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롭게 출시되는 봄/여름, 가을/겨울 : 각 브랜드 신상품과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제품은 다수의 소비자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는 경로가 회원님의 의견입니다.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니며 각 브랜드안에서도 제품의 강,단점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각 제품 브랜드별 리뷰와 소식 입니다.
다만 제품의 판매자 입장에서 객관성이라는 정체성때문에 쉽게 언급하기가 힘듭니다.
전체 제품에 대한 제품 정보력은 가장 근접해 있기에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개인적 입장이라는 점 확인바랍니다.
추후 아래순서대로 계속 업그레이드 할 생각입니다. 이 제는 애니기어 관리는 홍실장님과 직원분들이 다 해주시니.
저는 해외업무와 제품 개발에만 신경쓰고 있어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아차 가장 까다로운 고객도 제 몫이네요^^
# 1 의류 브랜드 : 아크테릭스, 몬츄라, 하그롭스, 마무트, 파타고니아, 클라터뮤젠, 마운틴하드웨어, 몬테인,랩, 피엘라반
# 2 장비 브랜드 : 침낭브랜드, 배낭브랜드, 텐트브랜드, 야영브랜드, 각 종 산행장비 브랜드.
# 3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명품 브랜드들 -
# 메인 브랜드별 (의류,장비) 신상품 소개 와 특이한 장비
아래 국내브랜드는 제외입니다. 대중 브랜드임에도 최근에는 생산가격 대비 소비자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한국 수입제품 또한 가격이 높습니다. 국내 브랜드 : 코오롱, 블랙야크, K2, 네파, 레드페이스
국내 라이센스 브랜드(이 것 또한 국내브랜드입니다) : 밀레, 버그하우스, 마운틴 이큅먼트
이 번에는 간단히 브랜드 소개만 해드립니다..
Arcteryx - 아크테릭스
여전히 명품에서 넘버 1 브랜드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Revoilution" 하나만으로도 상상 그 이상의 브랜드 입니다.
새로운 라인업 업그레이드을 많이 하는 편이라 신상품을 가장 기다리게 하는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점점 실제 소비자 선호도에서는 몬츄라에 밀리는 듯 합니다.
아크테릭스 2012 시즌에서 자켓의 여러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 될 예정이라 자켓 종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합니다.
해외의 브랜드는 국내라인과 다른 디센트용인 스키라인이 많은 편입니다.
올 해 부터 자켓라인이 강한 하그롭스가 국내 직접 시장 진출을 하니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몇 제품이 출시예정 이지만 바지는 한 참 보강해야 할 듯 합니다.
Montura - 몬츄라
초창기보다 점점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이태리 다음으로 한국이 2위 시장이며 일본에서도 잘 안착하여
잘 전개되고 있습니다. 몬츄라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고어텍스 소재을 변경하여 풀 체인지 라인업을 한 상태입니다.
올 해 버티고3가 출시되었는데 추후 버티고 10까지 갈 정도의 강한 팬츠라인업은 롱런을 할 듯 하며
국내 굴지의 브랜드 또한 카피을 하며 팬츠의 절개선을 실용도가 아닌 디자인용으로만 카피을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자켓 디자인은 몬츄라 답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소비자 입장에서 선호할 듯 합니다.
여전히 원정용 스타일의 히말라야 다운 자켓 기대할만 하며 프리마로트 소재의 제품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초창기보다 제품 소재을 좋은것으로 바뀌니 다행입니다.
배낭은 올 해 전개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마도 내년 2013시즌부터 출시되겠네요.
앞으로의 대세인 클라이밍라인 위주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가의 울소재 셔츠가 몇 제품이 계속 보입니다.
Patagonia - 파타고니아
국내에서 전개을 않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제일 아쉬운 브랜드라 보여지네요.
한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브랜드 이미지 가장 좋은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관심이 멀어지니 저 또한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대거 출시하였고 런닝 라인업을 크게 확장한 상태입니다.
2012년에는 좋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많이 출시되어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몇 모델만 만나볼 듯 하네요.
Mammut - 마무트
브랜드 규모에 비해 아직까지 대중성보다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라는 이미지 입니다.
국내가격이 아크테릭스 보다 더 높게 측정되었다는 느낌의 브랜드 입니다. 당근 스위스도 비싼편이며 미국이 낮습니다.
그래서 2011 국내 하반기 유일하게 전 품목 재고 세일 들어갔는데, 다른 브랜드는 대부분 라인 세일입니다..
셔츠을 제외한 사이즈 핏이 유럽라인보다는 북미라인을 더 따라가는 듯 한 의류가 많습니다.
국내 전개되는 색상은 고유의 색상,칼라을 너무 선호해서 라인업이 눈에 크게 들어오지 않는듯 합니디다.
라이클을 인수해 등산화, 가장 유명했던 루시도을 인수하여 헤드램프, 아률길라을 인수해 침낭라인업을 한 상태입니다.
국내에 보여지는 것 말고도 색상이 많이 출시되고 제품의 가지수는 가장 많다고 보여지네요.
Klattermusen - 클라터뮤젠
작년 2011년 가을/겨울에는 이상하게 수입/전개가 안되었습니다.
카탈로그에도 있듯이 "가치을 아는 사람만 입어라" 자신감은 대단합니다. 가격또한 해외도 상당한 편입니다.
올 해에도 배낭라인업과 셔츠라인업만 소량 추가된 상태이며, 작은 회사라 제품의 사이즈 일관성이 없는 편 입니다.
