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철인3종경기목포대회의 에이지그룹 시상에서 7명의 회원이 단체로 1위 2위 3위에 입상을 하셨습니다.

[이용행]

1. 2011전남도지사배 국제철인3종경기목포대회가 2011.8.21에 목포시 평화광장 및 영암군 일원에서 경기를 치루었는데 광철에서 아이언맨코스에 24명 올림픽코스에 16명 총 40명의 선수단과 자봉 및 가족이 대거 참석 하였으며 7명의 선수가 우수한 기록으로 각 에이지그룹에서 입상하여 광철의 위상을 크게 빛냈습니다.

2. 입상 선수의 명단

 1) 올림픽코스

(1) 박원삼 Age 50~59 3위

(2) 김성광 Age 40~44 1위

(3) 안회팔 Age 35~39 1위

(4) 정상우 Age 30~34 3위

(5) 최성훈 Age 18~29 1위

(6) 장성태 Age 18~29 2위

 2)아이언맨코스

(1) 황화정 Age 35~39 2위

3. 상기와 같이 대회에서 입상한 7명의 선수들께 광철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시상식은 김철완예비부부와 이용행회원이 참석하여 시상트로피를 수령하였습니다. 대회본부 업무차질로 인하여 박원삼 장성태 황화정 입상자의 트로피 3개는 식장 미도착 여부를 주최측이 확인 하기로 하였으며 시상식장에서 수령한 트로피 4개는 뒷풀이 할때 전달하기 위하여 회장님께서 보관중입니다.

4. 아인언맨코스 광철 에이스1위는 대회당일 새벽까지도 향후 1년간 비철로서 인고의 세월을 보낼줄 알고 있었던 신창훈 회원이 예상을 뒤엎고 신들린듯이 질러서 11시간초반대의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여 앞으로 1년간은 신교주께서 목에 빳빳하게 힘을 주며 광철에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5. 정경택 탁경연 회원께서 이번 대회에서 철인등극 하셨으며 정필승 김경운 김용석 회원께서 올림픽코스로 머리를 올리셨는데 많은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6. 또한 유효기간 1년의 철인자격을 갱신하신 철인 여러분들께 자축과 축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7. 광철의 진기록 : 김성광회원께서 1주일만에 두개의 대회에서 연달아 1위에 입상(1등 전문사냥꾼?)

1) 2011.8.14 제6회 남해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Age 40~44 1위

2) 2011.8.21 2011 전남도지사배 국제철인3종경기 목포대회 올림픽코스 Age 40~44 1위

영광의 얼굴들

올림픽코스 Age 50~59 3위에 입상한 배번 703 박원삼 

올림픽코스 Age 40~44 1위에 입상한 배번 817 김성광 / 올림픽코스 참가자중 광철에서 제일 빠른선수

올림픽코스 Age 35~39 1위에 입상한 배번 790 안회팔 

올림픽코스 Age 30~34 3위에 입상한 배번 751 정상우 

올림픽코스 Age 18~29 1위에 입상한 배번 744 최성훈 

 올림픽코스 Age 18~29 2위에 입상한 배번 740 장성태 

 부대원 전원이 입상한 특전사 전우 박원삼과 그의 아우들 

아이언맨코스 Age 35~39 2위에 입상한 배번 10 황화정 (본 사진이 부상의 흔적이 제일 잘 감춰짐)

아이언맨코스 에이스 1위로 2011~12년 광철최강자에 등극한 배번 299 신창훈 : 일명 신교주(킹사올이 창시자 / 뺑끼의 달인(?)) 

[김상환(총무팀장)]

이프로님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의 결과를 한눈에 알수있겠네요. 입상하신 선수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뒷풀이때 거하게 쏘겠습니다.

[서민호]

입상하신 회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이 월요일이라 단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은 통영이나 내년으로 잠시 미룬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목

포대회는 정말 광철의 축제분위기로 만들어버린것 같습니다. 제가 광철의 일원이라는게 정말 뿌듯하고 영광이네요^^.

