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방 송년의 밤

[장고]

4050서울산악회 송년의 밤 행사 흔적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L TOWER CONVENTION 6fllor Grace Hole에서 

송년의 밤을 함께한 산우님은 

용마,체스카,슈라,강죽,눈송이,이승연,칼피스,비야,탑돌이,박연순,월화수,성남조,

알렉산더,또박이,미민,노들,사랑하트,두꺼비,엘리야,미래,서준,대호,울프,까치,

명인,싸이,양산박,송파,남릉,서초,강남대로,율리아나,산가이,장바우,하람,

여유남,여유녀,유강,주몽,고더기,소양강,장비, 노을공원,송제,무지개,사이버,

양귀비,평아,포졸,송화,울랄라,칼루이스,행복녀,정이,미드,마로니에,유니,더맨,

글고운,민들레꽃,선우,마일드,영드롱,이다미,중년,레몬,들꽃처럼,미쁘다,다나,

훈이,잠실족구,꽃잔디,마리엘렌,샛별꽃,샛별꽃샘,산이슬,은행,왕가네,

나여기,난설,이성과마음,차미,밤앤꿈,꿈앤들,영일오사,프리지아,보아산,

어우리,유진,늘비바,공명,파송송,에드,요코하마,매봉지킴이,공간,반월,씬디,

슬기정,슬기정투,자옥이,나스타,노을,날개,미금,깜디,옥짱,모델,사랑투,반도체,

흥재,두루미,라인,거성,방촌,럭키맨,마가렛,천처니,호성,클라임,아림,기쁜미소,

코코비,옥경,석교리,나마리,현그린,기사리,풍금,고은달빛,압구리,재키,풍죽,효주,

실록원,요트랑,선미랑,시미,빈의자,정현,채연,금은화,들국화라네,크리미,

채은,갱아,온양,엘로우,가경,마벨,샤벳,장어,마야,향기초,바람의나라,

개구쟁이,비룡,바우,행랑채,쌩큐,늘한뫼,늘산내,느낌아니까,석바위,꿀풀,

백산맨,새암,지노기,무령,프리리,코스모스,밍이,트로,십자성,송이풀,눈탱이,

제네,나카프리오,한소리,풍현,난비타민,디아더,동행,찬들이,서영이,푸른버스,

서비니,서울황소,가으리,새로운,불마,은솔이,송경아,설피,대추나무,동명,꽃돼지,

소예,유성비,압구정,파랑새,도이터,산머슴,곡천,지원,이호연,도로시,루센,니나,

성희,이상,승주,유기농,비비안,허동근,지팡이,사비나,황진이,치스,모두사랑,

행복한별,나린,데포딜,진만,한웅,물음표,미켈란,이세미,월출,독각,안뜨르,

삐제이,은어랑,이태산,피스톨박,모란봉,태능,밤숭이,향연,나무의자,곡산,

경호찡,아프로,에밀리,초록카페,조우리,여현,유연천리,광택,엔터경호,나비랑,

휴식중,마리나,광록,이윤구,신충남,비다기,운하,천하태평,왕산투,캐리,마일,

나무보자기,자몽,로빈,해든누리,현서,레이서,탱탱,쁘니,금석,이화,알파벳,

청소기,세느강,조연,긴머리,한서,제임스박,태허,테라스,옥토버,조선춤꾼,철민,

장고 이상 285분 중에서 닉이 틀리거나 누락되신 분은 쪽지 남기시어요.

풍헌,생큐,이승현,옐로우,노란봉 중에서 

대한민국일등산방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카페지기 용마회장님 더 힘내시어요.

눈송이님의 감은 눈은 더 이쁘고, 미래님의 큰눈도 더 이쁘다

장비님! 반갑습니다.

금년도에도 꽃잔디님 또 정기산행 개근수상하셨더군요.

내년도에는 장고도 개근수상할 작정입니다.

12월 20일 토요일 함백산정기산행 때  또 뵈어요.

여유녀님 반갑습니다.

나여기님 반갑습니다

이성과 마음님 반갑습니다

곡산님도 자주 만납시다

내 위치는 어느 태이블일까?

12월 20일 토요일 함백산정기산행 때 또 뵈어요.

공감共感이 가는 글

부부는 평생 동반자同伴者 

대학원 수업이 끝날 무렵 노교수께서 학생들에게 게임을 시켰다.

결혼한 한 여학생에게 좋아하는 사람 20명씩 이름을  써보라고 말했다.

그 학생은 친구, 가족, 회사 동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 나갔다.

그런 후 교수는 학생에게 그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교수가 또 말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 이름을 하나 지우게나.”

교수의 요구에 따라 계속 사람들의 이름을 지워서 칠판 위에는

그녀의 부모님과, 그리고 아이, 네 사람만 남았다.

교실 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교수가 조용히 말했다.

“다시 별로 중요치 않는 사람 이름을 지워 보게.”

그녀는 한참 있다가 아버님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이어서 말했다.

“다시 한명...,!”

그녀는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 이름을 지우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한참 후에 눈물을 그친 학생에게 교수는 물었다.

“자네를 낳아준 부모님과 자네가 낳은 자식을 왜 지웠으며,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고,

     마음만 먹으면 다시 구할 수가 있는 남편을 가장 소중한 한 사람으로 남겼는가?”

그녀는 천천히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먼저 돌아가실 것이고, 아이는 다 자라면

품을 떠날 것이 분명합니다. 생각해보면 평생 옆에서 저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남편밖에 없어요.”

부부 평생 동반자 동영상은 담 시간되면 게시할 것임.

오늘의 명언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 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데는 창문 하나로도 충분하다.
- 로망 롤랑 -

 

[장고]

파수꾼이 되려면 무서움을 타면 파수꾼이 못된다

[보름달]

여전히 이쁜사진에 이쁜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