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상중하 단전과 정기신 저마다의 위치 / 칠통 조규일
인체를 그림 그리고서 "인체의 7 차크라" 라고 할 수 있는 7개의 신경총을 찾아 그려 표기해 보았다. 그리고 인도에서 시작되어 불려지는 이름에 7 차크라도 찾아 거기에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그려 넣었고, 가슴에 있는 정(精)과 머리 부분에 있는 신(神)의 자리도 찾아 그렸다. 각 신경총을 넣을 때 또 각 차크라를 그릴 때마다 신경총과 차크라에 맞는 색깔로 그렸다. 본인이 찾은 바로는 차크라는 7개의 곳이 아니라 10개의 곳로 나온다. 차크라라고 하는 신경총과 인도에서 이름하고 있는 차크라가 약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 각각의 위치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것 같아 일일이 하나하나 그려서 살펴보았다. 차크라는 자체에서 빛을 낼 뿐만 아니라 순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어떻게 순환하는지 살펴보았다. 태양신경총에서 돌기 시작한다. 태양 신경총 - 경동맥 신경총 - 대뇌 신경총 - 송과선 신경총 - 목젖 밑에 있는 차크라 - 명치 밑에 있는 차크라 - 하복부 신경총 - 척추기저부 (회음) 신경총 - 꼬리뼈 신경총 - 태양 신경총으로 돌며 순환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태양신경총을 본다고 보니 연보라 색으로 보이고 연보라가 척추 안쪽으로 돌고 있다. 몸을 하나의 통으로 보고 몸통이라 했을 때 차크라는 몸통 안으로 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란 몸통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육체란 몸통 안에 있는 것을 위하여 순환하는 것 같았다. 신경총이란 차크라, 차크라가 순환하며 도는 것의 시작 시발점은 태양 신경총인 것 같았고, 태양신경총의 색이 연보라여서 그런지 연보라가 순환하며 신경총을 지나간다. 그래서는 다시 태양신경총에 들어간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보라색으로 순환한다. 그래서 이번에서는 기운이 순환하며 도는 것을 그려보았다. 기(氣)는 거의 색깔이 없어 보였지만 연초록으로 노랑에 가까운 듯 싶은 색이 단전에서 백회로 올라와 임맥을 타고 내려와 독맥을 타고 올라간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기(氣)가 순환하면 도는 것은 차크라가 돌고 있는 밖으로 도는데, 이것은 육체란 몸통으로 보았을 때 몸통이란 육체에서 돌아간다. 이것들이 돌아가며 순환을 하는 것을 알겠는데 각기 저마다 아직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기(氣)가 몸통이란 통을 이루고 있는 육체에서 임독맥으로 순환하듯 육체란 몸통 속 안에서 차크라가 순환을 한다. 순환하는 것을 임독맥처럼 순환은 하되 임독맥이 육체란 몸통에 있어서 육체에서 순환한다면 차크라는 몸통이란 육체 안에서 육체에 기대여 순환한다. 차크라가 순환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이름해야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육체에 기가 임독맥으로 순환하고 있다면 차크라는 그 안에서 순환하고 있었다. 인간의 몸을 영안으로 볼 때 육체는 하나의 통(桶)과도 같고 육체란 통 안에는 여러 가지들이 있다. 육체란 몸통을 하단전에 있는 기(氣)가 시발점이 되어서 몸통이란 육체 속을 크게는 임독맥이 돌고 그 주변으로 기경팔맥으로 돌아간다. 육체란 몸통 안에서 태양신경총이 시발점이 되어서 임독맥처럼 몸통 안에서 차크라가 돌아간다. 크게 차크라가 돌아가면서 임독맥에 기경팔맥이 돌아가듯 차크라가 크게 돌아가는 주변으로 무엇인지 모르지만 돌아갈 것 같은데 아직 무엇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살핀바론 그랬고 각 명칭에 따라 위치는 정확하게 어디인지 살펴보기로 하고, 머리부분을 그려서 살펴보았다. |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러했는데 각 명칭에 따라 위치는 정확하게 어디인지 살펴보기로 하고, 머리 부분과 목 부분을 그려 살펴보았다. 