킹, 올림픽 완주하신 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마니마니 축하드립니다. ^^

[이용행]

게릴라는 큰성부터 막내아우까지 모두 입상하였고 조직뭣같이 아우들의 위세는 하늘도 찌를듯합니다. 너무나도 세련된 뺑끼에 한이나가 역시나한 신교주의 신술은 귀신도 짐작 할때 마다 엊나가지 않았을까... 부상중이던 황철인은 한팔만 풀을 해도 두팔로 한것같이 물에서 나오더니 잔차는 보기에도 겁난 에이스들 틈에서 널널하게 웃으며 드레프팅 하는 것을 보니 한여름에 서리를 맞은듯 등골이 서늘 하였으며 기록을 보니 런때 서신일 철인이 자기 기록도 돌보지 않으며 걸으면서 까지 황군 비우에 맞는 지극한 페이스메이킹을 받아... 컨디션 회복후 비정타 해도 바로 서철인을 내뿌러블고 혼자 뛰었으면 묻지마라 1등인데 아까비~~~

[마린보이(서신일)]

아님 니다 황장군이 제 페이스메이커 입니다.....진통제로 견디며 뛰는 모습에 감동 햿슴다.. 운좋게 수영에서도
잔차에서도, 런에서도, 누가 기다렸나 하고 거의같이 했는데 런20키로 이후에는 황장군이 저를 이끌었슴다...

[소민성(바다거북)]

역쉬 세계 최강광철답습니다..입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이동일(회장)]

깔끔한 정리 멋지십니다...훌륭한 성적으로 입상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이용행]

칭찬 말씀이시지요^*^:: 감사합니다.

[김성광(미디어)]

부대원 네분다 입상을 하셨네요.....입상하신분들 완주하신분들 자봉.............역시 광철 이었습니다........

[최정훈]

와~~~ 올림픽에서는 무더기 입상입니다. 역시 광철입니다. 그리고 화정누님은 입상할 줄 알았습니다. 역시 축하드립니다. 신교주님의 연막은 이제 광철회원1년이상 되었으면 다~~ 압니다. 1년미만 순진한 신입회원님들만 진실로 받아 들이시는 피해?를 입겠죠! ㅎㅎㅎ 광철1위 신교주님 축하드립니다. ^^*

[신현수(동매)]

박원사님의 연막도 보통 수준은 넘습니다ㅋㅋㅋ

[이용행]

맞습니다. 신선생님께서는 잠시라도 박원사님 연막에 깜빡하시면 안되실것 같습니다.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셔야 현재 그런대로 균형잡힌 관계가 잘 유지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근데 경계가 너무 높은 단계인거 같습니다... 박원사님 비스무레 한것만 보여도 바로 긴장모드로 절환이 되시는지... 최성훈회원이 박원사님과 한물속인데 이름이 비스무레한 김해의 최정훈님만 봐도 게릴라 성훈이로 보일라 하시나요?! 이렇게 라이벌 박원사님의 연막 얘기를 꺼내시는것을 보니...

[유하린(대한민국체육소녀)]

입상하신 분들 정말정말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강용신(레전드)]

광철의 이름을 널리알린 입상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부상없이 대회를 소화해낸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묵묵히 자봉해준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알게 모르게 앞에서 뒤에서 소리없이
광철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모두다 회복 잘하시고
뒤풀이때 아름다운 무용담 들려주세요.

[강용신(레전드)]

입상자 사진이라도 퍼 날라주세요. 용행형님 입상식거 없으면 경기뛰는 사진이라도... 성광이것두요.

[이용행]

시상식때 입상 하신분들이 거의 귀가하시고 부재중 이어서 거의 호명하고 넘어가는 모드여서... 대신 수상하고 사진 찍는것이 민망해서 현장 사진은 없습니다. 입상자 경기사진을 퍼오는 것이 좋은 발상이네요 그와같은 차선책을 선택해야 할것으로 생각되니 폼나는 사진을 스크랩 해야겠습니다.

[강용신(레전드)]

잘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진 업데이트되는대로 사진 붙여나가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창훈(신교주)]

입상하신분들...모두 축하드립니다.....단체로 휩쓸었군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짝짝짝.....광철힘!!!!

[오원용(천사)]

입상하신 분들과 완주하신 분 다들 축하드립니다.
엄청 멋지십니다....^^

[김동해]

광철군단 정말 대단합니다.
입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강용신(레전드)]

내년엔 성님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