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선택에 고민을 하던 사람 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항해중 "나린스포츠"를 알게 되었고 시타 셔틀콕 까지 배송 받아 시험중 입니다
물론 시타 신청중에 올린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우후죽순 처럼 늘어난
셔틀콕의 난립으로 선택의 갈등을 겪던중 이곳을 알게?고 일단 마음을 편하게 갖을 수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던중 이곳 용품 사용후기를 하나하나 읽어본후 다음에 의거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첫째 : 시타용 셔틀을 종류별로 분석하여 사용후기를 올린분 특히 일정 점수 동안 게임에 사용한 후 셔틀의
변형,훼손부분 까지 사진찰영 하여 올리신분
둘째 : 타 회사의 셔틀콕과 비교하여 가격, 타격감, 등상세한 부분까지 기술하여 후기를 올리신 분
셋째 : 나린 스포츠의 임직원인 처럼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관심
이에 나름대로 용품사용 후기를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1, 2009년6월18일 부터 용품사용 후기가 시작되었으며, 금일현재 총51건 으로 우선
가, 선호도를 다음과 같이 집계하여 보았습니다
나린 10호- 5.8% ( 3인)
나린 20호- 37.2% (19인)
나린 30호- 17.6% ( 9인)
나린 50호- 19.6% (10인)
기 타 - 19.6% (10인)
나, 분석결과 나린 20호를 선호 이유중 대부분이 가격대비 내구성에 많은 선택을 하였으며
의외로 30호는 내구성과 타격감에 만족하지 못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나린 50호의 경우는 삼화501에 견주어 대등한 품질을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클럽별, 시타후기 작성자별, 선호차이가 있겠지만 소위A그룹에선 50호를 선호하는듯 보였으며
10호의 경우는 타 제품과의 비교에선 뒤처진다는 의견이... 그리고 기타란은 그냥 좋다,괜찮다 이런
내용이었음
2, 품질, 내구성, 가격대비등 시타후기에서 보이는 바라는 점은
가, 셔틀콕의 마무리 공정에 (깃털염색, 본드접착,등등)에 세심을 기해달라
나, 셔틀이 좀 무거운듯 하다
다, 혹시라도 시타 제품과 판매 제품과 차이가 발생치 않도록 해달라 등등 이었음
3,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다면 우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은 가격대비, 내구성, 타격감등
종합하면 합격점이며 "나린스포츠"에서 말 하는 거품 빼기는 성공한 듯 합니다
다만 제품의 마무리에 좀더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할듯 하며 제품의 영구성이 유지되고
정확한 택배 특히 소량도 친절히 배달되는 현재의 방침이 유지된다면 기존제품과의 경쟁력은
탄탄하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한가지 장점은 이곳을 방문하는 카페회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아주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ㅎㅎㅎ
장족의 발전을 기원 하며 셔틀의 거품빼기는 계속되어야 하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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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저럽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옳을 듯 싶습니다.
늘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회원분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