이 그림을 그리기 전까지 본인은 백회와 정수리가 똑같은 곳으로 알고 있었다. 그냥 무심결에 정확하게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게 보아왔고 그렇게 알아왔다. 머리를 그려놓고 각 부분의 명칭들을 살펴보며 그 위치를 확인해 보니 백회와 정수리의 위치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는 사람들 역시 같은 위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다르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분명하게 그 위치가 다르다. 머리를 그려놓고 본인이 늘 말해왔던 머리 부분에 있는 신(神)의 위치를 표시하고 후시경 및 인당을 그리고 정수리 및 백회를 그렸다. 그리고 대뇌 신경총 위치에 색칠을 하고 송과선 신경총의 위치에 색칠했다. 다시 7차크라고 하는 사하스라라 차크라를 위치를 잡으니 정수리 바로 아래 부분 대뇌신경총 자리와 똑같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나서 6차크라 아즈나 차크라 위치를 보니 송과선 신경총과는 위치가 다르게 보인다. 보는 시선이나 시각의 차이에서 다르게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백회나 정수리로 내려온 기운은 신(神)의 자리를 통하여 중단전으로 내려오는데 이때 신(神)의 자리를 통하여 중단전 내려가는 통로 아래쪽에 아즈나 차크라와 송과선 신경총이 있다. 이곳에서 중단전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열려 있지 않다면 아마도 두 개가 나란히 송과선 아래쪽에 있겠지만 통로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보면 중단전으로 내려가는 통로 좌우에 위치하고 있는 듯 싶다. 옆에서 살펴보니 이와 같이 보인 것이겠지만 앞 정면에서 보았다면 두 개가 하나로 보였을 것이다. 색도 그 짙음이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이 그 안에서 두 색이 어우러져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고 나서 일반적으로 인당이라고 하는 위치는 어디인가? 하고 보니 인당은 양미간 바로 안쪽의 위치가 인당이라고 이름하는 곳이 아닌가 싶었다. 일반적으로 상단전이라고 했을 때 상단전의 위치는 인당 안쪽에 위치해 있는 곳을 상단전이라고 하는 것 같다. 머리 부분을 그리면서 그렸어야 하는데 그리지 못했다. 이것을 그릴 때는 차크라에 때문에 그린 것이기 때문에 의식(현재의식)이라고 하는 부분과 생각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표시하여 그 위치를 그려서 설명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지금 보면 의식이란 부분은 신(神 )을 중심 지점에 두고 원으로 나타나 있는 부분이 현재의식 부분이라고 보면 되고, 생각부분은 의식부분이라고 하는 원 밖으로 해서 상단전이라고 위치를 표기한 것을 테두리로 원을 그렸을 때 그 원 부분을 생각이란 것이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생각이란 부분과 상단전이란 부분을 보면 의식이란 부분의 원 밖으로 원으로 그린 부분에 있어 생각이란 부분으로 원을 그렸을 때, 상단전이라고 표시한 위치가 생각이란 원 바로 안에 들어가 있는 위치라 보면 된다. 그래서 상단전은 생각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 안에 위치해 있고 의식이라고 하는 부분 밖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상단전이라고 이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림에는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혼(魂)이라 했을 때 혼은 생각이란 테두리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혼의 부분이라 할 것이다. 혼이 나갔다고 했을 때는 생각과 의식이라고 하는 현재의식이 몸을 빠져나간 것이지 머리 부분에 있는 신(神)마저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머리 부분의 그림에서 아래 쪽 목 부분의 그림으로 내려와 보면 이렇다. 