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이번 정모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참석을 했던 "와인러브홀릭"입니다.</P>
<P>조용히 눈팅 하면서 와인만 홀짝홀짝 마시다 와서, 정모에 참여하신 횐님중 제 존재를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P>
<P>하여간 각설하고..., 요즘이 유럽도 국내와 마찬 가지로 굴철 입니다. </P>
<P>참고로 프랑스에서는 "굴" 등급이 있을 정도로 "석화"를 "샤블리나 화이트 와인"과 함께 즐기는 시즌이죠!</P>
<P>물론 생굴로 즐기고요...!!!</P>
<P>굴은 화이트 와인과의 궁합이 최고라고 합니다.</P>
<P>특히 여성분들의 피부미용에 아주 좋타는..., 그리고 남성분들은 ~~ 카사노바의 주식이 굴 이였다는...!!!</P>
<P> </P>
<P>유럽인 특히 파리인들이 즐기는 "굴과 함께하는 화이트와인" 번개를 진행 합니다.</P>
<P> </P>
<P>일시 : 2008년 11월28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P>
<P>장소 : 보나베띠 한전 아트점 - 서초구 서초동 1344-11 (단층 건물) Tel 02)525-6869 </P>
<P> "주차가능" 빠른 시간내로 약도 올리겠습니다.</P>
<P>음식과 와인 : 프랑스식 생굴(경남 통영)과 과메기(경북 포항),해물파스타</P>
<P> (지인이 하는 곳이라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재료는 산지에서 당일배송 으로 올예정)</P>
<P> "샤블리" + "리슬링" +신세계 "샤도네"또는 "쇼비뇽 블랑"</P>
<P>회비 : 4만원</P>
<P>와인러브홀릭 손전화 : 011-440-1123</P>
<P> </P>
<P>참석 희망 횐님은 일단 꼬리 달아 주시구요..., 연락처도 함께 목요일 까지 부탁 드립니다.</P>
<P>희망자 6명 이면 번개 진행 합니다.</P>
<P>참고로 굴과 샤블리에 관한 신문기사도 함께 올립니다. 참고 하셔서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P>
<P> </P>
<P> </P>
<P> </P>
<DIV class="p16 gray01 ln16 gm" id=content style="FONT-SIZE: 16px; COLOR: #666666" align=justify name="content">
<TABLE style="MARGIN: 0px 10px 5px 0px" cellSpacing=1 cellPadding=1 align=left bgColor=#dddddd border=0>
<TBODY>
<TR>
<TD style="COLOR: #666666" bgColor=#ffffff>
<IMG title="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를 보실수 있습니다." style="BORDER-RIGHT: #ffffff 2px solid; BORDER-TOP: #ffffff 2px solid; BORDER-LEFT: #ffffff 2px solid; CURSOR: hand; BORDER-BOTTOM: #ffffff 2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fnnews.com%2Fimages%2Ffnnews%2F2008%2F02%2F04%2F080204223436.jpg" width=300 name=article_image[]></TD></TR></TBODY></TABLE>굴이 제철을 맞았다. 추울수록 속이 알차고 맛도 풍부해지는 굴은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 중 하나로 꼽혀왔다.<BR><BR>굳이 ‘바다의 우유’ ‘영양의 보고’ 등으로 영양가를 따지지 않더라도 굴은 예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받아 왔다.<BR><BR>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유독 굴만은 생으로 즐겼다. 프랑스 대문호 발자크는 한 번에 1444개를 먹어 치웠다는 진기록을 남겼다. 또 로마 황제들이 힘의 원천으로 믿었으며 나폴레옹도 전쟁터에서 식사 때마다 빼놓지 않았다는 등 일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먹거리가 바로 굴이다. <BR><BR>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비린 맛 때문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굴을 와인과 함께 매치시킴으로써 환상의 궁합을 찾아냈었다. <BR><BR>굴과 가장 유명한 와인은 부르고뉴의 샤블리이다.