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의 경우 파닉스 책은 기본으로 거쳐야 합니다.(물론 레벨별도 다 틀리겠지만서도..)
근데... 프랜차이즈것 만으로는 저의 경우 솔직히 선생님의 욕심에 못미친다고 해야 할까나...
그래서 전 파닉스를 할때 정말 많은 프린트물을 넣어 계속 활용합니다.
이때의 프린트물은 쓰기위함이 아닌 듣기와 읽기를 위함입니다.
아마도 다 아실거에요.
ok phonics라구..
책이름이 오케이 파닉스 인데..
제가 제일 자주 활용하는 거랍니다.
아니 솔직히 쓰면 이책으로만 활용을 해요.
현지 12권인가??? 나왔구요.아니9권/???ㅋㅋ
근데 저는 여기서 1,2,3,4권만 씁니다.
자음 , 단모음, 장모음. 혼합, 이중모음. ch, th,,등이 나온것만 써요.
그리고 거기서도 간단한걸로만...
그런다음 제가 자료실에 올린 보충 프린트물이 나갈때 쓰는 형식에 복사해서 붙인후 사용합니다.
제 경험상 초보 선생님도 정말 가르치기 쉬운 파닉스구요.
...
언젠가.. 올릴일이 있겠지만 ..
한번 파닉스를 가르치는 분은 오케이파닉스 를 사서 중간마다 한번씩 활용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물론 서점에 가시면 오케이 보다 좋은 책들 얼매나 많은지..^^;;
파닉스는 음가를 익히기 위한거에요.
따라서 기본적인 음가를 터득후 그냥 두는게 아니라. 읽기와 병행해야 합니다.
파닉스의 혼합부분이 끝날즘.. 라임과 스토리를 꼭 병행해 주세요.
정말 효과 만점 ,!!
선생님과 함께 스토리를 읽어본후 프린트를 그대로 집으로 가져 가서 부모님 앞에서 큰소리로 3번 읽어 오기... 숙제를 내주시면 엄마들의 반응이.. 참... 대부분 신가하다고.. 합니다. 넘 기뿌다구..
근데.. 이때..
또.. 대부분 엄마들이 읽을 줄 아는데.. 너무 천천히 읽는다. 스토리의 뜻을 모른다... 그래요..
처음에 이런 숙제를 낼땐 하나하나 아이들의 스토리 편으로 예쁜 글씨로 천천히 읽어도 되고,, 뜻을 몰라도 되는 당위성을 컴터로 친후 색상지에 출력하여 꽃모양이나 하트 모양으로 만든후 아이들에게 보내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두번 다시 물어본 엄마들 없고 꼬박 꼬박 사인을 해 주시더라구요.
게중에는 그래도 뜻을 갈켜 주길 바라는 엄마들도 있었지만.. 전 과감히 상담으로 커트 시켯어요. 아직은 뜻을 알 필요는 없다.. 곧 있음 단어 뜻을 배우게 되고 그것 때문에 긴장할때가 온데.. 왜 벌써부터 아이에게 스트레스 줄 필요 있는냐... 이렇게.. 상담을 해요.*^^*
처음에 쬠 우여곡절 끝에..
아에 스토리처음 들어 갈때 아이편으로 색상지에 뽑은 예쁜 말을 스토리 프린트물 위에 하나씩 붙여 줍니다...
당연히 태클??거신 분 없으시고. .. 다만 어느 엄마건 정열적이신 분이 계셔서 가끔 위와 같이 단어 뜻과 억양을 가르쳐 주길 원하시는 분이 나옵니다. 하지만 것도 상담 5분정도 함 금방 이해 하시니 모~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이렇듯 502는 파닉스에도 프린트물 넣고..
약 3분의 2정도 옴 라임을
거의 끝날때쯤 스토리를 삽입합니다.
(아시죠? 이때도 예쁜 캐릭터가 있는 스토리가 좋고 그렇지 못함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와 함께 사용하시는것!*^^*)
그러다 보면 파닉스만 하는데 책한권이 따로 만들어질 정도(얇은책)
랍니다.
언뜻 보시면 모~ 저학년에게 그렇게 함 스트레스이지 않을까~싶겠죠?
근데.. 우리애들은 책이 너무 쉬우니 이렇게 프린트물을 넣어주면 정말 좋아해요. 글고 전.. 프린트물에 가끔 색연필과 함께 문제를 풀대가 있어요.
예를 들면
자 첫음이 f인것은 파랑으로 동그라미 쳐 보자..
