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등 '신재생에너지 우수기업' 선정
현대중공업(009540)과 KPV 등 20개 업체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관리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4일 정부 보조로 설치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1만579개소를 대상으로 가동 실태와 고객 만족도 조사를 벌여 우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분야애서는 현대중공업과 KPV, 헥스파워시스템, KPE, 송지전력, 우신쏠라테크, 경동솔라, 삼양에코너지, KC코트렐, 한남전기통신공사, 우진기전, 대양테크, 세진엔지니어링, YS썸텍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지열 분야에서 지오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마린지열시스템이, 태양열 분야에서 동호엔지니어링, 선다코리아, 삼양에코너지가 각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설비의 가동 상태를 분석한 결과 99.3%인 1만492개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가동률은 전년도 89.1%에서 10.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사후 관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신규 사업인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관리를 잘 하는 전문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고 불성실한 업체에 대해서는 사업 참여 제한 등 불이익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신조선가는 견조한 상승 흐름을 시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그 만큼 세계 조선산업은 수급상황이 아직 양호하며 조선사 위주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중장기 조선경기 하락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동사는 비조선부문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중공업은 한국과 중국 중소형 조선사들의 구조조정으로 세계1위 조선사로써 수주 주도권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은 신규산업 진출과 생산능력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중공업체로 성장할 전망이다.
15일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9.58%하락한 19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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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장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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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193,500 |
전일비 |
▼ 20,500 |
등락률(%) |
-9.58% |
거래량(주) |
665,866 |
거래대금(백만) |
132,631 |
전일가 |
214,000 |
액면가 |
5,000 |
시가총액(억) |
147,060 |
상장주수(만주) |
7,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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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201,000 |
고가 |
205,500 |
저가 |
193,500 |
상한가 |
246,000 |
하한가 |
182,000 |
전일 거래량 |
313,673 |
외국인보유율(%) |
14.95 |
PER |
6.97 |
EPS |
27,77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