<BR><BR>샤블리는 부르고뉴의 최서북단에 위치한 마을 이름이자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곳이다. 부르고뉴에서는 가장 좋은 품질의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을 ‘황금의 언덕(코트 도르)’라고 불리는데 샤블리는 이 황금의 언덕을 열어주는 관문이자 투명하며 금빛이 도는 와인을 생산해 내는 곳이라 해 ‘황금의 문(golden gate)’이라 불린다. 초록빛이 감도는 옅은 노랑색상과 입안에서 모나지 않게 감도는 풍부한 질감이 특징이며 샤블리 전문 와이너리로는 1814년에 설립된 ‘장모로’가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샤르도네 단일 품종으로 꽃과 과일, 미네랄 향이 강한 와인을 만들어 낸다.<BR><BR>이 샤블리가 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이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수천만 년 전 중생대에 샤블리는 바다였었는데 그래서 진흙, 석회석, 백악질과 뒤섞인 굴 화석이 이곳에서 자주 발견된다. 이는 샤르도네의 성장에 가장 좋은 토양으로 조개껍데기 아로마를 간직한 특유의 미네랄 향이 최고급 화이트 와인인 샤블리를 만들어 냈다. 굴 껍질을 함유한 토양에서 자라난 포도로 만든 샤블리가 굴과 ‘환상의 마리아주(음식 궁합)’가 된다는 것이 와인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BR><BR>그러나 굳이 샤블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종류의 굴이 있는 만큼 거기에 따른 또 다른 화이트 와인을 매칭시켜 보는 것도 재미난 시도가 되기 때문이다.<BR><BR>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와인 품종인 ‘피노그리지오’와 굴을 함께 즐기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산타마게리타 피노그리지오’는 그린 애플의 풍부하고 짙은 아로마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며 현재 미국에서 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히고 있다. <BR><BR>전문가들은 특유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굴에는 강한 질감의 화이트 와인을, 깔끔한 맛이라면 우아하며 산도가 넘치는 뉴질랜드산 쇼비뇽 블랑과 같은 화이트 와인을 권한다. 또 때로는 신선하면서 가볍게 기포가 올라오는 스파클링 와인과 굴을 매칭시켜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BR><BR>한편 굴과 함께하는 식사에 제공되는 화이트 와인은 무엇보다 온도가 중요하다. 굴과 같이 와인을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너무 얼려서는 안 된다. 화이트 와인은 10∼11도에 마셔야 가장 좋지만 높은 등급의 와인은 그보다 1∼2도 높게 서빙하는 것이 좋다.<BR><BR>여기서 재미난 사실 하나.<BR><BR>프랑스에서는 열두달 중 ‘r’자가 들어가는 달은 굴과 샤블리를 함께하는 것을 피한다. 대신 이 기간에 구운 햄으로 짝꿍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 풍습이다.<BR><BR>한 와인 전문가는 “신선한 산도와 풍부한 과일향을 가진 화이트 와인이 생선이나 해산물과 짝을 이루는 것은 음식과 와인 매칭의 기본”이라면서 “유럽에서는 공식처럼 ‘굴과 샤블리’를 ‘천생연분의 만남’이라고 부를 만큼 첫 줄에 꼽는다”고 말했다.<BR>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2/2_cafe_2008_11_25_00_48_492acccb05323"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54" width="754" /></P>
<P> </P>
<P>지하철 - 양재역 하차 1번 출구 한전아트 방향으로 이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50미터에 위치</P>
<P>버스 - 강남역에서 양재역 방향으로 가는 버스 이용 뱅뱅사거리 하차후 한전아트센터 또는 영동 중학교(뒷편에 위치) 방향으로 이동 행남자기 건물 건너편에 위치</P>
<P>택시,자가용 - 뱅뱅 사거리에서 남부 터미널 방향 첫번째 무지개 아파트 사거리에서 한전아트 방향(좌회전후 30미터 우측에 위치)</P>
<P><STRONG>꼭 지도 참고 하시길요...!!!</STRONG></P><!-- end clix_content --></DIV>
<!-- -->
첫댓글 정시 참석 합니다. 011-440-1123 입니다.