자 끝음이t인것은 노랑으로 세모~~
물론 이때도 그냥 한글로 하는게 아니라 영어로 도형과 함게..*^^*해요.
그러니까..
모아진 책???을 봄 알록달록 하구요..
중간마다 크래프트와 컬러링 페이퍼가 들어 가니까..정말 좋아요.
그래서..
제가 이걸 아이들에게 보내 주면 ... 엄마들이 그것 만큼은 보관하시길 원하시더군요..
전화도 오고..
(저희 학원은 전시용으로 책을 다시 걷어 갑니다. 그래서리..ㅋㅋ)
엄마들에게는 우리 아이가 책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엑티비티를 함을 알릴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많은 응용을 함으로써 파닉스에 관한 기본적인 목적 달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며.
선생님들에게는 눈에 띄게 영어를 읽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무지 신경을 많이 쓰셔야..ㅋ ㅠ,ㅠ;;
제가 올린 워크시트및 프린트물, 많은 교구는...
이렇게 얻어진 것들중 반응이 좋은것만 골라서 올려 놓은겁니다.
솔직히 저번에 자료 정리를 했을때.. 정말 가슴이 으~~~ㅋㅋㅋ
선생님들.... 한번 활용해 보시지 않을래요??*^^*
음... 제가 스콜라스틱스 사용하는데요... 선생님을 위한 책에 보면 그 책들이 있더라구요... 첨엔 그냥 넘겼는데...매 알파벳마다 스토리북이 있더라구요.이궁 저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짬을 못내서 ㅋㅋ 대신 리틀 팍스에 있는 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죠 파닉스 연계된 스토리들이 많네요.
첫댓글 스콜라스틱에서 나온 스토리파닉스를 예전에 썼었는데요 어린아이들이 하기에 재미있어서 지금도 가끔 사용합니다 제생각으론 여러가지파닉스교재를 참고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
세라님 그책은 어떻게 짜여져 있나요? 스토리 파닉스는 영어 전문 서점에만 파나요? *^^*
오케이 파닉스는 출판사가 어디인가요? 글고 가격대도 궁금합니다
^^;;정말 파닉스와는 인연이..오케이 파닉스는 본것 같아요.. 보니까.~~약간 윤선생를 연상케 하던데.. 하지만 간단하게 꾸며진게 약 3개월이면 파닉스는 쉽고 재밌게 끝낼것 같아요.교재 파악은 쉽게 한 접니다. ㅋㅋ
제가 스토리텔링 연수받을때,,쩝,, 거의 반강매,,식으로 ㅎㅎㅎㅎ 제가 그당시에 파닉스교재가 마땅한게없어서 하나 구입했죠 셋트판매라 단계별로 나와있던데요 ^^영어전문서점에는 안팔아요 지금도,,있을려나 아마도 스콜라스틱에서만 구입이 가능할거에요
혹~~~그렇구낭~~함 알아보아야 겠당.. *^^*
음... 제가 스콜라스틱스 사용하는데요... 선생님을 위한 책에 보면 그 책들이 있더라구요... 첨엔 그냥 넘겼는데...매 알파벳마다 스토리북이 있더라구요.이궁 저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짬을 못내서 ㅋㅋ 대신 리틀 팍스에 있는 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죠 파닉스 연계된 스토리들이 많네요.
다들 파닉스 교재를 따로 사용하시는구나...전 그냥 교재 없이 수업했었는데.... 물론 체계가 덜 잡히는듯하지만....ㅋㅋㅋ 민망^^;
저도 오케이 파닉스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학때 특강교재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새론교육에서나오는 도미노 파닉스로 재미있게 수업하고요. 오케이파닉스로 확인학습한뒤 윷놀이 파닉스로 복습한답니다. 참 오케이 파닉스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검색하심 11000원-9350원 판매하고 있답니다.
테입 2개 교재 한권 가격이랍니다. 그리고 윷놀이 파닉스 적극 추천합니당!!
그렇잖아도.. 정말 짜증... 이곳 광주 잉글리쉬플서스에서 책 주문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 오질 않아요. 흠.. 당장 알라딘에 가 봐야 겠어요^^감사해요 쭈나님~
글고 스콜라스틱이랑 펀펀교재도 좋아요. ABC 교재도 좋구요. 암튼 요즘은 정말 좋은 교재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닥터메기파닉스도 좋던데요......
초딩고학년에게도 유용할까요?
당근이요~~~근데 초등 고학년은 좀더 복잡한것을 넣어 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글고 덤으로 워크시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