목젖 밑에 차크라가 있고 그 반대쪽 즉 맞은편 쪽으로 경동맥 신경총이 있다. 그리고 비슈다 5차크라라고 이름하는 위치가 어디인가 살펴보니 경동맥 신경총 바로 아래가 비슈다 차크라의 위치가 아닌가 싶었다. 경동맥 신경총과 비슈다 차크라는 붙어 있는 듯 약간 거의 틈 없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경동맥 신경총과 목젖 밑에 차크라와 맞대응하고 있는 것을 보았더니 경동맥 신경총은 목젖 밑 차크라 위쪽과 맞대응하여 연결되어 있는 것 같고 목젖 밑 차크라는 경동맥 신경총 아래쪽과 맞대응하고 있는 것 같았다. 비슈다 차크라는 목젖 밑 차크라 아래쪽과 맞대응하고 있는 것 같았다. 목젖 밑 차크라는 그냥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으나 경동맥 신경총이나 바슈다 차크라는 차크라 자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뒤쪽의 경추가 지나가는 곳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경동맥 신경총은 경추 2번째 시작되는 곳으로부터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고 목젖 밑 차크라는 경추 3번째 아래쪽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으며 비슈다 차크라는 경추 앞에 있되 목젖 밑 차크라 아래쪽과 연결되어 있되 경추에는 연결점이 없는 듯 보였다. 전면 앞에서 보면 전부 하나로 보이겠지만 옆에서 보면 이와 같이 보였다. 앞에서 본다면 경동맥 신경총, 목젖 밑 차크라, 비슈다 차크라가 크게는 하나로 보이겠지만 자세하게 본다면 두 개로 보일 것이다. 목젖 밑 차크라가 마치 경동맥 신경총 아래와 겹쳐 있고 비슈다 차크라는 전부다 아래쪽으로 겹쳐 있어서 앞에서 볼 때는 두 개로 보이는 것 같다. |
중단전 부분에 있는 심장 신경총, 아나히타 차크라 및 중단전 흔히 마음이라고 할 때 가슴을 가리키는데 이때 마음이라고 하는 부분과 업(식)덩어리, 그리고 자등명과 아래로 내려와 명치 밑 차크라와 대응하는 듯한 척추 안쪽으로 있는 태양 신경총과 마나프라 차크라의 위치를 그렸다. 가슴 부분에 있는 것은 매우 작아 아래쪽에 확대하여 그렸다. 아래에서 보면 흔히 중단전이라고 하는 부분은 가슴을 가리키며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가슴 안팎으로 출입한다. 흔히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통로를 통하여 가슴 안팎으로 출입하게 되는 곳을 꽉 막고 있는 곳이 중단전이라고 하는 것이고, 아나히타 차크라라고 하는 곳의 위치는 흔히 마음이라고 하는 곳이 점선으로 그려진 중앙에 위치에 있으며 점선으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의 크기에 4분의 1정도 크기로 있는 것 같다. 아나히타 차크라와 심장 신경총과는 약간 떨어져 있으며 심장 신경총 아래 그림 심장을 그려놓고 위치를 그려놓은 것과 같이 다르다. 심장 신경총은 업(식)덩어리가 들어있는 곳을 보호하기 위하여 있는 돌기가 많이 나있는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심장 신경총 안에 업(식)덩어리를 흔히 정신(精神)이라고 할 때 정(精)에 해당되며 영혼이라고 할 때 영(靈)에 해당된다. 흔히 윤회한다고 할 때 윤회의 주체는 업(식)덩어리이다. 업(식)덩어리 안에는 자등명이라고 하는 스스로 그 어느 것에도 의탁 의지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등불과 같이 빛을 내며 시방을 밝히는 것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의 주체라고 할 때 생명의 근원이 이곳에 있으면 자등명이란 빛덩어리에서 순수 생명에너지는 이곳에 해당되며 에너지가 머물고 있는 곳은 아나히타 차크라가 있는 곳으로 색은 노랑색이다. 근본은 노랑색이되 업이 있고 또 마음이라고 하는 곳에 업이 되려 하는 것이 있는 정도에 따라서 색은 다르게 보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밝고 환한 자등명이 업이 달라붙어 전등불에 갓을 씌운 것과 같아서 무엇을 씌웠느냐에 따라 전등불의 색깔이 다른 것과 같이 다르게 볼 수도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그 근본 색깔은 노랑색이다. 