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월 둘째주]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1)
(전도와 청지기 사명감당에 맞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
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 : 12-14)
창조주 하나님!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우리들이 그 이름을 영 접하여 생명의 길을 찾았사오
니 감사와 탄송을 드리옵니다. 그러나 지난 일주일 동안도 자기 욕심을 따라 살던
저희들입니다. 그 때묻은 것을 떨치지도 못한 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자구 메말
라지고 감각은 점점 무디어 가면서 그래도 주님의 자녀이기 원하는 지극히 이기적
인 욕심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이기적인 마음을 온유한 마음으로 새롭게 하시고 정직한 성령을 허락
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무리
바람이 매섭고 차가워도 봄의 계절이 다시 오듯이, 저희의 신앙의 겨울도 주님의
따뜻한 성품으로 포근히 감싸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한 해가 다 가도록 저희 모두가 빛되신 주님의 길에서 결코 떠나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나아가, 흑암에 사는 사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여 전
도의 사명을 간직하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과 기관장들을 붙드셔서, 그들의 심령에
늘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능력을 주시고 한 해 동안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전하는 말
씀에 저희들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씻어 주시고,주님의 기뻐하시는 제자들로 삼아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포합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에배 기도문 (2)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니라.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들도 증거하되 저
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행
10 : 38, 43)
언제나 새로운 역사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흑암의 세계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정한마응을주시고 정직한 성령을 허락하
여 주시오니 그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심 령을 날로 새롭게 하사 주님의 영광
을 대할 수 있는 맑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만물을 새롭게 함같이 교만에 굳어진 저
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시고, 불평 불만으로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여 주시
며, 포위도, 아성도 무너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혜를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오니 하늘 문을 여
시사 아낌없이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용서와 치료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심령에 새로운 소망으
로 채워주시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 힘있는 신앙의 경주장에 나서게 도와주시옵소
서.
속박과 슬픔과 고통이 있는 땅에도 자유와 위로를 허락하시고, 평화를 더하시어
인생들이 서로 믿고 정답게 살도록 하시옵소서.
분단된 이 민족이 통일되게 하시옵시고, 사상과 이념도 주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가 되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백성이 되
게 하옵소서.
교회도 하나 되게 하시옵소서. 높고 낮음이 없게하시고, 빈부의 귀천이 없게 하
시고, 시기와 다툼이 없게하시어 모든 것이 평균케 되는 사랑의 공통체가되게 하
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을 물붓듯 부어 주셔서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게 하시옵소서.
믿음 안에서 늘 승리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추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나이다 하
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오른손에는 정의
가 충만하였나이다'(시 48 : 9-10)
샅아계신 하나님!
흑암과 같았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을 영접하여 새생명을 찾았사오니 그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은 세상에 살며 저희들의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의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자녀이기 원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욕
심이 저희들에게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성령의 은총을 보내사 주
님이 세상의 참된 소망임을 깨닫고, 소망 중에 거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
음이 참된 능력임을 알고,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빛과 소금의 일을 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
하게 하시고, 성품을 다하여 봉사하며, 힘을 나하여 충성함으로써, 주님의 뜻을 온
전히 이루어 가는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백성들 가운데 특별히 청지기로 불러서 세우신 주의 일꾼들에게 더욱더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서, 언제든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피 가운데에서
만족과 평안과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게
하시고, 그렇게 살 때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든지 피곤치 않는 생활이 되게 하시옵시고, 달음박질하여도 향방 없는 자와 같
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의 방향이 되시는 그리스도만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저희들을 받아 주시옵고, 특별히 말
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저희 모두가 말씀의 푸른 들, 밭으로 인
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소망을 주시고 날마다 능력을 붙들어 주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4)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
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 : 1)
사랑의 하나님!
죄와 허물로 소망 없이 살아오던 저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날마다 저희를 소망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쉬임없이 기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뜻을 정하여
바르게 살지 못한 지난날이 너무나 부끄럽고, 감히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찾는 모습
이 너무나 뻔뻔스러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
사는 상한 심령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여전히 죄의 본질은 저희들 몸 속에서 꿈틀거
리고 있지만 다시 용서하여 주심 바라옵고 주님 악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그 엄위하심 앞에 한낱 돌맹이처럼 구르며 있는 저희들에게 자비
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믿음을 찾고자 모인 저희들에게 좌정하시고, 영광의 모습으
로 임재하사 크신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드리는 가운데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옵고, 믿음의 시야를 갖게 하시어서
텅 빈 광야와 같은 모습으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시옵소서. 잘못된 생각, 잘못된 행
동, 잘못된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습니다. 주님 앞에 밖에는 갈 데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때문은 불신앙의 요소들을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이 긍휼을 다시 한번 체험케 하시옵고,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의 말씀을 전달받을 때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주
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모인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모신 가운데 성령으로 교제케 하시
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늘에서 홀로 영광받아 주실 줄 믿사옵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5)
회개하는 인생들을 오늘도 다시 불러주신 하나님!
인자하신 주님의 사랑이 그리워 검붉은 죄악을 안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뜻대토
살 것을 다짐하면서도 늘 저희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교만한 모습으로 사는 무지와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과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 앞에
서 어찌할 수 없는 목이 곧아 있는 백성임을 시인합니다 늘 주님 앞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시간도 끝까지 참아 주시는
주림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삼일 밤 예배가 소홀히 취급되어지는 작금의 신앙 형태를 보면서 저희들도 같은
공범자임을 개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예배, 힘없는 예배로 바뀌어가는
오늘의 이 아픔을 보면서도 간과하고만 있는 저희들의 모습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새해를 출발하면서 삼일 밤 예배도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뜨거운 기도로 죽어져 가는 예배를 살아있는
예배로 바꿔 놓게 하시옵고, 성령의 교통하심을 강하게 느끼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
소서.
오늘도 지친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상처받은 심령마
다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강팍해진 저희의 심령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시야를 닌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 부름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주님을 찾기 전에, 먼저 저희들을 살리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줄 믿사옵고,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행위가 저희
늘에게서 넘쳐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