와우!!! 정모날 집에가는 전철안에서 뵌 분이시네요 ㅋㅋ 길을 헤매지만 않으면 정시참석하겠습니당. ㅋㅋ 연락처는 목욜날 올릴께요 ^^
안녕하세요. 약도 올렸 답니다 참고 하시면 잘 오실수 있을듯...!!!
오마이 굴^^ 벌써 과메기 철이군..
그렇죠..., 화이트 와인과는 딱 인듯...!!!
통영굴에 포항과메기면 완전 제대론데요~
참석 하셔서 화이트 와인의 참맛과 굴과 과메기 즐기 시죠...!!!
저도 참석합니다 / 011-9152-8099
당일에 뵙겠습니다..., 연락처 올리시기 힘드시면 쪽지로 보내 주시길요...!!!
맛나겠당~~~내 좋아하는 굴......................
프랑스식으로 먹을 예정 입니다. 참석 가능 하시면 참석하시길요...!
참석합니다^^*/010-9150-1516
당일에 뵙겠습니다.
찾아봤는데 한전아트점에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혹시 대중교통으로 갈수 잇는 방법아시나요?
약도와 대중교통 이용안내 올렸 답니다..., 참고 하시길요...!!!
[참석] 010-8741-6388 와인초보에요 설명해주시면 잘 들을께요 금요일날 뵐께요^^
마감날인데... 늦게라도 참석 가능한가요??
네에...,알겠습니다. 연락처 남겨 주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와인은 좋은 넘들 이구요..., 샤블리는 굴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넘 입니다. 도멘도 유명하구요..., 혹 리슬링이 살짝 단듯 할겁니다.그러나 역쉬 그날 드시는 음식과는 궁합이 딱 이구요...!!! 하여간 겨울철 보양 하신다 생각하시면 좋을듯.....,
우와`! 반갑습니다.. 그날 너무 반가왔어요~! 저도 일이 늦지 않으면 가도록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아 ~~ 안녕하세요...! 꼭 뵙도록 했으면 좋을듯..., 목요일까지 기다려 보죠...!!!
이번 벙개에 오시면 약간의 와인 설명과 도움될 만한 와인 이야기도 있을 겁니다. 초보셔도 주저말고 신청해 주시길요...!!!
맛있겠네요. 오늘 가입한 신참 회원 입니다. 참석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참석 가능한건가요??^^'' 회사 근처라..ㅋ / 010-8762-3777
참석 가능 합니다. 확답만 주시길요...!!!
참석하구싶어요~^^
참석 가능 합니다..., 신청 하시길요...!!!
쪽지가 안되네요 ㅠ.ㅠ 핸폰으루 연락드리죠^^
음 ~~ 운영진분중 한분이라도 참석해 주시면 좋은데.....,
참석합니다/010-7397-2714
환영합니다..., 금요일에 뵐께요...!!!
원래 번개엔 자유의지입니다... 운영진이 참석하면 물론 좋으시긴하겠지용...ㅋㅋㅋㅋ
네에..., 글 감사 합니다.
최종 신청 받습니다. 오늘 까지 입니다. 아 ~~ 그리고 참석 희망 하신분중 연락처 남기시지 않으신분들 연락처 남겨 주시길요..., 감사 합니다. 벌써 기대 만땅 입니다...,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나 입니다.^^ 반가운 분들 다시 뵙고 싶네요.^^ 내일 참석하겠습니다. 010-2745-07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참석하고 싶은데 너무 늦은건가요~~?^^; 010-4516-4566 입니당~~
안녕하세요. 참석 가능 합니다. 나중에 뵙죠...!!!
굴과 샤블리 번개 참석하시는 횐님은 - 서영이님,이정림님,nadia님,냐옹이님,Topaz님외 1인,eileen님,리아김님,에델바이스님,레나님,승희님,yjpower님,한스님 과 저까지 총14명 입니다. 혹 ~~못 오시는 횐님이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