왜 노랑색이냐 묻는다면 정(精), 기(氣), 신(神) 각기 서로 다른 에너지가 있다란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태양 신경총은 척추 안쪽 몸통에 달라붙어 뿌리는 내리고 있는 듯하며 3차크라 마나프라는 태양 신경총 앞에 있는 위치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것이 명치 밑 차크라와 연결되어 있는 듯 대응하고 있는 것을 보면 명치 밑 차크라는 태양 신경총 바로 위쪽으로 해서 척추에 연결점이 있는 것 같다. 태양 신경총은 명치 밑 차크라라고 하는 것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며, 3차크라 마나프라는 명치 밑 차크라 바로 아래쪽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
이 그림 위는 심장을 놓고 보았을 때 심장에서 중단전의 위치, 흔히 가슴을 가르치며 마음이라고 하는 위치, 4차크라 아나히타, 심장 신경총, 자등명, 업(식)덩어리, 정(精)이라 하고 영(靈)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위치 정도에 있는 가늠하며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린 것이다. 아래는 하단전의 위치, 단(丹)의 위치, 단(丹)을 이루고 있는 기(氣), 2차크라 물라다라의 위치, 하복부 신경총의 위치, 흔히 회음이라고 하는 곳, 1차크라 스바디스타나의 위치, 척추기저부의 위치를 알아보기 쉽게 그린 그림이다. |
배꼽 바로 위 뒤쪽으로 척추 안쪽 몸통에 붙어 있는 태양 신경총이 있고, 그 신경총 앞에 마나프라 차크라가 있음며, 배꼽 위쪽 배 부분에 명치 밑 차크라가 있다. 배꼽 아래는 하단전, 명문, 기(氣)가 모이는 곳, 기가 모여서 단(丹)이 되는 곳, 생식기와 통하는 통로에 2차크라 물라다라가 있고, 회음으로 통하는 통로 입구 우측으로 하복부 신경총이 있다. 흔히 회음이라고 할 때의 회음은 하단전과 통하는 통로로 아래쪽에 있은 그 통로 시작되는 곳에 1차크라 스바디스타나가 있고, 그 통로 시작되는 위에 척추 기저부가 있고 척추 기저부 위쪽 척추가 시작되는 부분에 꼬리뼈 차크라가 있다. 아래쪽 그림으로 하단전과 회음을 확대시키고 그것도 부족한 듯하여 좀더 잘 알아볼 수 이도록 심장을 놓고 볼 때를 그리고 난 여백에 좀 더 명확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차크라 스바디스타나 척추기저부 회음...등을 그렸다. |
전체적으로 그려놓고 각 치크라와 신경총의 색깔을 그려보았다. 1차크라와 척추기저부는 짙은 빨강이고 꼬리뼈 차크라는 연빨강이다. 하단전이라고 하는 하복부 신경총과 2차크라고 하는 물라다나 차크라는 연초록이되 노랑에 가깝다. 3차크라 마나프라차와 태양 신경총은 연보라이다. 명치 밑에 있는 차크라는 남색이다. 심장 신경총과 4차크라 아나히타는 노랑색이다. 목젖 및에 있는 차크라는 청녹색이다. 경동맥 신경총은 짙은 보라, 6차크라 아즈나와 송과선 신경총은 짙은 파랑, 인당은 파랑, 정수리(대뇌 신경총)이라고 하는 7차크라 사하스라라는 연파랑이고, 송과선이 있고 신(神)이 있는 부분은 주황이다. 신(神)의 부분이 주황으로 있고 그 주변으로 파랑이 있되 아래는 짙은 파랑 옆으로는 파랑 위로는 연파랑색이다. 기존 차크라를 말하는 곳에서는 색을 어떻게 구별하였는가 살펴보니 1차크라 짙은 빨강, 2차크라 연빨강, 3차크라 주황, 4 차크라 노랑, 5 차크라 청녹색, 6 차크라 남색, 7 차크라 보라색으로 말하고 있었다. 본인과는 달랐다. 왜 다를까를 생각해 봤다. 그 근본을 보지 못하고 섞여 보여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자등명이란 빛덩어리 속의 순수 100% 기(氣)에너지는 연초록으로 노랑에 가까웠다. 그래서 연초록으로 기(氣)를 표시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도 마치 생명에너지가 있는 중단전 순수 100% 생명에너지의 색인 노랑을 같이 그려놓으면 서로 구별하기가 쉽게 않은 듯 노랑에 가깝게 그려졌었다. 기존에 외부에 알려진 것은 하단전의 기(氣)를 노랑에 가까운 연초록이고 1차크라가 짙은 빨강이다 보니 2차크라를 주황으로 본 것이 아닌가, 2차크라를 주황으로 말하는 것은 2차크라를 꼬리뼈 차크라를 본 것이지 싶다. 