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지방은 D조 전남동,대전중앙,경남,인천동에 속하여
대전중앙과 첫경기에서 3:1로 승리하고, 경남 0:3, 인천동0:5 로 패한 후에
조3위로 16강에 올라 인천 남지방에게0:2로 져서 8강에 못 갔지만 대회기간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방회 모든 교회가 십시일반 찬조하여 경비를 만들고, 선교사님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말씀과 선교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격수 한사람이 부상당하여 16강전에 나가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6월 초에 예성 호남지방회와 친선경기를 통해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내년대회까지 개인이 자기 건강유지 하는것을 필수로하고,
두달에 한번 모이는 교역자회 후에 한시간 정도 축구하고,
대회를 앞두고 한달정도 일주일에 한번씩 평가전을 하면서
친교를 다지는 형식으로 축구를 통한 교제를 합니다.
목회 후반은 체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