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 1.2월호
*언제 :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지회 사무실
*누구와 :김지언, 신은영 ,신선화 ,이경희 ,임혜미 , 전은미, 최효정 (변병숙-불참)
*나눈 이야기
1.표지
- 지난 9월 회보에서 만났던 귀여운 "또맨" 이 표지에 나와 반가웠다
2. 30년 회원 인사말
- 20대후반 시작하신 회원분이 이렇게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존경스러웠다
20년 회원 인사말
-구미지회 " 소경숙" 회원이 있어 반갑고 자랑스러웠다
3.책 읽어 주세요!
-우리 지회에서도 해당학교에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있어서 더욱 뜻 깊게 읽게 되었고 추천해 주신 책들로 활동 하고싶다
4.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아이와 한번 재미로 읽어 보았는데 한번쯤 해보면 좋을것 같다
-QR로 들어보는것이 생동감 있고 무척 재미있었다
-"강경희" 강사와의 활동이 기억 나면서 재미있었던 기억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
5.내가 만든 책 꾸러미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요일" 이러는 주제로 구성한것이 흥미로웠고 방학중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6.이러쿵저러쿵 책수다②
-비건을 주제로 한 책이여서 우리 회원들이 생각났다
7.옛 이야기 한자리
-다른 나라에서 온 회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러나라에서 온 다양한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는것이 새롭고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QR로 목소리를 들을 때는 모국어가 아님을 감안하고 듣게 되지만 글로 읽을때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이해도가 떨어지고 읽기에 몰입 하기 어려웠다
-편집국의 목적이 분명 있겠지만 독자들을 위한 고민이나 설명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 되었다
8.사는 이야기
-꿈창고 편집을 하고 난 후 이번 회보를 보면서 멋진 회보를 만들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9.책 너머<몽실 언니> 이야기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오래도록 연구하시고 가장 아름다운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신 이기영님이 대단하다고 생각 되었다
-처음 읽었을때 느끼게 되는 슬픔과 억울함이 여러번 읽고 작품을 이해해가는 폭이 깊어짐에 따라 마냥 슬프기 보다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고 행복하게 살았을 "몽실이" 를 만나게 되고 작가의 의도도 알아가게 되는것 같아서 이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입때 만나게 되는 권정생 선생님의 몽실언니를 짧지만 알차게 정리해주셔서 읽기 좋았다
10.새로 나온 책
-희망도서 신청을 한 후 재미있을것 같은 책 부터 부지런히 읽고 있다
첫댓글 나누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깔끔하게 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처음 해보는것이라 많이 허술할테지만 칭찬해주신 마음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