본인이 볼 때 1차크라 스바디스타나, 척추기저부(회음)는 짙은 빨강이었고 그 위에 꼬리뼈 차크라는 연빨강이었고, 그 위에 하단전에 있는 2차크라 물라다나 하복부 신경총은 연초록이었다. 3차크라 마나프라와 태양 신경총은 보라이었고 명치 밑 차크라 역시 보라색으로 보았으며, 심장신경총과 4차크라 아나히타는 순수 100% 생명에너지로 보았을 때 노랑이다. 이는 이미 자등명이란 빛덩어리에서 순수 100%의 생명에너지에서 이미 노랑으로 이야기했고 또 업을 떨어지게 하거나 녹이는데 자등명이란 빛덩어리에서 생명에너지를 가져올 때 그리 가져다가 업을 녹여주었었다. 목젖 밑은 청녹색이고 그 대응 경추 몸 안에 붙어 있는 경동백 신경총과 4차크라 비슈다는 짙은 보라로 보였다. 기존 사람들이 청녹색으로 본 것은 짙은 보라가 뒤에 있고 앞에 청녹색이 있어서 그렇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제6차크라 아즈나와 송과선 신경총은 짙은 파랑으로 보였는데 기존 사람들은 남색으로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의 자리에 있는 순수 100%의 신성에너지의 주황과 짙은 파랑, 그리고 의식과 생각이 뒤섞여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들이 서로 혼합되어 있는 상태의 색을 보아서 남색으로 본 것이 아닌가 싶다. 7차크라 사하스라라와 대뇌 신경총(정수리)은 연파랑으로 보였는데 기존 사람들이 보라라고 하는 것은 태양 신경총을 시작으로 순환한다. 이때문에 태양 신경총의 보라가 경동맥 신경총을 걸쳐 7차크라 사하스라라 대뇌 신경총으로 순환해 오니 신(神)의 자리에서 빛처럼 밝게 비추니 연파랑이 아니라 보라가 순환하며 흘러가니 보라로 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대체적으로 차크라마다 색이 같을 수도 있지만 또한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어느 것이 더 발달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드러나는 색깔도 다르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구성되어진 색을 몸을 그려서 그 색들을 위치에 따라 그려놓은 것이다.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에 하나의 기(氣)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기 서로 다른 에너지들이 작용하는 것을 밝혀 놓으며 색을 구별해 놓은 것과 같이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의 색이 다르고 거기에 각기 저마다 위치한 차크라와 신경총의 색을 표기한 것이다. 이 그림에 보면 나중에 양신(養神)이니 출신(出神)이니 할 때 머리 부분의 신(神)이 정수리를 통하여 몸 밖으로 나갈 때 차크라가 아니라 신경총을 몸에서부터 다 떼어내야 한다. 본인이 보건데 신경총 안에 있는 것은 영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고 신경총을 따라 순환하는 것은 영적인 것을 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몸이란 육체적인 부분은 임독맥과 기경팔맥이 순환하는 것 아닌가 싶다. |
옆에서 보아서 몸통 안에 있는 모든 차크라와 신경총을 그려놓은 것을 전면에서 바라보며 저마다의 색을 그려 넣었다. 그려 넣다 보니 일직선에 놓이게 되었다. 7차크라라고 했는데 본인이 볼 때 7차크라가 아니라 인당, 신(神)의 부분을 빼놓고 보면 10개가 있다. 기존 7차크라를 말하는 것들의 설명을 보면 분명하지 않고 어느 곳에서 어느 것을 어느 곳에서는 어느 것을 보면서 즉 각기 서로 다르게 보면서 7개 차크라에 맞추는 듯하다. 그래서 본인이 볼 때 정확하게 본다면 10개로 봐야한다고 밝힌다. 그 10개를 맨 아래서부터 나열한다면 1. 척추기저부(회음), 2. 꼬리뼈차크라, 3. 하복부 신경총, 4. 태양 신경총, 5. 명치 밑 차크라, 6. 심장 신경총, 7. 목젖 밑 차크라, 8. 경동맥 신경총, 9. 송과선 신경총, 10. 대뇌 신경총, 이렇게 다해서 10개로 봐야 하는 것 같은 생각에 써 보았다. 2011. 03. 22 08: 56 칠통 조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