요일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한 하락을 보면서 사이드카(주가 급락으로 5분간 매매거래가 중단되는 것)까지 발동 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역발상적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 아니면 시장에 순응을 해야할 지 많은 고민을 해 봅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시장은 안도 했지만 파산신청이라는 빅 뉴스에 투자자들은 떠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충격이 언제쯤 완화 될 지에 대해서 제 자신도 쉽지가 않아 해답 아니 답과 비슷한 답변 조차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충격에 늘 성공을 위해서는 매수로 대응을 했다는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지금도 역시 다를게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볼 때 지금은 오히려 악재의 정리 과정으로 악재가 오래지 않아 끝날 것이라는 어찌 보면 무모할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제 의견에 동조하실 필요는 없으며 그렇다고 반대의사를 피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가치투자를 하면서 시간이 주어져 있고 그리고 단지 계좌의 잔고가 요동을 치더라도 내가 가진 종목이 분명한 저평가 기업이며 아직까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였다면 지금은 굳이 매도를 할 필요 없이 계속 주식을 가지고 있을 때라는 것과 지금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라는 것을 내가 알고 당신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역시 시간이 많다면 꾸준하게 두고두고 조금씩 음식의 간을 보듯 모아 두면 된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아직은 시장이 어떻게 더 이상 반응할지가 중요합니다. 누군가 말 했듯 대부분의 금융위기가 가시적으로 될 것이라는 사실은 다들 인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순간을 맞이 할 때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이냐를 인지한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인지를 했다는 것 즉, 대처능력이 없어 보이지만 이미 예측 되었던 문제들이 시장이 충격으로 오는 경우 이때는 반등도 그 만큼 늘 빨랐던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금융위기이기에 다른 때와 다르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께 분할 매수 이외에는 절대 왕도가 없다는 말을 덧 붙여 드립니다. 더욱 보수적인 분들은 지금의 위기가 눈 녹듯이 녹으면서 시장이 급반전 할 때 다소 뒤 늦게 따라가더라도 그때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투자자들은 위에서 제가 앙드레코스톨라니의 기정사실화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전쟁이 나더라도 막상 현실화가 되면 그 전의 투자심리에 대한 회복이 급격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볼 때 그리고 시장 분석이 지표나 추세로 어려울 때 바로 여러분들께 역발상은 어떤지를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강의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낙관주의자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기업에 대한 커멘트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금융사태가 폭발적으로 마지막의 큰 저가 기회가 또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말씀 드릴 때 반감이 드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과연 애널이라는 사람이 똑바로 보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14년 이라는 세월을 볼 때 분명한 것은 기회이며 지금 기회가 위기로 보여 두렵기만 할 지라도 2년 후에 보면 왜 내가 안 샀나 싶을 정도의 순간일 것입니다. 리먼브라더스와 기타 금융사들의 피해가 정확히 수십조일지 내지는 수백조일지 알순 없습니다. 단순하게 뉴스에서 나오는 말만으로 이를 믿기도 어렵습니다. 청산 철차를 거칠 때 자산을 아무리 주택채권등에 투자를 했다 해도 지금 미국 시장이 20~25%의 주택가격 급락을 보였다고 할 때 청산을 하더라도 채권자는 가장 처음으로 자금 회수에 들어가므로 청산이라는 꼬리표로 인한 위기가 큰 것이지 시장에서 감내 가능한 수준 일 것이라는 정도를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리먼브라더스의 뉴스 꺼리는 이미 시장에 어느 정도 알려 졌기에 지금은 오버액션을 시장이 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더 큰 기회를 못 잡고 큰 기회라는 생각에 추천을 하여 지금쯤 투자자마다 적지 않은 손실을 입으신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울 따름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제 주위의 큰손 내지는 투자고수들 역시 지금 장에 몸으로 시장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의 돌발악재들에 대해서 손절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다 참다 손절을 하는 순간이 바로 바닥인 것을 알기에 많은 투자의 고수들은 지금 이 순간도 시장을 즐기지는 못하나 자신의 종목을 패대기 치지 않음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많은 기업들의 급락을 보면서 시장의 하락에는 장사기업이 없구나를 새삼스레 떠올리는데 추천 드렸던 기업들 더욱 싸지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편입 하신 분들은 더 이상 매수를 늦추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자금을 써 버리면 시장이 매우 지루하고 다시 기회가 있어도 매수하기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느긋한 자세를 견지하시고요. 단, 지금까지 현금 자금이 대부분으로 이제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추천주들이 포트폴리오상 손실로 나타나더라도 숫자 장난일 뿐 기업의 가치 변화가 없고 그리고 더욱 싸진 상황이므로 망설임 보다는 올 하반기 동안 느긋한 매수의 관점에서 접근이 중요합니다. 실제 하락이 강할 때는 여러분들께 아무리 매수를 하시라고 해도 단기적인 급락에 계좌의 잔고가 쪼그라 들기에 와 닿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분명한 것 같으면서도 악재의 두려움에 선뜻 매수가 되지 않을 때 그리고 몇 번 사 봤더니 바로 손실에 -10% 아니 -20% 내지는 그 이상 발생할 때 참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항상 이럴 때 기다렸다면 늘 큰 수익을 줄 것을 내가 왜 그 때 참지 못했나 후회를 하는 때가 있는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필자 역시도 지금 이 순간 현금으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평가가 확실하게 저에게는 긴 시간이 함께 있기에 시간을 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가 힘들 때이나 힘 내시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자 기업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시장이 정상궤도가 아닌 만큼 적극적으로 종목 말씀을 드린 다는 것 자체에 모순이 있기에 최근 FTTH라고 하여 가정 까지 광랜이 들어가는데 이런 장비를 제조하여 납품하는 업체로 KT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순자산으로 볼 때 즉, BPS가 현재 3,674원으로 주가 3,560원 대비하여 저평가는 아니지만 EPS가 425원으로 평균 400원 가까운 EPS를 볼 때 PER 5를 적용하여도 8,000원의 가격이 나오는 기업으로 실적 가치 저평가로서 추천하여 드립니다. 위는 좌측이 년, 우측이 분기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인데 성장이 대단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의 상승추이가 실적으로 인하여 향후 성장성과 함께 상승할 여지가 많습니다. CEO역시도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 주가 부양에 힘쓰는 기업입니다. SNH(05198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7억3500만원을 들여 자사주 50만주를 취득 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코스닥시장 장내 매수를 통해 오는 9일부터 12월8일까지 취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실적추이로 볼 때 3년 후 주주의 순자산인 8,000원을 장기 목표치로 두고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