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풍 후기 [후기 상편] 5월 프리워킹 작은소풍 - 11코스 다랭이지겟길 (이렇게 예쁜 길 함께 걸었어요~ ^^)

[탐방안내센터]

오늘 우리가 걸은 길은 11코스 다랭이지겟길입니다. 

바래길이 처음 만들어지던 2010년에는 1코스로 지정되어 바래길을 가장 먼저 알리는 코스였지요. 

오늘 걸어보셨다시피 길의 구성이 정말 알찹니다. 

바다와 산, 마을이 어쩜 이렇게 잘 어우러지게 코스를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앞서 바래길을 열었던 분들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지는 길입니다. 

오늘도 여러 분의 지킴이 분들 덕분에 이 예쁜 길을 황홀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후기 시작해봅니다~~

11코스를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작점은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앞입니다. 일찍 도착해서 손님맞을 준비를 합니다.

셔틀 1호차가 도착해서 조금씩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술관도 조금 일찍 문을 열어서 오신 분들이 관람하실 수 있게 했습니다.

여수에서 온 여벤저스 팀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작은소풍 단골손님들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평산항에서 길이 시작됩니다.

딱 좋게 모여 있으시길래 냅다 단체사진부터 찍어봅니다.

스트레칭 중입니다.

평산항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을 출발하자마자 길은 이렇게 감탄사를 자아내는 구간으로 접어듭니다.

길에서 보는 풍광도 정말 멋지답니다.

바래길 위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이 언덕은 반드시 걷다가 뒤를 돌아봐야 하는 뷰포인트지요. ^^

숲길과 바닷길이 정말 조화로운 코스입니다.

유구방파제 화장실 앞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도 그림입니다.

자, 후기는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

[금치]

오늘도 드론샷이 장관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안전을 챙겨주신 봉사자님들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