점점 북유럽 스웨덴 스타일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고 있어 미진한 전개에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추후 피엘라벤 등 제품을 보여드리면 알겠지만 북유럽스타일은 실용성을 위주로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친환경적
소재, 라이프스타일 같은 라인을 많이 선호합니다. 앞으로 북유럽 스타일이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Mountain Hardwear - 마운틴하드웨어
참 안타까운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국내는 미국라인 풀라인을 전개하지 않고 내수와 미국제품이 같을까 의문스럽다는
분이 많습니다. 실제 같은 제품또한 좀 다르기는 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의 스펙의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색상에 신경쓰는것은 보이나 아직 전체적인 이미지는 그대로... 미국 스타일 답습니다..
이제는 몇 년간의 땡물건이 정리된 관계로 2012년에는 더 성장해서 과거의 명성을 찾길 바라는 제품입니다.
영화-상해에서 주인공이 마운틴하드웨어 다운을 착용하여 작년 가을에는 젊은층에서 많이 입고 다녔습니다.
노스페이스 처럼 돈 되는 대중성으로 가는 것이 맞을수 있지만 콜롬비아와 달리 전문산악인에 맞는 테크니컬 라인이
많은데 어떻케 될 지 궁금합니다.
Haglofs - 하그롭스
지금까지 국내에 수입,전개 되지 않았지만 매니아층을 많이 확보한 브랜드 입니다. 그러나
올 해부터 아식스에 1000억에 인수된 하그롭스가 일본 본사을 기점으로 한국에 지사을 세워 한국시장에 진입하였네요.
봄,여름부터 시작해서 가을/겨울에는 본격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직접 착용이 가능해져 좋은 소식입니다.
이 제품의 라인 중 인텐스라인이 참 좋은 제품인데 제품라인업이 빠지거나 줄어들어 아쉽네요.
새롭게 출시되는 다운류는 최상이며 대중성을 고려해 단종된 림다운후드의 후속버젼이 출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년안에는 아크테릭스,몬츄라에 이은 3번째 브랜드 머물러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대형 멀티 매장에는 모두 입점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은 반응이 있겠지만 브랜드 단독매장은 ?
가격은 중간 수입상이 없어진만큼 아크테릭스, 마무트, 몬츄라 보다 15~25% 정도 내린 만큼 노세일 정책이네요.
몇 제품은 유럽 보다 한국에서 더 낮은 가격대의 제품도 보입니다. 배낭은 매트릭스 40 배낭의 가격이 280,000원
측정되었고 자켓과 등산화는 역시 높네요. 바지는 미드플렉스 23만원, 럭기는 팬츠 28만원으로 좋은 가격에
측정된 상태입니다.
폴라텍 셔츠는 소재 단가가 싸니 가격은 많이 내렸고, 액세서리는 홍보효과도 있으니 역시 내린 상태입니다.
대중성 브랜드로 갈 듯 합니다. 소문은 직수입을 잡기위해서 많이 낮추어서 한국 진입했다는 가격 자신감이 상당하네요.
그래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입니다.
Montane - 몬테인
영국브랜드이며 풀라인업을 가진 새로운 한국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브랜드 마크가 참 태극마크처럼 친근감이 드네요. 자켓라인은 한국에서 선호하는 고어텍스소재가 아니며
다운자켓과 폴라텍 셔츠라인은 역시 유럽브랜드인 만큼 잘 나온 상태이며 액세서리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가격대는 낮추어서 진입해 중상급 브랜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판매자가 제품이 좋다해서 무조건 구입하는 소비자 보다는 개인의 성향, 정보력이 뛰어난 소비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 추후 소비자가 판단할 것 같습니다.
Rab - 랩
이 랩 또한 영국브랜드 이며 다운자켓의 라인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몇 번의 수입상이 우여곡절한 브랜드이며 올 해부터는 제대로 전개되는 브랜드 입니다.
다운이외에도 셔츠와 폴라텍등 여러 라인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익스트림라인은 매니아 층에서 지켜볼만 합니다. 또한 텐트와 침낭은 참 좋은 제품이며 선택폭이 좁은 것이
넘 아쉬운 브랜드 입니다.
이제 전개하는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가 지켜보야 될 듯 합니다..
Fjallraven - 피엘라벤
북유럽 스웨덴 브랜드로서 추후 새롭게 관심가져볼만한 브랜드로 소개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미리 올립니다.
칸켄이라는 데이백은 전세계 300만개가 팔리는 디자인 파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낭부터 텐트까지 풀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멀티브랜드 입니다.
북유럽 브랜드답게 실용성을 위주로 제작되는 제품이 많으며 8년전 에x로바에서 수입 전개하다가
더이상의 진전이 없다가 최근 다른 수입상과의 계약으로 국내 전개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들립니다.
처음보면 한국시장에서 주류인 테크니컬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감흥을 못받을수 있겠지만....
클라터의 게레 or 하글의 럭기드 스타일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자켓은 정말 내출럴 하지만 멋스럽습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최대한 자연을 극복하려는 내츄럴한 느낌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 전개되어 스웬덴의 하그롭스와 스웬덴의 피엘라반 보기 좋을 듯 합니다.
같은 나라의 브랜드이기에 비슷한 제품 스타일 또한 많지만 확실히 추구하는 방향은 서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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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후 알려지지 않은 세계 명품브랜 소개와 장비 브랜드 등, 각 브랜드 신상품 제품소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