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리캐스트] 1/8 scale 나지하라 잉크 - 피규어월드

[백강시(김재준)]

이전의 아스카가 조금 므흣하였기에 건전한걸로 골라 봤습니다.

국내에서도 네티즌들에게 이슈를 던져 주었던 '모에탄 영단어'의 나지하라 잉크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뭔가 영단어의 취지에서 벗어난 책이었지요.

시작하겠습니다.

문제의 그 영단어집입니다. 일어판 표지인지라 국내판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만,

이런게 있었구나 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설명서가 그리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킷입니다. 다만 몇몇 부품이 잘못하면 좌우를

뒤바꿔 조립할 수 있어서 없다고 말하기도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난감하네요.

전체 부품입니다. 총 21개로 스케일이 더 큰 아스카 보다 많네요. 자잘한 장식 부품들때문인데

그 부품들이 이킷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연결해 봤습니다. 모에탄 시리즈의 케릭터 들은 로리인지라 역시 허리가 없네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귀엽다'일뿐 일부러 찾기는.. ^^;

얼굴입니다. 표정이 화사 하네요. 다만.. 머리를 붙여 놓지 않으니, 도깨비 같다는 생각이 조금..;

이제 봐줄만 하네요.

별다른 의미가 있는 사진은 아닙니다. 다만, 킷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역시나

품질이 좋기를 바라는 것이 당연한데, 받은 킷의 부품 어딘가에 저런 붉은 인주 자국이

남아 있으면 초타에 가깝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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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또는 원작 : 모에탄 영단어

원형 : ???

리케스트 사 : 피규어월드

부품수 : 21개

가격 : 당시 27,000원

제작의 편의성 : ★★★★☆

리캐품질 : ★★★★★(아주 깨끗합니다.)

가격 만족도 : ★★★☆☆

전체 평가 : ★★★☆☆

파트들의 아귀도 상당히 잘 들어 맞고, 품질 자체도 좋지만, 조형 자체가 평면적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조립 자체가 쉽고, 도색도 살색을 포함한 3~4색정도면 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도색까지만 잘한다면 어디에다 장식해 놔도 그다지 이상할것 없는 킷이기도 합니다.

[카슈미르(이민규)]

역시 비슷하네요^^;; 하하... 실제로 번역된 영단어 책이 있더군요. 아마 고등학생 신분이었다면 구입했을지도.......구하고 싶은 킷이긴 한데 역시 언제쯤 구하려고 맘 먹을지는 모르겠네요.

[백강시(김재준)]

엇, 역시나 그런가요 ^^;; 국내 명이 '얼짱 마법소녀 엽기 영단어'였습니다;; 현재는 제 2권이 절찰리에 발매중이지요..;; 다음 리뷰는 파스텔양입니다. ㅋ

[카슈미르(이민규)]

기대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