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우발적인 실수로 인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아직 2년정도 남아있는 상태구요..
남들이 보면 웃을으도 있겠지만. 예전에 못했던 공부가 너무도 하고싶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너무 놀기만해서, 영어의 "영"자도 모르고 있는 실력입니다.
알파벳 빼놓고는 전혀 모른다는게 맞겠네요. 한 두달정도 단어라도 공부를
해서 6개월정도 연수를 가고싶습니다.
집행유예 기간이지만 해외로 출국하거나 연수가는것은 보호관찰소에
사전에 신고를 하면 가능하다는것 까지는 이미 알아보아서 알고있습니다..
궁굼한것은 그런 기록때문에 원하는 학원에 입학이 원할하지 않거나.
학생비자받기가 힘들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용돈포함 6개월간 800만원(모든비용포함)이면 생활하는데 지장없는지도
좀 알려주십시오..
다른 질문자님들의 비해서 조금 까다로운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