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이상 못하면… 치명적인 ‘이 질환’ 위험
●경추척수증이 있으면 10초 안에 주먹을 20회
이상 빠르게 쥐었다가 피는 것이 힘들다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거나 젓가락질이 어려워졌다면 ‘경추척수증’의 신호일 수 있다.
●단순 목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데, 방치하면 사지마비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 =목뼈 속 척수=뇌와 연결된 중추신경계 가 물리적으로 압박을 받아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 경추척수증이 있으면 초기에는 목과 어깨, 손, 팔 등에서 통증과 저림이 느껴진다.
● 손발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젓가락질이 어려워지거나
■셔츠 단추를 잠그기 힘들거나
■물건을 쉽게 놓치고
■글씨체가 변하는 등 손으로 정교한
동작을 힘이 듬
●경추척수증은 척수를 압박하는 병변으로
인해 발생한다.
■목뼈의 퇴행성 변화
■큰 목디스크
■목뼈에 있는 후종인대가 골화되어 두꺼워지며 척수를 압박하는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가 골화돼 두꺼워지며 척수를
압박하는 황색인대골화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경추척수증은 주로 60~70대 노년층에서 나타나지만,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경추척수증은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진행성 질환이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손과 발의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신경 압박 정도에 따라 치료 여부와 방법을 정하는데, 약물이나 물리치료로는 효과가
미미해 수술을 하는 편이다.
●수술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다.
●경추척수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보니 다른 질환과 헷갈리기 쉽다.
●경추척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목 아랫부분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지 보는 것이다.
●경추척수증은 신경이 압박되는 목 아래쪽에서만 증상이 발생한다.
● ●뇌경색, 파킨슨병 등 뇌와 연관된 다른 신경질환들은 얼굴 등 목 윗부분에서도 동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먹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쥐었다 펴기를 반복하면 경추척수증인지 알 수 있다.
●만약 10초 안에 20회 이상 시행할 수 없거나, 손가락을 펴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아예 펴지 못한다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야 한다.
●물론 증상만으로 질환 여부를 구별할 수는 없지만, 이상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인터넷 검색하여 올려드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